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지금 석유달러인상으로 경제성장 장난아닙니다. 과학기술력과 무기개발및 향후 성장가능성은 ㄷㄷㄷ입니다. 안그래도 요즘외교문제로 원숭이국과 쌀국과의 관계도 그럭저럭인데..이기회을 이용해 점차적으로 러시아와 가까워져야합니다. 그리고 한국에 된장녀들이 생긴주된요인은 바로 서구식 합리주의와 과도한 자본주의정책 입니다.일본 골빈뇬들이 서양남자만보면 지끔질끔싸는 것과 비슷한 양상으로 변해간다.영어열풍문제도 또한 문제의 요인이되기도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상당수가 러시아을 가난한나라,별관심없는나라, 이상한 문자써서 기피하고픈 나라 정도로 인식하고있습니다. 의식의 전환이필요합니다! 러시아와의 수교가 더친밀해지면 국내기업의 러시아진출은 곧 국내대졸자들의 취업난해결과 러시아의 독특하고순수한 문화 을 경험하고 이는 한국인들의 러시아에대한 인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것입니다. 취업과 연결되다보니 러시아어도 배워야할것입니다. 물론 어렵겟지만 매우매력있고 이것을 토대로 도스토예프스키 작품 들을 본다면 얼마나 간지날까? 러시아인들의 국내 유입도 점차 증가하여 "가식적인 서양인(영어권 국가)" 들에게만 느꼈던 느낌들은 점차 소멸해갈것입니다. 탈공산주의 이후 러시아에 나타난 자본주의는 완전히 서국식 자본주의의 양상은 아니라는겁니다. 러시아인들의 대다수가 과거 소련의 영광의 날들을 가슴속에 묻어두고 오늘도 살아갑니다. 한국의 10%만 존재하는 좌익의 성향의 단체들은 나머지 90%에게 의식전환을 가져다주어야합니다. 모순된 서구식 자본주의와 이로인한 학벌지상주의,양극화--->인구감소와 같은 형상이 일어난것 아니겠습니까? 냉전시절 소련의 고급두뇌들이 하버드와같은 명문대을 나와서 스푸트니크을 쏘아올릴수있었던것은 아니잖습니까? 세계적인 수학난제인 "푸앵카레"을 해명한 러시아 천재 수학자도 미국 명문대에 순해강연몇번만하고 상금 9억원을 안받고 러시아의 깊은 숲속으로 잠적했습니다. 사람은 성장하고 나이가들어감에따라 얼마나더 발전하며 얼마나 합리적인 사고력을 갗출수있는지가 가장큰 문제입니다. 공부을못해서 지방잡대에 가서도 어느날부터 정신차리고 열심히 공부한결과 그사람이 명문대출신이상의 능력을 소지하거나 또는 대등한 능력을 소지한다면 그사람을 명문대출신의 인재와 동등하게 대우하는것이 진정한 민주적사고의식의 형태가 아닌가요?예를 들어 대학근처도 안가본 러시아의 과학자들이 명문대나온 미국 과학자들보다 어떤면에서는 우수하다는논리와 같은 이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