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뭐 종종 나타나는 기체 npc임

16비 전역했고 기체병이였음.

다들 공부랑 뭐 휴가 많이 궁금해하던데

헌병급양은 내가 보장은 못함 얘내는 진짜 피곤에 쩔어서 공부 할 애들은 하는데 대부분 쉰다 하더라고

우리특기도 뭐 별 반 다를건 없어

그리고 짬에대해서

우리땐 공부 뭐 짬 그런거 내 좆짬때는 없었다.

근데 애들이 스스로 눈치봐서 안했지

근데 가면 갈수록 이건 아무리봐도 아닌거같아서

신병 올때마다 공부 할려면 해라 이래 하고 걍 풀었거든

그래서 애들 거의 연등 시간되면 우르르 공부하러 가고

내 후임이랑 선임 두명은 그 수능 보고 자기 만족하는 성적 가져 가긴 하더라

공부가 솔직히 특기가 개 좆 같으면 진짜 하기 어렵고 힘든데

진짜 하는 애들은 비상대기 설때부터 단어장 조금이라도 흘겨보고 있더라고

물론 개 좆짬이면 근무에 집중을 하는게 맞아.

근데 솔직히 공부갖고 시발 짬타령 하는 병신새끼들은 진짜 그건 개 꼴통 좆 대가리없는새끼들이야

남의 미래 망치려고 짬타령? 미친거지. 근데 어느정도 눈치는 봐야 어느정도 예절이긴 한데 난 좆나 프리해서 모르겠다

공부 할려면 하고 말람 말고 뻘짓만 하지 말라고한게 나거든

무튼가 공부 할려고 공군 가는거면 좋은 선택일수도 있고. 아니면 육군만도 못한 선택이 될수 있지.

니 선택에 다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