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아나운서는 "갤럭시코퍼레이션이 매년 400여 편의 콘텐츠를 만드는 제작사임 동시에 가수 지드래곤의 소속사로 유명해졌다"라며, 곧 발표될 앨범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최용호 대표는 "7년 만에 지드래곤이 올해 하반기에 컴백을 준비하면서 많은 분의 사랑에 보답하려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윤지 아나운서는 "지드래곤이 2024 CES에 참가해 큰 주목을 받았다.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사업과 어느 정도 연관이 있다고 들었다"라며 이에 관해 부연설명을 부탁했고, 최용호 대표는 "지드래곤이 올해 CES에 참가한 것을 연예인과 아티스트로서는 거의 최초가 아닐까 싶기에, 많이 화제가 됐다. 지드래곤 본인이 신기술에 관심이 워낙 많으므로, 미래의 기술이 모인 CES에 직접 가게 됐고, 저 또한 함께 경험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CES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스피어돔이라는 콘서트장이 있는데 'AI 메타버스 콘서트'라는 남들이 하지 않았던 개념의 콘서트를, 지드래곤이 월드투어하는 과정 중 마지막 엔딩으로 구상 중"이라며 "뉴 테크놀로지와 슈퍼 히어로가 결합한 새로운 미래 콘서트에 도전해볼까 한다"라고 지드래곤 월드투어에 대한 팁을 던지기도 했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 연합뉴스TV 출연…"지드래곤 월드투어 기획 중”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가 연합뉴스TV 생방송에 출연해 '피지컬: 100 시즌2' 성공 소감을 전했다고 밝혔다.지난 31일 오후 연합뉴스TV '人사이드' 코너에서 이윤지 아나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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