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내가 군생활 건 1년반하면서 느낀건데

솔직히 꿀특기는 헌병이다....

헌병은 무조건 힘들다느 선입견이 있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임 ㅇㄱㄹㅇ

물론 헌병으로 배치받고 헌병반 또는 경비소대 같은 곳 가면 좆나 힘들겠지

근데 헌병이라고 해서 무조건 초병을 스지는 않는다. 

예를들면 기동타격대, 교육소대, 군견소대, SDT

등이 있는데

군견소대는 개새끼 똥치워야되는게 단점이지만 어느정도 짬차면 편하다

교육소대는 진짜 교육시켜주는 소대임 게다가 일과제!!

SDT는 몸짱만들고 싶으면 가라 근데 듣기로는 지정특기 애들만 간다는 것 같ㄷ건데 이것도 일과제임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동타격대가 진짜.... 숨겨진 꿀단지중에 A급 꿀단지다...

기동타격대는 5대기라고 해서 상황싱에서 항상 상시 대기하는 근무를 타는데.. 다른헌병들 처럼

하루종일 서있거나 검문같은거 안하고 진짜 그냥 상황실에서 앉아서 대기근무만 한다..

근무허는동안 할 것도 얼마없고 그냥 상활터지면 출동만 잘하면 된다.  얘들보니까 시간은 조나잘가는거 같더라

그리고 헌병은 순짬이라.. 타특기의 역짬에 비교해보면 짬찻을때 존나편해질것...이다....

경장갑차나 헌병됬다고 죽을상 짓지말고 그안에서 살아갈 길을 찾아보면 꿀단지는 어디에든 있다...

화이티ㅏ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