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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에게 훈장을 받은 일본 해군장교..jpg
타카카즈 키나시 (1902년 3월 7일 ~ 1944년 7월 26일) 제2차 세계 대전 중 일본 제국 해군의 잠수함 사령관. 오이타현 우스키 출신인 그의 초기 경력은 그다지 밝지 않았는데, 1920년 일본 해군 사관학교 51기 255명의 생도 중 꼴찌인 255위로 졸업했기 때문이다. 이후 여러 함선들을 타고 훈련을 받은 뒤 1927년 잠수함 부대로 전속된다. 태평양 전쟁이 시작되고 진주만 공습과 미드웨이 해전에 참여한다. 그리고 잠수함 I-19의 함장이 된다. 1942년 9월 15일, 과달카날 전역 중 솔로몬 제도 남쪽을 순찰하던 I-19는 기동부대의 일부였던 제18 임무부대 항공모함 USS 와스프와 다른 10척의 군함을 발견하고 공격을 시작한다. 키나시는 조용히 구축함의 방어막을 뚫고 항공모함에서 1500m까지 접근한 후 항로와 속도를 계산한 뒤, 6발의 어뢰를 일제히 발사한다. 어뢰 3발이 와스프에 명중해 통제할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하여 곧 함선을 버려야 했고, 함선은 이후 침몰하고 만다. 이공격으로 193명이 사망하고 366명이 부상을 입었다. 나머지 3발의 어뢰는 약 1만m 떨어져있던 제17 임무부대(항공모함 USS 호넷, 전함 USS 노스캐롤라이나 , 순양함 3, 구축함 7)를 향한다. (일본군의 95식 산소어뢰는 '중속'으로 설정되어 있으면 사거리가 1만 1천m를 넘는다.) 와스프에 명중하지 않은 어뢰가 향하고 있음을 어뢰의 진로와 함께 통보했지만, 제17 임무부대는 대각도의 변침을 마친 직후에 충분한 사전 회피를 할 수 없었다. 항공모함 호넷은 급속 선회를 개시해 간신히 피했지만, 나머지 2발은 구축함 오브라이언 그리고 전함 노스캐롤라이나를 차례대로 명중시킨다. 오브라이언은 폭발로 구조적 문제가 생겨 한달뒤 침몰했고, 노스캐롤라이나는 손상이 심해 몇달간 전선을 이탈하게 된다. 이 엄청난 전투로 키나시는 사령관으로 승진했고 히로히토 천황과 면담을 갖게된다. 1943년 10월부터 키나시는 새로운 잠수함 I-29의 함장이 되었고 1943년 12월 17일, 나치독일과 전략물자 제조품 교환을 위한 임무에 파견되어 프랑스에 도착해 연회에 참석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돌프 히틀러가 2급 철십자 훈장을 수여한다. 그러나 1944년 7월 26일 애니그마,레이더,엔진,비행기 설계도를 가지고 일본으로 오던 I-29는 미리 무전을 가로채 매복하고 있던, 3척의 미해군 잠수함으로 이루어진 "와일드캣" 기동부대에게 기습공격을 받고 침몰하고 만다. 전쟁 기간동안 키나시는 항공모함 1척과 구축함 1척을 포함하여 화물선 5척을 격침. 총 39,097GRT를 기록했고, 전함 1척과 화물선 4척을 추가로 손상하여 69,542GRT를 기록했다 . 과달카날 전역에서의 일제사격은 해군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다중 함선 공격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leeloo고정닉
다들 정말 슈퍼가 별로라고만 생각하냐
근 20년만에 나온 극장판, 물론 Z타이틀 이지만 슈퍼의 내용이기 때문에 슈퍼로 분류했음 초3 오공이 저렇게 초살 당하는건 당시 엄청 충격적이었음 지금이야 그 이상의 경지가 흔하지 정사에서의 최강의 변신은 초3였으니까 내내 밀리던 오공이 갓을 지나 결국엔 다시 근본의 모습으로 돌아와 그 강력하던 파괴신을 좆바르던 씬 오래만에 재등장한 계왕권 이때야말로 블루 위상 최고점일때였음 베지트의 재등장도 정말 다음주가 기다려졌었음 딱히 좋지도 싫지도 않은 별생각 없는 캐릭터였는데 공식적으로 재등장 한다니 너무 반갑고 웃음이 났었음 17호의 재등장 비단 17호만이 아니라 슈퍼에서 제일 잘해줬다고 생각한게 한물 간 반가운 캐릭터들이나 스쳐지나간 설정들을 다시금 되짚어주고 재사용 해준거였음 솔직히 이건 갈라치기가 아니라 z이후 시리즈중 가장 잘해줬다고 생각함 새로운 경지 무의식의 극의 징조 등장 이때 거의 국내 팬덤 터지기 직전이었는데 잊지못함 히트vs지렌 이건 전 에피소드 보스와 현 에피소드 보스의 배틀이라 엄청 기대했었음 결과도 좋았고 이때까지만 해도 블루가 허벌이 아니었기 때문에 비슷한 급+무게감있는 히트가 깨진다는건 상상이 안갈 정도였었음 신박하게 연출된 에네르기파 그동안의 오공에게서는 보지못했던 색다른 연출이었어서 너무 멋있었음 베지터와 오공의 협공 슈퍼에서 캐붕이라는 평도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둘이 같이 싸우려 하는 이런 느낌들이 좋았음 전우이자 파트너로 인식하는 느낌 무의식의 극의 강림했을땐 전율이 장난아니었음 거기다 이 파괴신들의 기립씬으로 '오공이 정말 신들을 뛰어넘었구나' 라는 인식이 들었고 브금 연출 전부 다 좋았음 오지터와 브로리의 재등장 둘다 베지트와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너무 반갑고 내 생애 개봉 존나 기다려진 첫애니 영화였음마지막으로 비스트 오반까지 좋았다 슈퍼의 잘한점 중 하나가 이런 주조연들도 챙겨주는거라 생각함 여기까지가 내가 꼽아본 슈퍼 시리즈의 오졌던 씬들이야 누가뭐라든 나는 슈퍼도 20년가까이 아무것도 없던 드래곤볼의 명목을 이어준 고맙고 애정하는 작품임 다이마나 gt도 너무 좋아한다 이 세작품은 다 각기 다른 매력이 있잖아 솔직히 슈퍼 싫어하는 사람들도 이중에 몇몇 장면에서는 기대되고 좋았지 않았나 생각해봄 물론 애니 한정이고 이건 씹좆이 맞음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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