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어디에도 우리나라같은 나라는 없다.

강제 징병제에 시급이 100원인 나라가 우리나라다.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란답시고 강제징병을 하고있는데,

우리에게 기본적인 권리도 보장해주지 않는것이다.

2년을 나라를 위해 의무를 다하고 헌신함에도 불구하고, 사회나오면 군필이 도움되지않는다.

오히려 머리가 굳지...

우리가 나라를 위해서 의무를 다하는데, 나라는 우리에게 해주는게 뭐가있을까?

대게 사람들은 나라가 우리에게 뭘해줬는지 생각하기보다는 우리가 나라에게 뭘했는지 생각하라고하지.

우린 의무를 다했다.. 그런데 우리에게남는게 뭐가있지?

내가 하고싶은말은 여기서 징징대자는게 아니야 어차피 나는 군필자이고.

다만 오늘 네이버에들어갔는데 군가산점제도 부활, 학점인정제도 '권고'라는 글을 보고 글을쓰는것이다.

솔직히 생각해서 우리 청년들이 나라를 위해 봉사를해줬는데 이정도는 인정해줘야되는거아니겠니..

학점도 2년갔다오는데 9학점인정인데, 시급도 100원에..

요즘 청년실업률도 높고 힘든데 다같이 파이팅하는건 기본으로 전제하고, 나라도 우리를 위해서 뭔가 제도를 바꿔야한다.

진짜 이런비판까지 하고싶지않았는데, 우리나라 국민연금,공무원연금 이딴 개혁할시간에 우리를위한 개혁부터해라

내가 공무원연금 이런거 개혁이 필요없다는게 아니다 박근혜정부야

어차피 공무원은 서민이다. 7,9급공무원이 해봤자 사회 상류층을 차지하겠니;;

뭐 법을만드는건 상류층인 국개위원들이라 지들에게 불리한 법은 하나도 안만드는게 우리나라

즉 중하위층만 고통받고 중하위층만 허리띠 졸라매야하는 우리나라

상류층은 호위호식하는 우리나라

남잘되는 꼴 못봐서 뭐 개혁한다고하면 자기한테 해당안되서 좋아하는 서민들.. 결국은 서민들끼리 피해보는것인데..

기득권층 이기적인 아버지세대들 아래서 고통받는 청년들.

이러니 정치에 관심이 없어지고 악순환반복되는나라

하...

진짜 우리나라도 미래가 어둡다

그냥 ㅈ같아서 써봤다

결론은 우리가 국방의 의무를 다했으면, 그에 걸맞는 제도를 만들어라

시1발 우리가 아프리카 노예새끼들도아니고 개새끼같은정부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