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기체정비 41310이다

이 특기는 항공기 기체 말그대로 비행기 몸뚱아리 닦고 관리하는 그런특기임

특히 수원 원주 강릉같은 비행단의 비행기들은 기체가 작아서 딲기도 좋고 방부제 칠하는것도 편함

하는일은 일과시간에  비행기 기체 닦아서 항상 비행가는상태로 만들어 놓은거야

비행기 시동걸때만 차륜지 빼주고 

조금 덩치 커다란 해들있어 팬텀이나 슬램이글같이 .. 걔네들은 전부 BB라고 해가지고 bird bath,즉, 기계가 닦아줘.

걱정말고.. 그 기계들은 전부 이글루(항공기 주기시키는곳에)는 있지않아도 옮기는데 얼마 힘들지도 않고.. 뭐 힘들지 않아 우리는 그냥 걸레로 물기만 닦아주는겨

특히 비행전 점검때 분필로 타이어 공기압 체크하고 써주고 그게끝이고 일과시간엔 그냥 조종사들 비행하러오면 바퀴밑에서 

차륜지만 빼주면 돼 ㅎ 영외자랑 조종사가 다 시동거니깐 우린 밑에서만 빼고 그게 끝이야 비행기 하루당 많아야 1개비행 이 

끝이니깐 그거 몇분 걸리겄냐?

그리고 뭐 정비틀기 헬이다 뭐 이런 쉐키들 있는데

정말 진심 한량이 따로 없다 비행기 한대당 하루에 한번 비행하는거 조종은 조종사가 걸고 우리는 옆에서 구경만하는데?????

차륜지 빼는게 가장힘들다 ㅅㅂ 차륜지 너무 무거워서 한손으로도 들수있다 벽돌 2개 합쳐논거?

그리고 정비 상활 발생하면 우리가 그에 맞는 정비 부서들 불러서 우리는 보기만하고 그놈들이 정비함ㅋ 올ㅋ

그리고 생활관은 주로 활주로 안에있고 거기서 모든걸 해결해 불편한거 딱 하나 휴가나갈때 좀 걷는거랑 bx자주 못가는거 뭐 

이건 조금만 감수해라 진짜 여기있는애들 뭣도모르고 정비특기 ㅄ이다 가면 뒈진다 하는데.. 

전혀~~ 나도 모든 전투기 다 정비해보고 시동걸어보고 다해봤는데 전혀~~ 정말 할만하다.

훈련소가서 지레 겁먹지 말고 항공기 기체정비부터 써라 그리고 

뭣도 모르고 헬이다 그런 소리 하지마라 뭐 야간 근무는 한달에 3번쯤 하겠지..

그런데 생각해봐, 생활관도 활주로 안에있어서 일터에 왔다갔다하는 시간도 절약돼, 밥도 알아서 급양애들이 배달해줘,

흡연도 몰래 할수잇고, 위닝,철권,등등 매일매일 일과끝나고 하고,

여튼 일과는 위에 써놓은게 다고 가기싫음 말아라, 졸래 꿀특기를 애써써 안가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