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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의료공백 메꾸려고 건강보험 재정2조원 끌어썼다
- 관련게시물 : 서울대 의대 교수 “증원 취소로 수험생 혼란? 공부 다시 해도 돼”- 관련게시물 : 의대에 2030년까지 5조원 투입…내년에만 1조1641억원.jpg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786379 [단독] 의료공백 메꾸려고 건강보험 재정 2조원 끌어 썼다 의정갈등이 7개월째 접어든 가운데 의료공백 사태 수습에 투입된 국민건강보험 재정이 2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태를 해결하려는 노력과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지원책이 시급히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n.news.naver.com???: 전 정권에서 어쩌고 저쩌고- 대통령실 "의료계, 근거 갖춘 답 내면 숫자 집착 않고 원점 논의"대통령실, 의료계에 근거 있는 대안 제시 요청…"숫자에 집착하지 않고 원점 논의"• 대통령실은 의료계가 요구하는 2025년도·2026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백지화에 대해 "흥정하듯이 할 수는 없다"고 선을 긋고 "의료계가 근거를 갖춘 방안을 내면 숫자에 집착하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원점에서 논의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2천 명은 정부가 최선을 다해 과학적 근거를 만들어 의료계와 협의 노력을 한 결과로 나온 답으로, 그 답이 틀렸다면 근거를 갖춘 새로운 답안을 내야 논의가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수석은 "이것을 '그냥 원점으로 돌려라', '없던 일로 해라' 할 수는 없다"며 "의사 인력수급 문제는 인력이 얼마가 적정하냐를 판단·결정하는 것으로, 변수가 굉장히 많고 가정이 있어야 해서 과학적 요소가 가장 중요한 판단 요소"라고 강조했습니다.• 장 수석은 "정부는 의대 증원을 발표한 초기부터 똑같은 기조로 대안을 가져오면 그것을 갖고 논의하자고 줄기차게 얘기해 왔다"며 "최근 정부 입장이 전향적으로 변화한 게 아니냐는 해석도 있는데 정부의 입장 변화는 사실 없다"고 설명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189480 대통령실 "의료계, 근거 갖춘 답 내면 숫자 집착 않고 원점 논의"대통령실은 오늘(11일) 의료계가 요구하는 2025년도·2026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백지화에 대해 "흥정하듯이 할 수는 없다"고 선을 긋고 "의료계가 근거를 갖춘 방안을 내면 숫자에 집착하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n.news.naver.com- "2025년 정원도 논의 가능" 제안에 대한의학회장 "굉장히 환영"의료계, 여야의정 협의체에 엇갈린 반응• 대한의학회장은 여야의정 협의체 제안을 환영하며 정부의 태도 변화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의료계는 정부 책임자의 문책과 2025년도 정원 논의를 협의체 참여의 전제조건으로 들었습니다.• 정부는 이미 내년 대입 입시가 시작됐기 때문에 2025년 의대 정원 조정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의협은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27193 "2025년 정원도 논의 가능" 제안에 대한의학회장 "굉장히 환영"(종합2보)한동훈 제안에 의료계 내부 '대화론' 고개…'책임자 문책' 등 전제 복지장관 "2025년도 정원 조정 사실상 불가능"…정부·정치권 입장차 의협 회장은 "여야정 다 다른 목소리…협의체 들어갈 의사 없다" (서울=연합뉴n.news.naver.com- 10대1 넘어가는 의대 경쟁률…증원 여파로 'N수생' 증가의대 수시 모집 경쟁률 10대 1 돌파…'N수생' 증가세• 2025학년도 의대 수시 모집 경쟁률이 10대 1을 넘어섰습니다. 전국 38개 의대의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은 10.9대 1로, 현재까지 3만 2천여 건의 지원이 접수되었습니다. 이는 증원된 수시 정원 3천118명을 이미 훌쩍 넘어선 수치입니다.• 올해는 'N수생'으로 불리는 졸업생과 검정고시생이 지난해보다 4천 명 정도 늘어난 18만 1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졸업생만 따져보면 21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대 모집 정원 확대가 가장 큰 N수생 증가 요인으로 볼 수 있고, 현재 대학에 다니는 반수생, 이런 학생들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한의사협회와 전공의협의회는 2025학년도 의대 증원도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교육계에서는 이미 수험생 수천 명이 수시 지원을 마친 상황에서, 이제 와 모집정원을 바꾼다면 극심한 혼란과 피해가 생긴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189508 10대1 넘어가는 의대 경쟁률…증원 여파로 'N수생' 증가내년도 의대 수시 모집이 시작된 지 오늘(11일)로 사흘째인데, 경쟁률이 벌써 10대 1을 넘어섰습니다. 의료계에서는 내년도 의대 정원을 원래대로 되돌려야 한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는데, 이렇게 이미 수천 명이 수시 n.news.naver.com이젠 취소하면 진짜 입시 쪽에는 대재앙인데 어쩌려나
작성자 : 카드뉴스지망생고정닉
[북해도 4박 5일] 0,1일차 - 전역과 공항노숙 그리고 오타루
20240904 드디어 전역전역을 해서 기쁘지만 당일에 바로 서울에 올라가서 대학 기숙사 입관과 수업을 듣고 다음 날은 바로 삿포로 출국이라서 바빴다그래도 어찌어찌 다 끝냈는데...여행 짐을 싸던 도중 중요한 걸 본가에 두고 온 걸 까먹음...여권을 안 챙겨왔던 거임;이미 시간도 늦어서 여권 긴급 발급도 안되기 때문에 답은 대구에 갔다가 여권을 챙긴 뒤 심야 버스를 타고 인공을 가는 것이라고 생각 했는데다행히 부모님에게 이야기를 하니 고속버스 택배로 보내주신다고 하심근데 버스가 22시쯤에 도착을 하다보니 기숙사에 가서 다시 자고 나오기도 애매해서 공항 노숙을 하기로 결정함옷만 몇 벌 챙겨가니 가벼운 캐리어노숙했던 벤치생각보다 잘만해서 대략 5시간 정도 푹 잤다옆 자리 샌드니거가 좀 코 골아서 중간에 한두번 정도는 깨긴 했다자고 일어나니 20분 정도 지연되어 있는 비행기결국엔 저 시간보다도 대충 20분 정도 늦게 출발함 ㅎㅎ;그래도 2시간 20분 지연된 에어서울을 보며 위안을 삼았다..2시간 정도 푹 자니 도착한 신치토세 공항북해도는 처음 가는 거라서 4박 5일 국룰 코스로 다녀왔어제일 먼저 갈 곳은 공항 내에 있는 미쿠 뮤지엄일단은 구경만 하고 나중에 귀국할 때 사는 걸로 하고 공항을 떠난다JR 패스 수령을 위해서 방문한 안내 데스크직원 분이 한국어도 어느 정도 할 줄 아셨고 엄청 친절하셨다쾌속 에어포트를 타고 삿포로 역에 도착하자마자 스시로 입갤 ㅎㅎ호스텔 체크인 시간이 좀 애매해서 파르코에 있는 스시로에서 점심을 해결했음1일차에 묵을 숙소는 THE STAY SAPPORO처음으로 묵는 호스텔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음체크인 후 대충 짐만 풀고 나와서오락실 입갤일본 오기 전부터 하고 싶었던 게임이라서 대략 1시간 정도 조지고오타루로 이동가는 길로 창 밖으로 보이던 바다오른쪽 창으로 좌석 지정할껄..미나미오타루 역에서 하차18시 30분 쯤에 방문해서 오르골당이랑 상점가는 이미 다 닫은 상태..대신 유명해보이는 어묵 가게에 방문해서 오타루 맥주와 어묵 2개를 구매해서 운하로 이동했음내가 사진을 못 찍어서 그렇지 예뻤음사람도 별로 없어서 좋았고...맥주 들고 다니기도 귀찮고 배고프고 다른 사람들도 먹길래 그냥 여기서 깜다 먹고는 운하를 걸었어아코디언을 연주하는 사람도 있었고..아 그리고 저기 사진에 있는 애 나중에 뛰어가다가 머리로 넘어지고 울었음나룻배?도 있고...구라시키, 도톤보리 이런 곳에서 항상 봤었는데 난 어차피 타봤자 일본어 못 알아들어서 타본 적은 없음이렇게 꾸며놓은 곳도 있었음그리고 주변에 리뷰수가 엄청 많았던 곳인 나루토 본점잔기를 먹으라고 했던거 같아서 그거랑 삿포로 클래식 시킴웨이팅은 대략 20~30분?맛있긴 한데리뷰에서 말하던 것처럼 좀 짜긴 하더라 ㅋㅋ맥주랑 같이 먹으면 맛있긴 해먹고나서 바로 오타루 탈갤삿포로 도착해선 다시 오락 1시간 정도 하다가 자러 갔어 ㅎ
작성자 : 이윤모르겠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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