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장점 반박

1. 공군은 육군보다 휴가가 많다
-> 개소리, 사람이 없어서 못나가고, 심지어 니가 개짬찌때는 짬에 밀려서 못나가는 경우 허다함ㅋㅋ
-> 특히 포대 사이트 경우 휴가 밀리는건 허다한편
-> 휴가갯수 전부 합쳐도 육군보다 1 2개월 근무 더함ㅋㅋ
-> 전역 전 (미복귀) 휴가를 너무 빨리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일병 때 10개, 상병 때 8개의 연가를 쓰지 않으면 성과제외박 1일 제한

2. 공군은 선진병영이다.
-> 이것도 개소리, 좋은시설과 좋은사람들은 최소 전대급 이상부터 적용이며 그 이하 포대사이트는 후진 시설때문에 못견디는 짬찌들 다수
-> 핸드폰 보급이후부터 육군과 별 차이없음, 육군도 점차 선진병영화 되면서 공군의 메리트가 떨어짐

->  1~2년전 공군들어간 새끼들 말듣고 들어가면 괴리감 엄청느낌. 포대는 말할것도 없고 비행단은 막 기존에 가라쳤던거를 FM대로 갈려고 방향을 전환하고 있음 그 사례중 하나가 17비라든가 11비라든가그리고 작근단 같은곳도 불시점검해서 생활관 탈탈털어내고 군교대보내고 그런거 보면 예전같은 꿀통은 기대 안하는게 좋음

-> 선진병영 원하면 차라리 카투사나 육군지원병가는걸 추천( 괜히 공군이 카떨공 소리듣는게 아님)


● 공군 단점

1. 복무기간 3개월 추가ㅋㅋ 사회에서 준비하는 기간까지 거의 2년의 시간을 버리고옴. 진지하게 남들 다가는 병역의의무 하나 해결하겟다고 2년이나 버리는건 진정한 애국자로서 상줘야 한다고 생각함
위에도 말햇지만 휴가기간 전부 합해도 육군보다 1 2개월 더많은 복무를 함

2.  해병대제외 제일 빡센 훈련소 : 훈련만해도 몸이 ㅈ빠지게 힘든데 복귀해서는 밤에까지 각종시험을 공부해야함. 사격 종평 각개전투 화생방 모든것들이 점수로 평가됨. 특기시험 발표때 헌급떨구면 2년나락행확정
기훈단 성적을 어찌 잘받아도 본인이 원하는 자대 갈려고 해도 온갖눈치싸움에 정치질하는걸 보고잇어야되는게 ㄹㅇ 스트레스임

3. 미쳐버린 합격커트라인ㅋㅋ: 일반 95점까지 가면 말 다한거지
지금 공군은 사실상 테슬라300달러 급 고점이라고 보면됨


●해군> 공군이 될수도 잇는 이유

요즘 해군은 육지 배 상관없이 태블릿으로 군수 하루10시간씩 가능한곳도 널렷음ㅇㅇ

특이케이스가 아니라 카메라 제거하면 절차밟고 배도 반입 가능함 물론 공군만큼 널널한건 절대 아니지 당연히
걍 최근들어 많이 달라지는것 같다는거임 그래서 공군 벤치마킹 느낌 난다고 한거

그리고 요즘 공군 커트라인 엠ㄷ져서 가성비로 보면
3개월 짧은 육군이 낫다

육군 전방 최전방 GOP 는 휴가도 공군만큼 많이 나오고
전군통틀어 선진병영화되가고 잇음
해군은 정보가 많이 없지만 잘 찾아보면 해군도 좋은 선택지가 될수잇음

공군가서 대다수가 걸리는 헌급걸려서 헬빠는거보단 나음


● 너가 공군들어가면 겪게되는 일들

요즘 공군 커트가 ㅇㅁ뒤지게 올라가서

공군은 들어갈때 자격증, 봉사, 헌혈 등등 해야할게 뒤지게 많고 번거로움

그리고 1차합 이후에도 면접까지 잘봐야함
여기서 떨구면 개병신취급애 자괴감들음

또 자대 좋은 곳 갈려고 훈련소가서 종평 공부 존나해야되고 훈련도 가급적 열외안하고 수료해야함

특학가서도 실기 공부는 필수고 어떤 특기들은 필기 공부도 해야함

이렇게 존나열심히햇는데도 특기시험 헌급 당첨되고 등수3자릿수 받고 시설후지거나 물안좋은 부대 당첨되서

밤낮이 없는 생활을 1년동안 반복하고 몸과 정신이 ㅆ창남

고작 남들다가는 군대하나 국방의의무 하나 수행하는데 준비기간까지 2년을 날리는 공군 입대자들은 솔직히 국가에서 유공자 상줘야한다고 생각함

심지어 전역해도 사회나가서 꿀빨앗다 공군 = 에어공익 취급 받는데

ㅋㅋ차라리 나처럼 탈출해서 공익받고 사회에서 ㅅㅅ하고 맛있는거먹고 맘껏 자유를 누리거나
해군육상이나 빠르게 육군기행병 갓다오는게 차라리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