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법적사고는 지양했으면 한다  커뮤니티 특성이 원래
그런경향이 강하지만 인터넷이 원래 다수의사람들이 보는
공간인만큼 성향 가치관도 다양해서 글을 되도록 중립적으로
쓰는게 좋다   인터넷글 다보면  글들이 대부분 주관적이라
올바른 선택을하기 힘들다  

난 다른 학교갔지만 나또한 폴리다닐때 안좋은기억이 있고
나쁜분위기나 컨닝 쓰레기같은 교수도 있었다는건 부정하진
않음 하지만 친누나도 폴리졸업생이지만 일단 누나가 갔던과는
부정행위가 있으면 신고하는 분위기고 거기도 일부 이상한애들이 있었다곤 하나 대체적으로 나쁘지않은 분위기였던걸로암

과에서 성적순으로10명 면접기회를주고 그중2명만 외국계회사에서 뽑았는데 그중1명이 누나였음 물론 높은4년제가서
잘풀린애들도 있겠지만 모든사람이 다 잘풀리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경쟁이 과열되서 4년제가도 방향꼬이면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존재함 그런상황에서 본인의 가치관에 따라 전문대를 선택하는것도 나름 전략적선택이라고 본다..

누나랑 친한 고딩친구들중에 전문대부터 인서울~서울대 친구까지 다양함..  물론 폴리텍을 쉴드치는게 아님  나도 개같았으니까.  근데 세상엔 다양한 케이스가. 있다는걸 알았으면 한다

심지어 전문대도 꼬리가 길어서 입결이 과마다 다르단말임
내가 갔던과는5등급대고 누나가 갔던과는3등급대였음
입결차이가 나서 교수나 학과 분위기가 그런건가 싶기도한데
잘모르겠다., ..

그리고 우리나라 산업구조가 대졸자비율이 높은건 다 이유가 있다   이런사회적 구조를 이해하면 경쟁에 목매는 현상이
마냥 좋은게 아니라는걸 느끼지  용의꼬리가 될수없다면
그냥 뱀의머리라도 되는게 나을수도 있다는뜻임

용만 보다가 용을 못잡으면 그리스크는 누가 책임지겠음
본인 지원이 빵빵한 집안아닌이상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