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운전병, 비행단경우 봤을때 5:35:60 정도 비율로 갈려서

5는  단장, 전대장 운전병

이건 결코 꿀이라는 이야기가있었는데 별로 아닌거같다. 단장 전대장 성격나름인듯.

가끔 자기가 운전한다고 쫒아내는경우도 봄. 그럼 다시 소속대대로 복귀

40은 부대내에서 조종사들 태우고댕기는 셔틀운전기사

60은 그야말로 출장, 부대외부에 필요한 운전

일반적으로

이병~일병 교육받는 시즌이고 일적으로 좀 고되다

조출해서 다른 부대가서 받아오는 것도 있고

운전도 서투니 엄청 욕먹고, 버스니 뭐니, 산악부대에 차몰고,  각종 차 몰면서 빵꾸나면 개털리고 ...

좀짬이 되면 단,장거리 출장을 많이보내는데

같이 가는 간부들이 대부분 잘 챙겨줌

맛있는것도 얻어먹고 대부분 출장가면 대기하는경우가 많이 생기니까 잠도 잘수 있고. 바깥바람도 쒤수있고 등등등

단점은 오래걸리면 늦게 도착하는경우도 있고 주말에도 일해야되는 경우도 있고, 불규칙하더라

꽤 군대에선 다양한 경험(군내 말고 군외)을 할 수있는 편임.

특히 고향이 그쪽이라면.... 특혜도 있다.

아 물론직경험은 아니고 간접경험으로 보고 들은거 이야기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