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대는 짬이랑 상관 없이 공부 가능하고(권장하면 권장하지 태클 없음)

휴가도 연가 같은 경우 1번에 몰아쓰는거 오히려 권장했었는데?(1번에 몰아쓰는거 좋고 최대 2번까지 자를 수 있는게 원칙)

많이 짤라쓰는 걸 가지고 뭐라고 하는 경우는 있었음ㅋㅋ

밑에 수능 공부하겠다는 놈아 

군대에서 공부하기 쉽진 않겠지만 왠만치 병신선임 아니면 터치 잘 안한다

좆짬지가 무슨 공부냐 라고 하는 애들은 그새끼들 수준이 낮은거임ㅋㅋㅋ요새 터치 없다 공부야 지가 하겠다는데 누가 태클을 걸어ㅋㅋ

휴가도 연가는 니 맘대로 막 쓸 수 있어 더군다나 수능, 면접, 논술 같은거면 사유가 있는건데 그걸 결제 안해주진 않을듯

수능 같은 경우 외출 주긴 할텐데 사실 그건 의미 없다. 

수능은 수능전날 나가서 수험표 받아야 해서 전날부터 나가야하는데 2일은 공가처리 안되었던 걸로 기억한다 잘은 모르겠음 이건 아는놈이 답해줘라

그리고 모교에서 보는 거 추천한다 군부대 근처에서 보는 거 비추. 너처럼 면접이나 논술도 봐야할경우 보통 수능 끝난 주나 그 다음주 주말에 보는데

수능 전날부터 연가쓰고 나가서 외박 앞뒤로 연가 붙여서 길게 나가서 다 보고 복귀하면 될거다 그거 결제 안해주면 결제안해주는 간부가 부당한 거니까

민원 넣거나 윗사람에게 따진다고 해라 군대에서는 니 권리는 니가 챙기는거야.

but. 병신같은 악폐습부대 가면 ㅃㅃ 나중에 국방부에 민원 넣어라ㅋ

수능 잘보셈 내가 군생활할 때도 일병때인가 상병때인가 수능 보고 연대 붙고 바로 군휴학 때린 선임 있었음

휴가 지 맘대로 나갔고(적어도 연가는 지맘임) 주임원사인가 누가 태클 걸면서 결제 안 해주니까 민원 넣겠다고 했나 위에 찌른다고 협박?해서

휴가 나갓던 걸로 기억한다ㅋㅋ 부대원들은 다들 짬부심 없는 착한 애들이어서 응원해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