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전에 밝힌다 일반특기자 한정이다. 그니까 지정특기 불가촉 천민 및 타특기들은 걍 자대 시험이나 열심히 준비해라

니네 특기시험이라는걸 볼 텐데 시험 내용은 대충 들어서 알겠지만 그냥 여지껏 수업에 얼마나 충실했냐+기본 대가리 +잘 찍는 능력

이걸 보는 시험이다. 

시험시간은 기수마다 다른거같음 ㅇㅇ 나때는 1분 40초 줬음 한 영역에.

근데 다른사람 말 들어보면 3분줬다는 기수도 있고 기준은 지 좆대로인듯 

암튼 특기시험을  보면 4개영역으로 점수가 나옴

그게 뭔지는 알아서 찾아보고 내 말의 요점은 영어 잘보는 애들은 항공통제를 받는다는 사실이야. 

자대는 오산31,작사,대구32  기타 사이트 이렇게 된다. 제일 많은건 31,32임 ㅇㅇ 얘네는 80%이상이 지하벙커 비슷한 시설에서 근무를 한다.

기본적으로 크루근무+벙커의 씹창난 공기+공중감시병 삼위일체가 되면 짜증나는것도 그정도 짜증나는게 없다.

그니까 니가 특기시험이 한 8,9점 나왔고 항공통제 대상자로 뽑혔다면 좆1까 ㅗㅗ 하고 그냥 정보,기상 특기 이 둘을 노려라

정보의 꿀농도는....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아 기상도 물론 좋음.

아 비행단으로 가면 좀 빡치겠지 ㅋㅋ 그래도 중간이상은간다. 

정보사는.... 서울교통의 요충지라는거 빼고는 진짜 안좋음. 

그리고 나오는 다른 정보특기는 대부분 다 ㅆㅅㅌㅊ다. 

요양하면서 공부하는 자리도 있고 좀 빡세게 일하면서 휴가 많이 받는 자리도 있음

회계는 솔직히 복지단및 Bx병,회계병이 대부분으로 알고 있는데 BX병 솔직히 안좋다. 회계는 왜 적게 뽑는지도 모르겠고 왜 점수가 높게 형성되는지도

모르겠음

아무튼 읽기 귀찬은 병슨들을 위해 세줄요약

1.니새끼 특기점수가 높게 나왔으면

2.딴특기 가지 말고

3. 정보,기상 써라. 

입대하기 전이라 뭔말인지 잘 모를텐데 기억하고 가면 좋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