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장

787- 이미 전역한 사람들도 있으니 패스

788- 실질적 왕고. 휴가 많이 모은 사람들은 코로나가 개꿀.

789- 자대에서 눈치 볼 사람 없는 짬킹 라인. 그래도 아직 말년까지는 조금 남음.

790- 갓 100일 깨진 사람들. 짬이 찼다는 마지노선이라고 볼 수 있음.

791- 솔직히 말해서 많이 했는데 아직도 복무일 3자리임 ㅈㅈ

792- 150일 깨졌다고 좋아하지만 예전으로 치면 물병장 라인이라 텃새 못 부림

793- 물병장. 자신의 지위를 깨닫고 남은 복무일 열심히 채우는 중임.

상병

794- 내일 병장이라지만 사실상 특혜기수라 자랑하기도 애매함. 아직도 200일이 안 깨졌다는게 믿기지 않음.

795- 우리 자대 기준 폐급이 가장 많은 기수. 꼴에 짬 좀 찬 거 같은지 꼽질은 오지게 해대는 기수.

796- 250일 깨졌냐고 물어보면 조건반사마냥 부들대는 기수.

797- 자대 기준 정확히 중간라인의 기수 복무율은 55퍼로 준수하나 자대기준으론 위 절반 아래 절반임. 300일 깨짐

798- 복무율은 50퍼가 넘었으나 아직도 선임이 더 많음. 사실상 여기서부터가 객관적 짬찌라 볼 수 있음.

799- 참치임을 자각하고 일병들 열심히 관리해주는 기수. 은근히 에이스가 많은 기수.

800- 물상병. 개인차가 있겠지만 업무 숙련이 더딘 병사는 이 짬 먹고도 폐급짓을 남발함. 그래도 400일 깨진 기수.

일병

801- 일병 왕고. 하지만 우리 자대 기준 엄청난 폐급을 보유한 기수. 내일 상병이라며 하루에 망상으로 국밥 3그릇씩 말아먹고 있는 기수. 여기서부터 신병들이 나사 하나씩 빠지기 시작함.

802- 자신이 실제로 짬이 찼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많은 정신병 기수. 사실상 여기서부턴 복무일을 보기보단 앞날의 휴가가 더 관심있는 기수.

803- 801, 802와 같이 역시 나사빠진 기수.

804- 801,802,803과는 다르게 우리 자대 기준 전부 에이스. 맞선임들 똥치우개로 이름 날리는 기수.

805- 역시나 804기 에이스 기수 왔더니 또 다시 폐급이 오기 시작함.

806,807,808- 내가 미안하다... 너네는 다 똑같아 보여..

809,810,811- 어리둥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