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대가면 애매하게 띠껍게 구는선임들이있을거다

니들은 아직 눈치를 봐야되서 특정행위 (쉴때 침대에 눕는다던지)를 할 짬이 아니라던지

별 일 터진것도 아닌데 밤에 애들 모아놓고 쌍욕 한두사발 풀고나서 다 니들 잘되라그런거다 라 한다던지

시시때때로 자기가 너보다 위다 라는걸 확인하려고 부하놀이시킨다던지

하 이걸 찌르자니 내가 쫌생이같고 놔두자니 좆같고

그때 어떡하면되는지 아냐?

걍 찌르면됨

뻥 아님 걍 찌르면됨 아무리 사소한거여도

니들이 지금 들으면 경악스러울 옛 군대 똥군기, 똥규율들이 왜없어진줄아냐?

그 똥군기 똥규율들 찌르자니 지가 쫌생이같고 놔두자니 좆같다 고 갈팡질팡하던 니 한참 윗기수 선배들중 

용기있는새끼가 말해서 없어진거다

그리고 세상이 어느때냐?

찌르면 무조건 니 말에 귀 기울여준다

언론이 무서워서라도 니 말에 귀기울여준다고 

꽤 다수의 애들이 푸른거탑, 아버지 삼촌 군대썰, 군대 영상 이런거 보다가 입대한애들은 '으헤헤 그래도 그거보단 지금이좋네 ㅎㅎ' 이러고 

부조리한거 걍 눈감고 넘어가거나 오히려 그런거 견디는게 진짜 군생활 하는줄안다 , 얘들은 병신들이지 

윤일병이후로 군대는 이제 털끝하나 건드려도 당한놈입장에서 개좆같다 라고 하면 건드린 새끼 천갈래 만갈래 찢을수있다  

병사신고로 간부 소속이바뀌고 모가지가 날라가고하는 시대다 

 지금 이 시스템을 이용못하고 걍 어버버노예마냥 부조리답습한다가 나중에 어떻게되는지 암?

니 후임으로 들어올 애들이 선진병영외치면서 니들다 갈아엎음 = 결과적으로 니는 위에서 치이고 아래에서 치이는 븅신꼴 ㅅㄱ

보복같은거 무서워하지마라 특히 공군에선, 제도로 보완하고있거니와 어차피 공군은 100명중 90명은 연필잡이 쫄보새끼들임 ㅋㅋ

아무리 독종 꼽창새끼도 휴가 며칠날라가면 알아서 사리게되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명심해라

니가 무슨 군생활을 하던간에 니 후임은 니가 '와 요즘 군대 편해졌네' 라는 소리 나오게 군생활한다

니가 먹을수있는 자유를 남김없이 먹어치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