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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공식] '대행사' 無수저 이보영VS金수저 손나은, 스파크 튀는 눈빛 교환앱에서 작성

ㅇㅇ(220.87) 2022.12.26 19:31:08
조회 64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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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인은 부모 없이 홀로 자랐고, 그래서 국내 최고 대학에 합격하고도 지방 국립대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 즉 자신을 끌어줄 수 있는 배경이 없는, '無수저'다. 하지만 "도망치지 않고 반드시 이길 것"이라는 집념으로 자신의 필요성을 스스로 증명하며 정상을 향해 달렸다. 그 결과 PT 불패신화를 쓴 최고의 광고'꾼', 그리고 VC그룹 내 최초의 여성 임원이 된다. 그녀가 우아하고도 처절하게 올라갔다면, 한나는 처음부터 최고의 위치에서 시작했다. VC그룹 막내딸로, 재벌 3세라는 타이틀을 안고 태어난, '金수저'이기 때문. 그녀는 미국 유학에서 돌아오자마자 바로 VC기획 SNS 본부장으로 발령을 받는다.

그런데 이 두 사람에겐 묘한 공통점이 있다. 바로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미친년처럼 행동한다"는 것. 그리고 '꾼'이 되기 위한 비상한 '촉'이 남다르다는 점이다. 다르지만 닮아 있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포인트가 바로 여기에 있다. 오늘(14일) 공개된 스틸컷은 바로 이 흥미로운 순간이 담겨있다. VC기획 사무실에서 마주한 아인과 한나를 보니, 그 사이에 '꾼'들만 알 수 있는 촉이 발동한 듯하다. 분명 스파크가 튀고 있는데, 그 눈빛엔 서로를 향한 호기심이 가득해 보인다.

스스로를 입증하며 치열하게 몸부림쳐야 했던 아인과 성공이 당연했던 한나는 그룹 내 임원이란 자리에서 서로를 마주한다. 각자의 자리를 지키고 성공하기 위해 서로를 밟고 올라가 팽팽하게 맞설지, 혹은 서로의 남다른 촉과 능력을 시너지 삼아 협력할지, 아직까진 발톱을 숨기고 있는 듯한 두 사람이 어떤 전략을 세울지 궁금해진다.

제작진은 "아인과 한나가 업계 탑(TOP)에 오르기 위해 서로를 어떻게 이용할지, 그녀들의 '수'싸움은 '대행사'의 재미를 배가시킬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두 사람이 美친 워맨스를 만들어낼지, 말 그대로 서로에게 미친 존재가 되어 대립하는 관계가 될지 아인과 한나의 흥미진진한 관계성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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