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데뷔전에서 헤비급 복싱 챔피언을 이겼던 추성훈 ㅇㅇ
- 백제 멸망의 진실 KF-21N
- 망한머리 구조대/ 머리가 정말 죽어서 옴 ... 죽은머리 미용실형
- 대전 7000원 돈까스 뷔페 ......jpg 겹둥이
- 주짓수 vs 복싱 현피후기 레전드.jpg ㅇㅇ
현재 난리난 스즈메의 문단속 근황.jpg
스즈메의 문단속 수입사가 미디어캐슬인데 미디어캐슬 대표이사가 정치글 하나를 공유함 글 내용이 대충 뭐냐면 윤석열, 우파는 답이 없다. 기시다의 일본은 한국의 원수다. 반일해야하지만 스즈메는 예외다. 이런 내용임ㅋㅋㅋㅋㅋㅋ 근데 대표 이사 한명이 급발진 한 것도 아니고 너이름 - 날아 - 스즈메 전부 번역한 번역가랑 미디어캐슬 이사 다른 한명도 좋아요 누름ㅋㅋㅋㅋ 선택적 반일하는 어디와는 다르게... 그저...감사합니다 GOATS... - 스즈메의 문단속 수입사... ㅈㄴ 어이없는 이유 ㄹㅇ.JPG [요약]《스즈메의 문단속》수입사는 같은 감독의 전작이 반일 불매운동의 여파가 진행중이던 시기에 개봉해 기대 이하의 흥행성적을 보이자 '피해 호소'를 한 적이 있다. 알다시피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대표작은 역시 2016년작인《너의 이름은.》(2016) 2017년 초 개봉해서 관객 수 380만명을 모으며 지금도 흥행중인《더 퍼스트 슬램덩크》 전까지 국내 개봉한 일본영화 중 최다 관객 기록을 보유했는데, 이 때의 인연으로 일본영화를 주로 수입하던 '미디어캐슬'이라는 회사가 2019년에 신카이 감독의 차기작을 개봉했으니 그게 바로, 《날씨의 아이》(2019) 문제는 개봉시기가 같은 해 여름부터 한창 진행중이던 반일 불매운동의 여파가 아직 남아있을 때였다는 점. 물론 영화에 대한 호불호는 어디까지나 취향의 영역이라라 절대적으로 A가 B보다 낫다는 판단은 어렵지만 대체로《너의 이름은.》이《날씨의 아이》보다 대중픽이라는 의견이 우세 ㅇㅇ 이를 방증하듯 글로벌 수익도《너의 이름은.》이《날씨의 아이》의 거의 2배 수준이고 한국 관객 수도 최종 70만명대에 그침 ㅇㅇ 근데 사실 이 관객 수의 거의 절반은 개봉 1주차에 다 모은 거라 원래 J-애니 관객 동원력이 그리 크지 않았다는 걸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추이였음에도 이 날 수입 및 배급사 일동은 다소 기괴한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는데, 요지는《날씨의 아이》가 반일 불매운동의 여파로 작품 자체로 온전히 평가받지 못한 채 부당한 피해를 입고 있다는 그런 내용 ㅇㅇ 하지만 이 입장문이 알려지면서 오히려 주요 영화 커뮤니티에서는 "이제 개봉 일주일 지났는데 벌써 징징대냐" "일찌감치 영화를 봐준 관객들은 뭐가 되는 거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급기야 중앙일보 일본어판에서 기사화돼서 일본 내 혐한 세력에게 떡밥만 던져줌 ㅇㅇ 물론 이제는 반일 불매선동이 얼마나 허울뿐인 것인지 의식있는 사람들은 다 아니까 J-애니들이 이렇게 한국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점령하고 불매선동 때 근들갑 최전선에 섰던 틀니앙도 Less?재팬 ㅇㅈㄹ하는 지경이 되었고 평론가들이야 어떤 생각이든 영화에 대한 자기 의견을 피력하는 게 직업이니 그렇다쳐도 그 영화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대놓고 특정 성향이 강한 글을 공유하는 건 다른 문제 아닌가? 이젠 일본영화 국내에서 흥행 못 한다고 '반일' 탓하지도 못할텐데 ㄹㅇ...... - 어제 스즈메문단속은 좋다고 함 좌파 영화평론가 근황 ㅋㅋㅋㅋ그 게시물에 선택적불매냐 어쩌구 댓글 좀 달렸는데 아까 확인해보니 바로삭제 ㅋㅋ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