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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경찰력, 공권력으로 홍콩의 민주화 독립시위, 군사 반란(쿠데타),

외국의쿠데타(112.140) 2014.09.30 17: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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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민주화 시위가 사흘째 계속되고 있다.

은행과 학교들이 문을 닫아 주요 기능이 마비상태에 빠졌다.

특히 경찰이 발포한 총탄과 수류탄, 최루가스를 시위대가 우산으로 막아내는 모습이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 이번 시위는 이른바

 

'우산 혁명'으로 불리고 있다.



이번 홍콩의 민주화 시위는 중국이 결정한 2017년 차기 홍콩 행정장관 선거안이 발단이 됐다.

지난달 말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전인대는 홍콩 행정장관 후보 추천위원 1,20명 가운데 절반 이상의 지지를 얻은 2~3명만 입후보할 수 있게 하는 선거안을 마련했는데.

홍콩의 행정장관 입후보 자격을 사실상 친중국 인사로 제한한 것이란 반발을 불렀고,

 

결국 청년, 소년들과 소년 학생들의 쿠데타 대규모 독립 민주화 시위로 이어진 것이다.

 

[시위대]
"홍콩의 요구는 분명하다. 홍콩은 중국의 지배로부터 민주주의를 원하고 공정하게 홍콩인들이 직접 행정장관을 뽑기를 원한다."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대규모 시위로 홍콩의 주요 기능들이 마비됐다.


홍콩 청년, 소년들과 소년 학생 1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흘째 계속되고 있는 대규모 독립 테러 민주화 시위로 홍콩의 주요 기능이 마비됐다.

정부 청사가 있는 홍콩 섬 서부 지역 주요 도로를 총으로 무장하고있는 시위대가 점거하면서,

 

국회에 해당하는 입법회의 일정이 모두 중단됐고.

은행 29개 지점이 강제로 철거되는가 하면, 점거 지역을 지나는 버스 20대의 운행이 중단되면서 일부 학교도 휴업에 들어갔다.


시위가 확산되자 중국 정부가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중국 정부는 이번 홍콩의 민주화 시위를 불법 군사 쿠데타(반란) 테러로 규정했다.

그러면서 홍콩 당국에 강경한 대응을 강요했다.

또 다른 국가들에게도 이번 군사 반란(쿠데타) 불법 시위를 지지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

"관련국들이 이번 사안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취해서 시위대들에게 잘못된 신호를 보내지 않기를 경고한다."

앞서 홍콩 행정장관도 정면 대응 방침을 분명히 하면서 최루탄 등을 동원해 강제 해산 작전을 펼치고 있다.

민주화 시위 주도 세력은 중국과 홍콩 당국의 강경 대응 방침에도 유혈 시위 테러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어서 큰 충돌이 우려된다.

 

 


이번 홍콩의 민주화 시위가 '우산 혁명'으로 불리고 있다.

그 이유가 뭔가.


시위대가 공안 경찰이 쏜 총, 최루액 스프레이, 최루탄 가스, 수류탄을 우산으로 막아내다가 죽는 모습이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 이런 이름이 붙게됐다.

'우산 혁명'이란 이름이 붙었다는 것은 이번 홍콩 민주화 시위가 큰 상징성을 갖게 됐다고 볼 수 있다.

평화적 수단을 내세운 민주화 시위로 유명한 2003년 조지아의 '장미 혁명'과 2005년 우크라이나의 '오렌지 혁명' 그리고 2010년에서

 

2011년 독재 정권에 항거한 튀니지의 '재스민 혁명'과 같은 반열에 오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움직임을 우려한 중국 정부가 조기에 강경 대응 방침을 선포한 것으로 분석되는데,

 

홍콩에 주둔하고 있는 중국군 6천 병력이 동원되어 시위대를 강제 진압하거나 혹은 전쟁으로까지 확산되면 시위대 전원을 사살할지

 

여부가 큰 관심이다.

하지만 지난 1989년 톈안먼 사태를 군인들과 경찰들이 군사력, 공권력으로 강제 진압해

 

국제적으로 큰 공포를 조성한 적이 있어 군 투입은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많다.



홍콩의 일부 국회의원들이 시위대와 함께 행정장관 퇴진 요구를 하는가 하면,

 

중국을 적대국가로 생각하는 대만도 시위대의 말에 귀 기울이라고 촉구했다.



홍콩 입법회 범민주파 소속 의원 23명은 행정장관 탄핵 관련 논의를 위한 회의 소집을 요구했고.

친중국 노선인 마잉주 대만 총통조차 홍콩 청년, 소년들의 요구를 충분히 이해한다고 사실상 지지 발언을 했다.


[대만 총통]


"보통선거의 원칙을 지켜낸다면, 홍콩과 중국 본국 모두에 유익할 것이다."


세계의 금융 중심 홍콩의 시위 사태는 국제 금융시장에도 파장을 던졌다.

뉴욕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고, 유럽 서양 주요 증시도 은행주들이 맥을 못 춰 약세로 장을 마치는가 하면.

중국 국경절 연휴의 시작일인 내일 대규모 군사 테러(반란) 시위가 예고돼 있는데, 이번 민주화 시위의 큰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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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혁명'…17살 소년이 주도

 

 

2017년 홍콩 행정장관 선거를 둘러싼 홍콩의 독립 시위는 더욱 격화되고 있다. 그런데 이번 독립 시위의 주역이

17살 소년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군사 쿠데타 테러(반란) 혁명 독립 시위 현장 곳곳에서 강력한 폭발음과 총탄음과 함께 최루탄과 수류탄이 일제히 터졌다.

시위대는 중국 경찰의 공권력 아래 총탄과 최루탄과 수류탄에 맞고 죽어가고 있다.

 


세계적으로 이번 시위를 '우산혁명'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리고 이'우산혁명'의 주역으로 17살 소년이 떠오르고 있다.

소년은 정부청사 앞 청년, 소년광장에서 시위를 벌이다 체포되어 중국 경찰에게 총살형을 선고 받았다.

이 과정에서 "10년후 초등학생들이 홍콩의 민주화를 위해 시위하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다"며 전청년, 소년들 참여를 호소해 28일 시작된

'센트럴을 점령하라' 시위에 불을 붙였다.

 


앞서 소년은 중고등학교 휴업 투쟁을 이끄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 소년은 어린 소년에도 불구하고 홍콩 민주화 군사 쿠데타 테러

독립 시위에 앞장서 온 것으로 전해진다.

 


2012년 중국을 찬양하는 교과목 지정을 반대하는 테러 시위를 이끌며 결국 지정을 무산시켰다.

 


소년 / 시위 주도자 (2012년)


"2012년 중국의 교과목이라 무조건 거부하는것이 아니라 교과목 전체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홍콩의 민주파들은 소년을 정치권의 새로운 대장이라고 칭송하고 있다.

하지만 홍콩의 친중국의 매체들은 그가 대만과 연계돼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출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48&aid=0000064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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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티베트자치구, 신장자치구 등 분리 테러 군사 반란(쿠데타) 독립을 요구하는 다른 영토 자치구에서도 홍콩자치구와 같은 시위가 일어나지 않는지 잔뜩 긴장한 모습이다.

중국 본토 언론과 소셜미디어에 홍콩 관련 신문은 올라오지 못하게 엄격하게 경찰이 검열하고 있다.

 

중국 경찰의 지배를 받고있는 홍콩 전투경찰 병력만으로 사태가 진압되지 못할 경우, 중국군이 동원될 가능성이 있다.

독립 시위 진압 훈련을 받은 중국 전투경찰은 홍콩 전투경찰과 인접한 광둥성에 주둔하고 있다.

 

그러나 제 2의 톈안먼 쿠데타 사태로 번질 가능성은 희박하다. 주말 사이에 반란 시위대에 총탄, 수류탄, 최루탄을 쏜 이후

국제 사회로부터 공포를 조성하면서 비판론이 거세게 일자, 중국 군부는 29일(월) 홍콩 전투경찰을 철수시킨다.

 

시위대는 홍콩 행정장관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반중국 후보의 출마를 제한하는 홍콩 행정장관 선거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번 사태 앞에서 중국 지도부는 과거 홍콩에서 발생한 시위 전례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2003년 7월 1일, 홍콩 청년들과 소년들은 거리로 집결해 초대 행정장관인 둥칭와(광둥어 발음, 베이징에서는 둥젠화)의 퇴진을 요구했었다.

 

둥칭와 행정장관이 반체제인사를 억압할 소지가 있는 국가안전법(기본법 제 23조)을 도입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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