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수만에 의경합격한 사람인데 그 동안 내가얻은 정보 다 알려주고 간다.

한마디로 말해서 공군 비수기에 가서 시간낭비하지말고 그시간에 의경을 준비해라

1. 인천청은 기피해라

 집이 인천이라해서 인천청 지원하지마라

 뽑는인원이 일단 다른 지방청에 비해 극소수이다 나땐 960명중 30명 30:1 기록함

 더 중요한건 면접 난이도가 진심헬이다.

 자기소개 지원동기는 다들 잘말하기때문에 결정이 나는게 질문같은거 있는데

 말이 간단한 질문이지 진심 난이도 헬임 3~4개정도 물어봄

 면접질문 EX) 한국을 방문한적이 있는 브라질 인권운동가를 말해보게

                     인도네시아의 수도

                     세계 3대선언문, 세계 3대교향곡

                     슈베르트의 송어는 몇장조인가?

여기서 한번 시험 봣는데 저게 난이도 낮춘거래  한마디로 인천청은 진짜 헬

2. 재응시자가 유리하다.

 의경 면접같은경우에 응시생을 5분류로 나누고 면접을 치룬다.

 근데 내가 주의깊게 맨앞에 앉아서 응시생들 번호하고 분석을 해봤는데.

 특기생은 당연히 따로 면접보는데 재응시생과 처음응시하는사람을 나눈다.

 그리고 합격자 비율을봣을때 재응시생이 월등히 많은걸 봣을때

 재응시생에 대한 약간의 어드밴티지가 있다고 본다.

3. 응시청은 왠만하면 옮기지마라

 내가 응시청을 인천청 경기청 서울청 세곳을 옮겻는데

 불합격햇을때 항상 듣던소리가 왜 인천청 보시고 여기로 오셧어요? 라는 답이엿다.

 그냥 한곳을 두세번 시험보는게 답이다.

4. 지능보다는 운동능력을 강조해라

 활발함과 자신감으로 어필해라. 의경면접은 경찰분들이 직접본다.

 똑똑하고 안하고를 따질필요없어 자기랑 같이 일할사람이니깐 건강하고 힘잘쓸거같은애들 뽑느다.

한마디로 의경시험도 2~3달만 투자하면 무조건 합격가능하다.

공군 비수기 노리는애들아 복학햇을때 생각해 니들 1년을 버리는거다.

강요는 아니지만 잘생각해보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