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다닐때 A, B, C 기본동사 명사 의미만 마스터했음, 기본 회화 Hello How are you 만 아는 수준

* 갑자기 회화에 흥미느껴 1년간 원어민 친구들이랑 번역기 돌리면서 대화하면서 학습한 내용들 공유하면서 느낀 점들

1. 회화책에 따라 틀린 표현 & 현지에서 안쓰는 표현 은근히 많다 . 문법책보다 오히려 회화책을 잘골라야겠더라

2. GHAT GPT는 기초 문법 공부하기는 괜찮은데 이것도 회화로 들어가면 어색한 표현 많음. 그래서 이거 교정해줄 사람있어야함

3. 회화는 하면 할 수록 쉽다고 생각한 Be동사 일반동사, 전치사가 어려워짐. 다의어로써 표현때문에 공부 제대로 안하면

뭔말인지 절대 모른다.

4. 회화 한정 문법은 생각보다 안중요하더라. 그래도 시제는 완벽히 마스터해야 상황에 맞는 말을 편하게 하고 구동사, 콜로케이션같은

문장의 핵심 요소들은 공부를 해놔야 대략적으로도 뜻을 유추할 수 있음.

5. 미드나 영화같은 건 현실성없다고 생각함. 가장 좋은건 자기가 일상 생활에서 쓰는 문장을 영어로 하는게 시간낭비도없고 암기하고 

기억에 남는것도 제일 좋음. 그래서 파트너가 있으면 좋고 외국인 없으면 한국사람이라도 영어로 서로 대화하는 시간이 만들면 괜찮을 거 같다.

6. 외국인과 말하는거 두려워하면 안됌. 영초보때는 외국인이 길물어보면 도망가기 바빴는데 지금은 내가 버벅대는 외국인있으면 일부로 말걸어봄

물론 못알아듣기도 하고 틀린 표현 사용도 하는데 그게 반복되면 실수는 계속 줄어들고 자신감은 늘어나더라.

7. 이렇게 대략 1년간 공부하니깐 나같은 돌머리도 10분내외의 일상회화 정도는 가능함.  좀 깊숙히 들어가면 버퍼링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