아마 일반 특기 다음으로 통전특기들이 존나게 많을거다

통전 특기로 지원하는놈들은 통신 전자 쪽으로 간다고 생각하겠지

무선 유선 레이더 이런쪽으로 빠져서 꿀빨려고.. 하지만 이건 다 오산이다

기본 군사 훈련 마치고 특기 발표할때 아마 통전특기 80~90%는 기계쪽으로 특기 받는다

꿀빨려고 했던 니들은 존나 벙져있겠지

군 자체가 병신이 아니다 꿀빠는 특기 많이 뽑아서 뭐하려고 공군은 전투기를 운영하는 군이라

정비쪽 특기 인원을 엄청나게 필요로 한다 간부도 정비쪽 간부가 대다수 이다 항공기기관정비,항공기기체정비 등등 만봐도

T.O 존나게 많은 걸 알 수 있지 항공기정비 파트도 무장,탄약,기체,전자,부속,기관 또 뭐있더라 암튼 존나많다

저 파트에서 또 세심한 부류로 파트 나뉘지 저 항공기쪽 특기가 존나 힘들고 바쁘고 위험하고 환경 자체가 열약하다

오죽 하면 공군은 항공기에서 멀어 질 수록 편하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 

간부들도 존나 정비업무가 많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성격도 지랄맞다 분위기 좋지않은 샵 많을거야

물론 다 존나 헬이라는건 아니다 위에 특기중 하나를 받았더라도 비행단만 잘 가면 되는데

훈련기가 있는 비행단이나 구식 기종이 있는 비행단, 비행대대자체가 적은 비행단을 잘 선택 해서 가면

비교적 편한 군 생활을 할 수 있다 

지금은 편성이 변해서 어떤 비행단이 힘든지 모르겠는데 우선 항공기 정비쪽 특기로 빠지면

서산,대구 이 두곳은 무조건 피해라 여긴 진짜 헬게이트다 시발... 주력 전투기가 있는곳인 만큼 하루에 비행자체가 존나많다

아직 니들은 모를거다 전투기는 엄청나게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고 또 볼트하나만 잘못되어도 사고가 일어나기 때문에

미세한 결함자체도 수리해야 하기 때문에 또, 전투기 자체가 결함이 존나 많고 많이 잡아 내기때문에 작업양이 엄청나지

근데 비행이 많다? 그럼 말 다한거다 또 간부들이 직접적으로 작업을하고 병사들은 옆에서 서포트 해주기 때문에

내가 아까 말했듯이 간부들 존나 성격도 안좋고 만약해 얼타거나 실수라도 하는날엔 그냥 박살난다고 본다

그리고 정비특기상 짬차고 열외 이런거 없다 짬찰 수록 더 불려다니고 짬이차도 인원은 항상 부족하기때문에 일한다

뭐 인원이 남는 곳은 짬이 차면 자기 시간을 가지게 될 수 있겠지만 내가 근무할때만 해도 작업양에 비해 인원이 턱없이 부족했었다

시발 본인은 헬스를 좋아했는데 일주일에 주말빼고 할 시간이 없었다... 지금은 환경이 더 개선 되어있겠지만 아무튼 그렇다

어딜가나 무슨 특기든 자기가 있는곳이 제일 힘들기 나름이지만 항공기 정비쪽 파트만큼은 피하라고 권유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