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한지 1년다되어가지만 그냥 흔한팁

방공포 특기이며 산에서생활하며 제일 머리쓰는 특기였습니다. 방공포 특기에대해 말하자면

사람들이 헬이라하는데 헬아닙니다. 나름 펀하다고 생각합니다.  비행단가서 정비병 ,헌병 완전 고생합니다.

급양도 괜찮다 생각합니다. 주말을 피보는거 빼면은요

저도 비행단지원할려 했지만 잠만자서 산으로 자대받았습니다. 비행단 간 친구들이나 동기들 생활들어보면 확실히 산이 편합니다.

산이라고 다좋은게아니라  시내,고속버스터미널,ktx와 가까운 산이 좋ㅅ습니다.

시골이나 높은산은 안좋아요  

훈련소 ,특기학교는 힘들지만 방사람들과친해지면 정말 추억거리로 남습니다. 이때가 가장 군인일때구요

자대오면 편하게 생활하고싶다 2가지있습니다.
1.관심병사
2.일 어느정도 배우며 사회성을 익힌다.

1번은 아주쉽습니다. 그냥 모자른척 미친척하면 알아서 편해집니다. 단점은 주변에서 간부나 선후임들이 인간대우를 안해줍니다. 짬찼을때 괜찮다구요? 밑에애들 보고 말 돌아요

2번은 그냥 개념있게 막내면 막내답게 일 알아서 나서서하고 못하는 일이지만 배우겠다고 적극성인모습보이면 어느순간 어디를 꿀빨아야할지 압니다.
간부의신뢰도 얻으면 많이편해집니다.
나름 자기또래 간부와친해지면 도망가도 눈감아줍니다. 근데 일못하고 4가지없는데 봐주겠나요?ㅋ

선택은 자신들의 몫입니다. 할일없어서 썻습니다. 궁금한거물어보면 아는내에 성실히 답변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