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결론지어줄께. 인서울대학 이하 지방국립대 (의예,포항공대,카이스트..) 이런대 아니면 인지도쫌 괜찮은 전문대 도 괜찮다고 본다. 무조껀 전문대만 나무랄께 아니라 어짜피 4년제 대학교 다니는 애들도 나름대로 다 고충이 있고 고민들이 있다. 뭐 서울대 다니면 애들 안놀꺼같니? 다~놀고 시험때 컨닝하고 대출하고 다 똑같애.. 단지 자기내 학교 프라이드가 있어서 내색을 안하는거지. 우리나라 교육현실이 그런걸 어떻하니.. 단편적인 예로 미국같은 경우는 아이비리그(미8개 명문대학) 에 들어가는애들 공부진짜 잘해서 들어가는거보단 정말 독한마음먹고 공부할려고 들어가는 애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잠도 하루에 2~3시간 많이 자면 많이자는거지. 근데 한국대학은 어때? 서울대? ㅋㅋ 우리나라 명문대 인식은 공부할려고 온애들이 아니라 공부잘하는애들이 가는학교 이렇게 인식되어 있어. 그래서 1~2학년때 까지 놀다가 3학년때 긴장쫌하다가 4학년때 죽어라 공부하지. 그게 울나라 교육현실이야. 물론 열심히 하는애들은 열심히 하구.. 그러니까 전문대갔다고 너무 낙심들 하지마 어디서든 열심히 하면 결국 성공하더라. 다들 힘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