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를 배우는것은..접속법을 익힘 그이하 이상도 아니다 자신의 모국어를 살펴보라.. 한일화자들은 특히 뭐뭐해서 뭐뭐하니까 뭐뭐라서 뭐뭐인데 뭐뭐되고 뭐뭐하다보니 뭐뭐라고 사료된다.. 등등으로 앞부분에 뒤토를 접속하면서 그저 말을 쭉쭉쭉 접속해갈뿐이다 그럼 짱개들을 보자. 현대짱개는 모르겟고..고대한문을 보자 유붕 자원방래 불역열호아..본토고대발음은 모르니까 대충 현대발음으로 보자면 짱꿔들은 그엣날부터 그냥 뒤토없이..약간의 자신들 특유의 전치사적앞토만 최소가지고서 그저그냥 여풩 쯔웬펑라이 뿌야이이허얼..이랫을뿐인거다 한일화자에게 있는 뒤토인..뭐뭐시 뭐뭐하면 뭐뭐군화! 하지 않고 그저 뭐뭐  뭐뭐 뭐뭐(호아) 정도로 쭊쭉쭉 접속했던거다 접속의 측면에서..뒤톳말들 즉 한일어나 터키만주 핀란드 어같은거슨 뒤토가 다양해지고..나중에 신분관계가 생기면서 존대어미까지 다양하게 분화될 소지가 많다 애초부터 뒤톳말. 앞톳말이란것은 정해지지않고.. 뒤톳말비중이 크다가 앞톳말비중이 커져서 앞톳말이 되는수도잇고..그 반대도 있고..백프로 딱 앞.뒤톳말은 없으나 한일어를 비롯한 세계전체언어중..뒤톳말들은 뒤토가 거의 지배적이다 물론 비율로 보면..앞토말. 앞뒤토병용어꽈들이 구십오프로가 넘고.. 인구수말고 언어수로 봐도..당연히 앞.병용토말이 훨많기땜에 한일어같은 경우는 매우 소수다.. 뭔가 앞토언어가 좀더 일반적인 이유는 밝혀지지는 않되..한가지 사실은..한일어같은 뒤토말을 쓰는 성인들은 앞토말에 평생을 바쳐도 익숙하기 어렵단 임상이있다. 어려서부터 접햇으면 관계없는데 성인이후엔 그렇지않다 그러나 희한하게 앞토말 화자들은 성인기 이후에 외국어로 배우는 뒤토말에도..어휘생소만 제외하면 문법체화에는 거의 별어려움이 없다 이게 연구대상중 하나.. 다음편에는 구체적인 구개념에 대해 철저히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