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자백유도제 계획" 군 문건 폭로..'물고문' '드릴' 홍장원장
- 계엄 1년, 유튜브 승자는 MBC·매불쇼·JTBC 순 스탈린
- 유럽여행 42일차 - 스톤헨지, 코치월드, 옥스포드 그리고... 압델
- 줄 위에 올라가면 널 잡아줄 사람은 없어. 나보기가역겨워
- 백종원의 싸이코패스같은 마인드를 알아보자.jpg ㅇㅇ
- 남편이 저보고 싸가지 없대요 ㅇㅇ
- 이번시즌 불쾌한 이유(장문주의) 환붕이
- 싱글벙글 국민들이 뽑은 자국 최고의 소설 ㅇㅇ
- 혼란한 갤에 동두천 사진을 올려 봅니다.webp 하이랜드박
- 강원도 산속 오지…10억어치 대마가 자라고 있었다 스탈린
- 전북 군산 여친 살해 후 냉장고에 시신 1년 유기 40대…무기징역 구형 헤비빈디
- 필린이 첫 롤 현상 했어 ㅇㅇ
- 따끈따끈 천안 층간소음 살인사건 범인 신상공개 싱갤용깡계
- 조선 백성들이 탈조선 한 이유 조선인의안락사
- 명품백 아웃이라던 29기 영철 "여행 좋아하면 환자" ㅇㅇ
항마의 영웅들 - 7화
< 1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artoon&no=713670{{_OG_START::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artoon&no=713670^#^항마의 영웅들 - 1화 - 카툰 -연재 갤러리^#^https://comic.naver.com/challenge/list?titleId=826099 항마의 영웅들 사람을 죽이고 쾌락을 느끼는 마물들.
그리고 죽을 위험을 감수하고 마물들과 싸워 사람을 지키는 영웅.
'항^#^https://dcimg2.dcinside.co.kr/viewimage.php?id=2ebcc232eadd36&no=24b0d769e1d32ca73fe881fa11d028319dffa09df722906939c595f82dcd19f256a9d22cb76b0e5ac9b49e6824324a8c59b59113505ae8aa1ee49d672feef77e02::OG_END_}}< 이전 화 - 6화>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artoon&no=715907https://comic.naver.com/challenge/list?titleId=826099{{_OG_START::https://comic.naver.com/challenge/list?titleId=826099^#^항마의 영웅들^#^사람을 죽이고 쾌락을 느끼는 마물들.
그리고 죽을 위험을 감수하고 마물들과 싸워 사람을 지키는 영웅.
'항마군'들의 이야기^#^https://shared-comic.pstatic.net/thumb/user_contents_data/challenge_comic/2025/10/16/329228/upload_3617065838100701797_480x623.jpeg::OG_END_}}
작성자 : 아르곤18Ar고정닉
[라떼는] 무지성 뉴비캠썰
나는 2024년경 유루캠을 애니로 알게되었고 그 특유의 매력에 헤어나올수 없어서 그해 10월쯤 첫 캠핑을 다녀왔었음 군대 이후로 야영은 처음이여서 걱정되서서 나름대로 준비해갔었지만 부족함이 좀 많이 느껴지더라고...그래도 그때의 기억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 두번째 캠핑을 계획하게됨, 그게 바로 이 캠핑이였어 2024년 11월 26일 당일 날씨는 비가 내리며 바람은 강한편, 진눈깨비나 눈이 내릴수 있다는 예보가 있었어 내 목적지는 노을캠핑장이였고, 약 30km정도 자전거를 타고가면 도착할수있는 곳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아니 가는데 비가 진짜 지 맘대로 내림 쏟아지다가 그쳤다가 쏟아지다가 그쳤다가 하더니 가는길에 무지개 두번 뜨는거 처음봄 ㅋㅋㅋㅋㅋ 내가 가는길에 사람 아무도 없더라 오직 스스로와의 싸움을 하며 열심히 갔음 아 도착하고 주차장 오니까 이쁘긴 하더라, 그런데 내 자전거는 열차 못태워준다고 해서 또 언덕길 올라감...비오는날 개빡세더라 ㅋㅋㅋㅋ 자전거 개판됨 어쨌든 진짜 도착 그리고 빠르게 피칭 특전사 지인이 '어떤 지옥같은 환경에서도 잠은 잘수있게 해주는 텐트' 라고 알려준 ICS 텐트라고 해서 사온거였는데 이게 진짜 신의 한수였다 잠시 휴식타임을 가지고있는 사이에 지인이 옴 타프? 그런건 없다 우린 쏟아지는 빗속에서 그냥 요리를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표는 라구파스타 '완성하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성샷 ㅋㅋㅋㅋㅋ 무슨 영화같이 찍혀서 ㅈㄴ 웃겼는데 맛있긴 했음 그리고 다 먹고 슬슬 누웠거든? 빗소리가 토독거리는게 되게 느낌 좋더라고 어? 진짜 눈내리네! 어? 어어???? 그렇다! 당시 이 날은 풍랑경보와 동시에 갑자기 폭설주의보~경보가 발령되었고 우린 그와중에 뉴비캠핑을 온거였다 그럼 가볼까!!! 예쁘긴 한데 익숙한 막막함이 밀려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ㄲ 참고로 지인은 춥다고 밤새 술이랑 과자먹으면서 버팀 ㅋㅋㅋㅋ 미친인간임 눈이 얼어붙어있어서 대검으로 다 부숨 ㅋㅋㅋㅋㅋ 빠르게 같이 컵라면 아침으로 끓여먹고 철수준비 시작! 그래도 아침 해뜨는거 보니까 뭔가 기분이 좋더라 그래도 다행히 예비군 두명이라 철수는 왠지 모르게 빨리 끝났음 힘들긴 했어도 정말 기억에 남는 캠핑이였음 돌아가는길은 열심히 산악 자전거타고 내려갔고, 가는길에 도저히 안될것같아서 중간에 차에 싣고 돌아감... 지금도 기억에 참 많이 남는 추억이 됐어...ㅋㅋㅋ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폭력아저씨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