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쓸게 많아서 반말할게요

본인 현재 수원마이스터고 치면 맨 위에 있는 학교 다닌다.

10월에 삼전ds 공채 준비했다가 역대급 불서류로 광탈하면서 좆소 중견 알아보고 있었다.

로체시스템즈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군필만 뽑겠다고 서류탈락 시켜버림..

그래서 주변 지인들과 상의 해본 결과가 다음과 같음

1. 아무 좆소라도 가서 걍 일해라 지금은 취업이라도 해야 산다.

2. 전문대가서 졸업하고 편입으로 4년제 가자. 4년제 졸업후 대기업 ㄱㄱ

3. 지금당장 취업 하지 말고 학점은행제로 학사 취득하고 4년제 편입 ㄱㄱ(2와 비슷한 맥락)

4. 일학습병행 (한기대, 한공대 등) 해주는 데 가서 회사 다니면서 학사 따고 좋은 대학 대학원 갔다 와라

이렇게 4가지 의견이 나왔음. 근데 본인은 수능도 안 보고 삼성만 바라보며 달려와서 다른 좋은 중소나 중견도 안 봤고 대학의 대자도 모르던 사람이었음.

지금 전자산업기사, 전기기능사, 전자기능사, 전자캐드기능사, 컴활2급 정도 있고 활동사항은 20개 넘고 솔직히 같은 고딩들 사이에서는 꿇리지는 않다고 생각함.

하지만 이제와서 전문대 알아보고 학은제니 일반편입이니 계속 보기만 해서는 답도 없을 것 같고..,

전문대 평가들 보면 다 오지 말라하는데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음....

23대학 갤러 분들이 추천하는 전문대 알려주십시오.....

사람 한 명 살린다 생각하고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