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총무특기 출신으로 개념글에 간 글을 조목조목 반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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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첫번쨰로 효율성에 관한거임.

공식적으로 할 수있는 자습시간은 하루에 5시간 정도 나오 걸로 알고있음.

모두들 아시다시피 사회에서 정식으로 재수하게되면 기본적으로 16시간이상정도 하고, 현역애들도 많이 하면 8~9시간함

그러기 때문에 사회서 재수하는 애들은 물론이고 현역애들한테도 밀리게됨.

ps 20대이후로부터 머리가 굳어지는것을 인지해야함. 2년동안 군대에서 공부해서 하루5*2 해서 10시간계산한다고 해도 사회에서하는것보단 비효율적임. 

-> 하루에 5시간이라.. 17시~22시를 의미하는 것 같다. 실제로 저것보다 적고(9시대에는 점호를 하기 때문, 연등이 있다면 몰라)

   4시간 정도 해도 알차게 했다고 본다. 사회 정식 재수 16시간은 어디 기숙학원이나 그렇고 실제 재수생들 대부분 저렇게 오래

   공부하지는 않는다. 현역들 8~9시간은 학교 수업시간+자습시간이고 수업시간에 자습한다해도 내내 집중이 될까.

   오히려 급박한 상황에서 4시간을 빡시게 효율적으로 하는게 더 좋다고 본다.

두번째 이유로는 불안정성임.

 자대혹은 특기가 이상한대로 빠질 가능성이 농후함. 진짜 5시간은 할 수 있을 있을지도 간당간당함.

만약 꿀부대 가더라도 공부 할 수잇는 시간은 불규칙적임.(선임들 장교들 눈치보면서 하면 얼마나 잘되겠음)

-> 이건 인정한다. 근데 재수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머리 좋은사람아니냐?(인서울로 재수하려고 혹은 사대 교대 포공 카이스트등)

    선임들 장교들 눈치보며? 난 총무에 본부 소속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우리 사무실 장교들이 다 좋아서 오히려 장교들이 안에서

    가만히 있지 말고 공부라도하라고함. 선임들 눈치? 이건 개짬일때나 그렇지 어느정도 밑에 있으면 뭐라안한다. 요즘 더 좋아졌으면

    좋아졌지. 특기는 인정한다. 헌병같은거 걸리면 공부할 생각 하지도마라 빠가들아. 못해서 헌병간 너잘못

세번째 이유는 진짜 공부가 가능하냐는 거임

알다시피 공부를 하면 많은 질문이 나올수밖에없음.

이러한 질문은 해소할 방법은 실질적으로 똑똑한 후임 ,동기 혹은 선임에 국한됨.

하지만 앞서 말한 주위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무리임.

-> 사지방은 폼으로 있냐? 선후임동기까지 물어서 안되면 사지방 이용해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면 되는거고 (카페질문이든 네이버든)

   그리고 내가 본부소속 총무특기여서 그런지몰라도 그냥 우리 본부안에만 각종 대학 다있음. 물어보면 답 다나옴 솔직히 물어볼게

   수학,영어,과탐쪽아니냐? 언어 사탐은 물어보는게 빠가고. 토익 900점이상 널려있고 수리1등급 쌓여있고 과탐은 각자 전공

   다 있어서 주변으로 충분함. 괜히 엘리트 공군이냐?

결론적으로 사회에서 공부를 진짜 열심히 하고 군대를 가는것이 맞다고 봄

-> 결론은 공감한다. 사회에서 대학을 진학하고 가는게 맞다고 보는데, 대학못가고 군대가서 공부라도 하겠다는 심정이면

    공군을 추천하는게 맞다. 

이상 기타 궁금한거 질문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