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psat이 안되는 놈은 안된다 어쩌고 하는데.

그건 다 헛소리다.

어느정도 노력하면 자료해석은 고득점이 누구나 가능하다.

문제는 상황판단이나 언어논리인데.

이건 단기간에 점수를 끌어올리기 힘든것은 사실이다.

왜냐하면 얼추 문제를 봤을때 자료해석영역처럼 확연하게 답이 드러나는 형태가 아니라.

안보이는 사람은 뭔 말인지 이해도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것들도 지속적으로 장기간 노력 여하에 따르면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하다.

대체로 학력이 낮은 사람들이 고생하는 부분이 바로.

상황판단과 언어논리 부분이다.  ( 이건 학벌과는 별개의 문제임. )

수능 언어 1등급 수준이 언어논리를 보장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다.

또한 배경지식이 많다 하더라도 그게 고득점을 보장하는것도 아니다.

결국에는 머리속에서의 이해하는 속도와 지두력에 달려있는 것이다.

지력이 아닌 지두력은 충분히 개발이 가능하고, 앞서 말했듯이 꾸준한 노력이면 누구나 고득점이 가능하다.

1년 정도 꾸준히 노력해서 안될리가 없다.

사실, 행시의 1차 관문 정도는 누구나 열심히 노력하면 충분히 통과 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렇다고 해서 1차에서 실패를 했다고 낙담할 필요는 없다.

노력이 부족했을  뿐이지, 댁의 머리가 멍청해서 떨어진건 아니라고 본다.

대체로 언어적 감각이 떨어지는 사람들에게 불리한게 바로 psat 시험이다.

왜냐하면 자료해석 문제는 언어논리나 상황판단에 비해서는 상당히 쉽게 나오기 때문에.

계산이 빠르고 잘 하는 사람이 오히려 불리한 시험이다.


점수 향상을 노리고자 한다면, 꾸준히 지두력을 향상시키려는 적극적이고 부지런한 자세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