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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에서 방위사업청을 알리다!

kow(222.235) 2014.09.06 23:46:17
조회 226 추천 0 댓글 0

 

KOW 방위사업청을 알려라!

더워지는 여름에 KOW팀은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방위사업청을 어떻게 국민들에게 알려야 할 것인가!' 때문이었는데요  

그동안 저희가 직접 제작한 동영상과, 홍보물로 

서울시내에서 발로 뛰며 방위사업청을 홍보했던 저희 KOW팀은 새로운 방법을 찾아 고민하게 됩니다!

 

이 때 떠오른 좋은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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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관광의 명소 철원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는 국민들에게 

안보의식과 함께 방위사업청의 필요성을 설명하자!!’

 

그리하여 KOW팀은 국민 여러분께 방위사업청의 모든 것을 알려드릴 수 있는 홍보물을 제작하기 시작합니다. 

 

 

거기에 더불어 철원에서 어떻게 홍보를 위한 꿍꿍이(?)를 꾸미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2014 8 16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 땅에 축복을 내려주시는 동안 그 축복을 온몸에 받고 강원도 철원으로 향하는 KOW!!  

과연 그곳에서 그들은 무엇을 저지르고 왔을까요?

 

 저희 KOW팀이 정한 홍보 장소는 바로 노동당사입니다.  

 

 

노동당사는 한국전쟁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안보 관광지입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저희는 국가 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방위사업청을 홍보하도록 결정했습니다!

 

화창한 날씨와 함께 KOW팀 노동당사 앞에 방위사업청을 알리기 위한 부스를 설치하였습니다.  

방위사업청의 주요 정책과 그 성과, 무기 국산화 및 자체 개발로 얻어지는 경제적 효과 그리고 국민과 함께 하는 활동으로 구성된 

홍보 내용물은 KOW 팀의 홍보물은 아르바이트로 함께하지는 못한 조동현 서포터즈 밤을 새며 완성한 결과물인데요! 

 

방위사업청의 모든 것을 담을 수는 없었지만 방위사업청이 어떤 곳인지 알 수 있도록 구성해보았습니다. 

또한 이러한 방위사업청을 알리는 홍보물과 더불어 무더위에 도움이 될 캔커피까지 홍보부스에 준비했습니다.

 


홍보부스를 준비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 KOW팀 입니다.  

이때는 정말 두근두근함과 긴장감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홍보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설명을 들어주셨습니다.  

이후에는 꼼꼼하게 저희가 준비한 홍보물을 읽어보시고 궁금한 사항들을 물어보셨는데요,

 

 그동안 국민여러분들이 방위사업청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것을 궁금해 했는지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홍보물을 직접 사진에 찍어 가시는 분들도 있으셔서 저희가 많이 뿌듯했습니다.  

그럼 저희 KOW팀의 홍보모습 한번 보실까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부스를 찾아주셔서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아이들에게도 작은 선물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조금은 힘들고 짜증날 수 있지만 해맑은 표정으로 홍보를 진행한 각 서포터즈들의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이윤진 서포터즈 : 이번 8월미션에서는 군사요충지인 철원을 다녀왔습니다. DMZ트레인이 개통되면서 많은 국민들이 안보체험코스를 체험하고 전쟁의 위험성과 안보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습니다.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 모두 안보와 국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 우리의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셨습니다.  방위사업청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들을 설명해드리고 질의응답시간도 가졌습니다 아직도 방위사업청에 대해 많은 분들이 모르지만 이런 홍보를 열심히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방위사업청의 서포터즈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다.

 

강찬구 서포터즈 : 저희는 철원에 위치한 노동당사로 야외홍보를 나가게 됐습니다노동당사는 철원이 북한의 관리하에 있을 때 지어진 러시아식 건물로 반공 활동을 하던 분들이 고문과 학살을 당했던 곳 입니다안보 유적지로 알려진 곳에서 안보관광을 오신 분들에게 방위사업청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모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어떤 분은 예전에 겪었던 전쟁 일화를 얘기해주시는 등 홍보 다운 홍보를 할 수 있었습니다물론 아직 많은 분들이 방위사업청에 대해서 모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개선해나갈 수 있고 지금도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참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전승원 서포터즈 : 8월은 광복절과 건국기념일이 있는 달입니다.  그만큼 우리의 안보의식을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안보의식은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KOW팀은 이러한 현실에 맞춰 개통된 경의선 DMZ 트레인과 안보관광을 조사하였습니다.  이는 우리들로 하여금 우리나라의 소중함과 이 땅에 자유를 피우기 위해 쓰러져간 호국영령들의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고 느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따라서 KOW팀은 노동당사를 홍보 장소로 선정하였습니다.  뼈대와 총탄 자국만이 남은 노동당사 앞에 자리를 잡아 홍보를 시작하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다녀갔고 많은 격려와 응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짧은 홍보였지만 국가가 있어야 국민이 있다는 말처럼 우리들 스스로가 조금 더 안보의식을 함양하고 관심을 가져서 튼튼한 대한민국을 방위사업청과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조동현 서포터즈 : 방위사업청을 알리는 철원 홍보 자리에는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지난 서포터즈 활동을 정리하면서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쉽게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해서 홍보 판넬을 제작하였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한정된 패널이라는 크기 속에서어떻게 하면 방위사업청을 잘 알릴 수 있을까, 넣을 것은 넣고 뺄 것은 빼서 만들게 되었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 방위사업청의 업적을 다 담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아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보 패널을 잘 이용한 팀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방위사업청 서포터즈 퓨처프론티어 활동도 기대되고 벌써 9월 미션도 기다려집니다.

 

 


  무더운 날씨 고생한 KOW팀은 철원8경중 하나인 삼부연 폭포를 방문하였습니다.  

이곳에서 피로를 풀고 다시금 활기를 꽉꽉 채웠습니다.  

여러분도 시원한 삼부연 폭포의 기운을 받아서 남은 여름 무사히 넘기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맛본 시원한 막국수 같이 드시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퓨쳐프론티어의 활동,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퓨처프론티어는 계속 됩니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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