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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이벤트] 양평 설매재 휴양림
양평 설매재 휴양림을 자캠으로 다녀옴!패킹 전 장비 모습전부 개인적인 감상이니.. 참고만..패킹 모습1,2 - 포크백 - 침낭과 텐트3 - 핸들바백 - 버너,매트,랜턴 등 (8L)3 - 새들백 - 텐트폴,테이블, 그라운드시트, 기타 (15L)4 - 프레임백 - 의자, 파일드라이버, 잠금장치 (4.5L)패킹 모습패니어에서 요런 형식으로 바꿨는데 확실히 용량이 부족해져서 카메라도 못가져감. 다음부턴 테이블 포기하고 비화식으로 바꿔서 줄여야겠음.패니어랑 랙 무게가 줄어서 확실이 패킹이 가벼워진게 체감됬음.이날 생각보다 쌀쌀했는데 새벽~저녁은 영하 4도까지 내려갔고 오전에는 영상 13~15도 였음침낭은 컴포트 0도인데, 이정도 날씨에는 옷입고 자면서 악깡버 하는 타입..잘 모를때 구매해서, 컴포트 0같은 애매한 침낭을 저 돈 들여 사서 참 서러움침낭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건 지퍼가 잘 안집히게 끔 설계된게 편함 ㅎ;매트는 패킹사이즈 때문에 에어매트를 사용했음많이 추운날이 아니니, 단독으로 사용해도 춥지는 않았음음식은 기름튀는 요리는 안좋아해서 보통 라면이나, 빵식을 선호함그러다 보니 조리기구에는 더 힘을 주지 않았음테이블은 테이블 원 사이즈면 정말 1인으로서는 차고 넘치고 2인도 같이 쓸 수 있다고 생각함새들백 좌우로는 좀 흔들리는 편이지만, 댄싱하는거 아니면 안정적이었음친구랑 같이 가기로 했는데 친구는 유루캠 미벨 패킹 교보재를 참고하여 패킹함교보재 유붕이는 언젠가 길에서 보이면 커피 들박한다그리고 친구랑 같이한다 해서 사격 ㄴㄴ사격중지! 아군이다!나보다 유루캠 먼저 보고 알려준 쌉덕임이제 드디어 라이딩을 시작...하나 싶었는데30분만에 고쳐진줄 알았던 무릎이 다시 산산조각 나면서 지하철로 아신역까지 오게됬음중간에 길에서 본 낭만 터지는 차이 분도 설매재가긴 했음자전거 넘어져서 박살난 친구의 고프로 거치대설매재 올라오는 길이 정말 경사가... 와우...사진으로는 경사가 표현이 안되서; 직접 와서 체험해보시길무릎이 나아지면 리밴지 매치로 다시한번 더 와봐야겠음다음엔 업힐 츄라이 해본다!피칭하고저녁은 닭꼬치 였음근데 이렇게 구우면 겉은 타고 속은 안익음그냥 팬에 구웁시다문라이트는 신이야야식은 삼립 팬케이크무지 맛있음..캠핑갈때마다 챙길 예정기상청 기준 -4까지 내려가고 꽤 추웠음+앞쪽 사이트에서 "야호" 같은 느낌으로 소리지르는 고라니들이 있었음모닝 라면은 국룰모닝커피에 패케이크 까지호다닥 먹고 철수 시작올라가는데 2시간? 정도 걸린길 25분도 안되서 내려왔음내리막길 엄청 재밌더라 오는길에는 헬리녹스 매장도 들렸음온라인과 오프라인 재고 상황이 다르다더니 ㄹㅇ이었음체어제로 라지 샌드 구매!설매재 백패킹사이트 흙이 좀 날리는 흙이지만 올라가는 난이도 라던가 캠핑장 가는 재미가 쏠쏠해서 재밌는거 같았음이제캠핑도 끝났고 주말도 끝났고출근하기 싫다
작성자 : 유미에욤고정닉
20230318 AEW 첫하우스쇼(하우스룰즈)로얄석 직관후기
어제 동네에서 열렸던 AEW 첫 하우스쇼(하우스룰즈 직관 후기입니다)먼저 이날의 하이라이트 영상경기시작 한시간전 미리 예약해두었던 DMD와 캐시디를 만나러 갑니다.DMD랑 캐시디는 AEW 1세대 오리지날 간판스타이기도 하고요즘 MEET & GREET에서 절대 나오지 않는 라인업이라 오늘 아니면 기회가 없을거 같았습니다.인기스타들답게 평소보다 줄이 훨씬 길었네요. (차례가 올때까지 30분쯤 기다렸습니다.)팬들과 인사중인 DMD와 캐시디두 선수의 친필싸인들브릿 베이커는 한명씩 친절하게 대화하느라 좀오래거렸고캐시디는 빨리빨리 할것만해서 줄이 금방 줄었습니다.캐시디는 첨 봤는데 캐릭터랑 실제랑 똑같이 행동합니다. ㅋㅋ 무뚝뚝한 츤데레 스타일. 첫인사를 로봇처럼 마이네임이즈 오렌지캐시디 왓츄어네임??ㅋㅋㅋ(이날 결혼기념일기념 피켓을 가져갔는데.. 캐시디가 갑자기 거기다가도 싸인해준다고 달라면서 와이프이름과 함께 메세지를 적더라고요..ㅋㅋㅋ감동먹음 ㅠ)선수들이랑 미팅을 마친후 경기장에 입장합니다.맨앞줄 로얄석에서 본 오늘의 뷰(진짜 표구하기 힘들었습니다..)하우스쇼라 녹화 안뜰줄알았는데..다크용으로 촬영은 하더군요.3000석좀 넘는 작은 실내체육관을 대관했는데 하우스쇼임에도 불구하고 빈자리없이 사람들로 꽉찼습니다.첫하우스쇼라고 사람들이 많이 온거 같네요.오늘의 아나운서는 특별히 ROH 아나운서 바비 크루즈메인 심판은 오드리첫 경기는 이던 페이지와 션딘이라는 선수의 경기 였는데 5분컷당합니다.이던페이지가 이대로 가기 아쉽다고 한경기 더보여준다고 락커룸에서 아무나 나오라고 오픈챌린지를 시작합니다.ㅋㅋ예상치 못하게 훅 튀어나오네요(와꾸하나는 꽃미남스타일로 정말 잘생겼습니다..)평소처럼 스쿼시로 끝날줄았는데 비등비등하게 경기좀 오래했습니다.(팬들이 이던페이지한테 한경기 더해달라니까 힘들다고 들어가네요..ㅋㅋ)2경기는 제프제럿 vs 브필주JJ 실물로 보니까 적지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현역들 못지않게 몸관리 정말 잘한거같습니다.릭플레어와 비슷한 JJ 특유의 노련한 더티 플레이로 승리합니다.짬에서 나오는 엔터테이닝이 이런거구나 싶었네요..세번째 경기 루비소호가 나와서 할리 J이기고 스프레이를 뿌리자스카이블루가 나와서 한판붙자고 도발합니다.경기하는척하다가 갑자기 다음주 다마에서 베프 토니스톰에게 넘긴다며 빤스런하는 루비소호토니칸 본인등판역사적인 자리에 함께해줘서 고맙다고 합니다.첫하우스쇼인만큼 백스테이지에서 모니터링하면서 업무 보고 있는다고 하네요.4경기: 부쳐&블레이드 vs 다비 알린&오렌지 캐시디 택챔 매치(원래 댄하젠이 캐시디 파트너인데 부상으로 다비가 땜빵한거 같습니다. 다비&오렌지 택팀듀오는 이번이 최초)상남자듀오 부쳐&블레이드인터내셔널 챔피언캐시디바로 앞에서 찍었는데 오늘의 베스트컷으로 나온거 같네요 ㅎㅎ링구석에 캐시디 몰아놓고 위협중인 블레이드경기후 캐시디가 관중석에서 다비 꼬마팬을 링으로 데려옵니다.꼬마팬한테는 평생 잊지못할 선물이네요.꼬마팬 데려다 주고 쿨하게 퇴장하는 캐시디..20분간 화장실타임(인터미션) 후 후반경기들을 시작합니다.5경기: 큐티 마샬 vs 팻 벅(전 wwe 프로듀서)현 AEW 두 간부들의 대결(오늘이 팻벅의 AEW 링데뷔무대입니다.)큐티가 네 업적이 뭐냐고 묻자..크리스 스탯랜더, MJF, 어클레임드 등 많은 선수들을 트레이닝 했다고 하네요..ㄷㄷ파워하우스 홉스의 도움으로 큐티가 승리합니다.아무것도 안했다는 덩치와는 다르게 기여운 홉스 ㅋㅋ 6경기: DMD vs 애나 JAS큰 부상인줄 알았는데 금방 복귀해서 다행입니다.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ㅎㅎ애나제이가 어그로 끄는데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이라 빠져들수밖에 없네요 ..아까 만났을때와는 180도 다른 모습의 D.M.D 링에서는 확실히 프로레슬러의 아우라가 있습니다.ㅎㅎ7경기: 크리스토퍼 vs 홉스 (tnt챔 매치)오늘 두번째 입갤중인 파워하우스 홉스 ㅋㅋ테크니션과 파워하우스의 경기 이경기도 볼만했습니다. ㅎㅎ이날의 메인이벤트: 목슬리&클라우디오 vs 빅빌&리모리아티(이날 자리가 명당이었던거 같습니다. 이사진도 맘에 드네요 ㅎㅎ)목슬리도 185정도 되는데 빅빌 진짜 큽니다.(에지를 늘려논거 같네요 ㅋㅋ)저 덩치에 어떻게 저런 데피니션의 근육이 나오는지,,클라우디오도 빅빌옆에 서니 작아보네요힘겨루기 하는데 두선수의 근육이 터질라 합니다 귀에서 피흘리며 뻑큐날리는 목슬리(이날 평소처럼 블레이드잡은 없었으나.. 빅빌이 목슬리 귀걸이 잡아뜯어서 귀에서 피가 철철났습니다. 예전에 제프하디가 생각나에요.. 보기만해도 혐)(경기종료후 목슬리랑 클라우디오는 팬서비스좀 하다가 들어갔습니다.)8경기 끝나니 밤10시.. 3시간이 후딱 지나갔습니다..이날 기대안하고 갔는데 aew 간판스타들도 많이 나와서 팬들이랑 호흡하고..관중들도 다들 만족하고 성공적으로 첫하우스쇼를 마무리 했습니다.메이져 단체에 이름있는 선수들이 카메라 없이 인디레슬링스타일로 경기한다는 느낌이랄까?암튼 하우스룰즈는 개인적으로 다마/램페이지 같은 tv쇼와는 다른 매력과 재미가 있었습니다. 두번째 하우스쇼는 여름에 캐나다에서 한다고하는데 팬들 입장에서는 좋은거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네요..ㅎㅎ이상 200%즐기고 왔던 AEW 첫 하우스쇼 '하우스룰즈' 후기였습니다..ㅎㅎ(그리고 당분간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후기는 레슬링 직관후기는 올리지 못할거 같네요)
작성자 : limzi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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