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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무비와 악마의 씨

테루 2006.07.05 22:01:58
조회 160 추천 0 댓글 2


때로는 A가 답답하다. A는 대사수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며 성공의 지름길이다. 사람들은 A라는 가이드 라인을 따라 삶의 목표를 정하기 마련이며 사회에서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나 역시 A의 길에 많은 부분 동의하며 때로는 순응하기도 하고 적지 않은 면에서 굴복 하기도 한다.   하지만  A만을 따르는 삶이란 좀 지겹지 않겠는가? 아무리 이것이 옳고 좋은것이라고 해도, 다른길을 한번쯤은 걸어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아니면 내가 가지 않았던 길이라도 훔쳐보고 싶은 열망쯤은 누구에게나 있지 않겠는가? B무비 라는것은 사실 태생부터 배제된 자식이다. 그러니까 부모에게 버림받은 자식이다. 좋은 것은 A가 전부 처먹고   자신의 욕망을 양껏 충족하고도 남은 찌꺼기들을 B가 먹고 산다고 할까? B무비는 태생 부터가 불온하다. TV의 등장과 더불어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들은 존폐에 기로에 서야 했다. TV로도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자 많은 관객들이 영화관에서 등을 돌려 버린것이다. 이런 위기의 순간  그들은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기 시작한다. 자신들이 심혈을 기해서 만든 A영화 전후에 값싼 B급 영화들을 껴넣어 상영 하게 한것이다. 한편값으로 두편 혹은 세편을!!! 이렇게 B급 영화는 탄생하게된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B급 영화는 주로 A영화에서 쓰던 자루리 필름 과 쓰던피 한번 사용된 세트를 위주로 최대한 저렴한 비용으로 제작되야만 했다. 대부분 검증되지 못한 신인감독이나 그렇고 저런 삼류 감독 과 배우들이 그 B급의 주인공들이었다. 촬영장소가 한두곳에 지나지 않으며 조악한 한 특수효과나 어이가 없을 정도의 질 낮은 완성도가 그것의  트레이드 마크 처럼 여겨지곤 한다. 하지만 B급은 도저히 스튜디오에서 나올수 없는 자유로운 상상력과 사회 주류적 가치에 대한 전복과 새로운 스타일로 무장하고  나름의 극단적 지지층을 형성하게 된다. 그러니 무엇보다도 개성 이랄까? 악마의씨 . 영화를 보는도중 정말 후덜덜덜 떨었다--; 영화시작 30분 이후부터는 영화를 보고 싶은 열망 반 극장에서 탈출해버리고 싶은 마음 반이었다. 영화보는 쾌감이 극도록 차오른 느낌이었다. 오랜만에 극장에서 시간을 확인 하지 않고, 이 이야기가 어떤식으로 끝장 나버릴까 하는 기대반 두려움 반으로. 지켜보고있었다. 정말 꽉짜여진 카메라의 앵글과 장면의 세세한 배치는 이영화의 가장 큰 장점이다 영화는 정말 강렬한 긴장을 선사한다. 처음부터 사람의 심장을 조여서 옴싹달싹 못하게 만드는 이러한 경지는 과연 로만 폴란스키는 적어도 이시기에는 빛나는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생각을 하게한다.   계속해서 나오는 불길한 사건의 연속. 사랑스럽고 귀엽고 샤방하며 다소 얼마간 엉뚱한 면도 있던 이 로즈메리와 속물적인 남편 가이는 결혼한지 얼마 안된것만 같다. 사랑스럽고 귀엽고 샤방하며 다소 얼마간 엉뚱한 면도 있던 이 새댁은 결혼 생활이 너무나 행복하며 맘에드는 집에 이사를 하여서  만족스럽다. 하지만 오래된 친구 히치는 그집에 아주 유명한 흉가 였다는사실을 알려준다. 그렇지만 그녀는 무서울 턱이 없다.  사랑스런 남편 가이가 내 옆에 있는걸???  -_-; 음침하고 무서운 곳에서 세탁을 하던 그녀는 옆집 사는 또다른 아줌마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같이사는 노인네들이 자신을 친딸 처럼 잘 대해 준다고 말한다. 왠지 음침한 집에서 또래의 부인을 만난 로즈메리는 죽이 맞아 수다떨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날저녁 그 부인은 자살한 시체로 길거리에 널부러져 있고.. 마침 그 길가를 지나던 그 노친네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 위로에대한 감사로 로즈메리의 집에 불쑥 침입한 이들 노인네 들은 저녁식사에 로즈메리 부부를 초대하기도 하고 맛있는 케잌을 건내주기도 한다. 하지만 로즈메리는 불편하고 귀찮은 마음이 든다. 남편은 속도 모르고 좋다고 옆집 노친네 들하고 어울리기 시작하고, 로즈메리는 무엇인가 잘못되고 간다는 의심이 있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기에 그냥 바라볼 뿐이다. 사실 여기 까지의 스토리는 흔해 빠진 이야기의 전개 라고 오해 할수 있다. 아마도 여기 까지만 봐도 그 불길한 노인네들은 분명 무엇인가 노리고 있는것이 있으며 아마 이들과의 미묘한 대립구도로 영화가 흘러갈것이라는것은 명백하다. 하지만 명장의 영화에는 정말 그 이상 무엇이 있다. 진부한 이야기를 특별하게 만들는 힘이랄까? 치밀하게 계산된 음악과 화면의 구성과 물샐틈없이 계산된 시나리오는 이런 평범한 이야기 속에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압박감을 계속해서 강요한다. 영화는 긴장을 위해서 온갖 종류의 기교를 "애용" 한다. 하지만 카메라의 이동이나 구도가 아주 특별하거나 화려하게 움직이는 기교는 아니다. 어두운 화면과 강한 클로즈업을 통해서 불안한 심리를 대변하게 한다. 또 영화는 중간중간 심장 박동보다 빠른 리듬을 이용해서 보는 이의 심장을 강하게 압박한다. 째깍재깍 규칙적이지만 일상적이지 않은 이 시계소리의반복적 사용을 통해서, 평범한 장면을 도저히 평범하게 보지 못하게 만든다. 무엇인가 튀어나오지 않을까? 혹은 저 친절한 사람들이 갑자기 변신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자꾸만 하게 되는것이다. 역시 오달수 말처럼 인간은 상상력 때문에 비겁해 지는것인가? 불길한 일만 가득할것같은 이 집안에도 좋은일이 생기기 마련인가 보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남편은 떨어졌던 배역을 우연히도 차지 하게 된다. 운좋게도 원래 그 배역을 하기로 했던 배우가 갑자기 눈이 멀어버렸던 것이다. 신이난 남편은 곧 미친듯이 배역연습에 몰입하고, 로즈메리에게 아이를 갖자고 제안한다.  원래 로즈메리는 조카가 15명이고 자신은 5남매의 집안에서 태어난 과거==; 를 가지고 있었기에. 둘이 사는 아파트에 적적했던 찰나 아이를 낳는것이 너무나 행복하다. 달력에 체크까지 하면서 아이를 낳기를 염원했던 그녀. 무엇인가 하기로 한날-_-; 그녀는 이웃집 노인네가 준 케이크를 먹고 졸음을 참지 못하고 잠에 빠져 버리고 만다. 하지만 분필가루 맛이 났던 케이크를 반쯤만 먹었던 로즈메리는 꿈과 현실의 중간에서 괴수의 뿔을쓴 짐승에게 강간당하고 만다. 그 주위는 온갖 늙은 사람들이 옷을 벗고 있었으며 마치 종교행사와 같은 악마적 카니발의 모습이다. 헑헑 여기서부터 무서워 죽는줄알았다-_-; 이게 왠 갑자기 악마 숭배? 영화는 뭔가 당연하게도 로즈메리의 임신소식을 알려준다. 로즈메리가 소뿔을 한 짐승에게 강간당하고 나서 보여주는 이러한 임신 소식은 당연히 불안하다. 무엇인가 이상한것을 잉태한것이 아닐까??? 남편은 괴상하게도 임신의 소식을 알려주자마자 낼름 옆집으로 가서 그 "친절한 노인네"들을 불러오고 그들은 "불편하게도" 냉큼 전화를 걸어서 산부인과를 알아주고 재료가 무엇인지 의심쩍은 음료를 마시라고 강권한다.   뭔가 정상이 아닌것을 임신한것이 분명한 로즈메리, 사실 관객은 이 쯤에서 모호한 혼란에 빠지게 된다.  정말 그 강간이 꿈이었을까? 아니면 사실이었을까? 아니면 저 불편한 이웃집 노인네들이  그냥 적적해서 이렇게 과도한 친절을 배푸는 것일까? 혹은 정말 무엇인가 숨기고 있는것을까? 이런 의문이 차곡차곡 쌓아 가게 되는것이다. 물론 영화는 친절하게 이 모든 의문을 하나도 빠짐없이 통쾌하게 풀어준다. 로즈메리는 자꾸만 불안하다. 남편은 자꾸만 겉돌고 대화를 하지 못하며 배가 자꾸 살살 아프다. 노인들이 소개시켜 준 의사는 자꾸. 임신은 케이스마다 다른 법이라며 임신에 관련된 책을 읽지 말라고 하고, 살이 찌기는 커녕 오히려 살이 쪽쪽 빠지기만 한다. 이렇게 서스펜스를 차곡차곡 쌓아가던 영화는 기묘한 웃음을 제공한다. 느닷없이 로즈메리가 여전사 처럼 머리를 짧게 깍은 모습으로 나오는것이다. 박찬욱의 말처럼 "상업영화의 핵심은 변신이다" 어떤 사건이나 계기를 통해서 주인공은 어떻게든 첫 장면과 다른 면면을 보여주게 된다. 처음과 끝의 캐릭터가 완전히 똑같다면 그게 무슨 재미이겠는가?  하여튼. 느닷없이 보여주는 로즈메리의 외양변화는 그녀의 뚝심을 보여준다--; 이젠 소녀에서 강한 남성으로의 변화라고 할까? 남편마저 못믿겠는 이 시점에서 내 아이는 내가 지킨다 라는 강렬한 의지의 표현인것이다. 동시에 영화는 앞으로 로즈메리가 아이를 지키기위해서 필사적으로 노력 할 것이라는 면을 미리 보여주기도 한다. 과연 영화는 그렇게 흘러간다--; 어느정도 예측 가능성은 B 무비의 특징이기도 하다.  조악한 환경과 짧은 시간내에 많은 결과물을 내야 했던 B 무비의 특성상 아무래도 유명한 이야기들을 약간씩 변형해서 써먹기가 수월 했을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예측가능한 이야기로만 구성되어 있다면 이렇게 열광할 필요도 없겠지. 이렇게 영화는 뭔가 의심스러워 하는 로즈메리와 뒷꿍꿍이 속이 분명히 있는 노인네들과의 한판 승부로 흘러간다. 이제 로즈메리의 모습은 완전한 소년과 같다. 처음에 나왔던 샤방한 여성성은 어느순간 사라져 버리고 뼈만 남아버린 앙상한 가지와 같은 신체에 강렬하고 신경증적인 매서운 눈을 가진 소년으로 변화한 것이다. 사사건건 노인네 편만드는 남편과의 싸움에도 지쳐버린 로즈메리 하여튼 도저히 혼자서 견딜수 없게된 로즈메리는  오래된 친구인  허치를 만나러 가게 된다. 하지만 약속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는 허치. 전화해보니, 어제 저녁에 쓰러져서 혼수 상태라는 것이다. 이제 완전히 혼자 남아버린 로즈메리는 거의 체념해 버린다. 마침 의심스럽던 옆집 노인네 들은 여행을 간다고 떠나버린다. 이젠 뭔가 해방감이 느껴지고 안심이 된 로즈메리는 출산일만을 손꼽아 기다리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끝날 일은 없는법. 3개월후 허치는 결국 죽어버리고, 잊고 있던 그의 장례식에 간 로즈메리는 허치가 그녀에게 남긴 책을 받게 된다. 그 책의 제목은 "그들은 모두 악마 였다." 책의 내용을 통해서 그들은 악마 숭배자이고 허치의 죽음과 남편의 성공역시 그들의 사주 였음을 밝혀 진다. 남편은 가증스럽게도 로즈메리의 아이를 악마에게 희생물로 바치면서 자신의 성공을 보장받았던 것이다. 이들의 음모를 알게된 로즈메리는 도망치려 하지만, 결국 이들에게 잡혀서 아이를 낳게 된다. 이들은 아이가 죽었다고 거짓말 치지만 그녀는 아이가 어딘가에 살아있음을 직감하고 있다. 식칼을 들고 비밀스런 통로를 지나서 악마숭배자들의 모임에 가게된 로즈메리. 자신의 아이를 보고 소리를 지른다. 악마의 자식이기 떄문에 악마의 눈을 가진것이다. 노인네 들은 그녀에게 악마를 키우라고 제안하고. 그녀는 정말 악마가 자고 있는 요람을 천천히 흔들면서 영화가 끝나게 된다.--; 이게 B급의 묘미라고 할까? A급영화였다면, 적어도 악마에게 강간당하는 장면은 아예 나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아마 아이를 희생양으로 요구하는 남편정도는 나올수 있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아이만큼은 정상일 것이며 로즈메리는 온갖 어려움속에서도 아이를 구출하여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정도의 결말로 귀결될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배속에 악마의 씨를 잉태하고 있고 실제 악마를 낳고 그 악마를 키우는것으로 영화가 끝나버리다니--; 이렇게 흔해빠진 이야기를 약간 비틀어서 끝까지 막나가 버리는 이야기 이런것들은 B급이 아니면 도저히 나올수 없는 영화적 쾌감을 선사한다. 때로는 이런 생 날짜의 것들을 보고 싶은 욕망이 있다. B급 영화들은 기묘한 웃음과 세상의 가치에 대한 전복을 보여주긴 하지만 단순히 이런것들만으로 선뜻 이들이 말하는것에 동의하기 힘든 과격한 언행을 보여주는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말도 안되고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설명불가능한 일들을 보여주는것의 미덕은 분명 존재한다. 영화를 보면 볼 수록 이런 의도된 비틀기에 마음이 가는것이 사실이다. 아쉬운것은 이런 B급 영화마저 교조화되고 강직되면서 이정도 퀄리티를 가지면 넌 A급이다. !!라고 내모는 경향이 분명 존재하는것 이랄까? 뭐 B무비의 엄격한 기준이 존재 하는것은 분명 아닌데 완전히 괴상하고 유치하며 하드하고 전복적인 것만을 취향으로 삼아 혹은 나 그런 영화도 봤다? 라고 자랑질 하는 가짜 B급 매니악들이 판치는 영화관의 공기가 싫었다고 할까? 그러니까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이건 B영화가 아니다 라고 싸우는 관객들이 있어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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