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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으냉 못가는 기념 빠르게 온 오프결산! (일기형식 쵸장문결산)
실.베 시.러요 실.베 보내지마세요. 거 심심한데 그동안의 오프결산 한번 말아보겠시연 31일날 DDF 가긴 하는데 그냥 지금 쓸래 그럼 출발해볼까요오오오오오 1. 마.산대학교 축제 - 2024년 10월 17일 나의 첫 오프 마.산대학교 우연히 아.침.먹.고.가 외컨이랑 야.외.녹.음.실 맑음편을 보고 호기심에 내이름맑음 뮤비를 봤는데, 처음에 나오는 멜로디와 포.카.리 광.고마냥 치명적인 장나영 청순함에 빠져들었음 딱 든 생각. "실물 ㅈㄴ 보고 싶은데???" 틱톡커였어서 신비주의였던 냥뇽녕냥, 그리고 꼭 한번 보고 실물로 보고 싶었던 쵸단 이 작은 호기심에 문득 "가을이니까 대학축제시즌이네!" 이 생각이 띵하게 들었고, 갤주공연들 정보를 찾아보았음 마침 마.산대에 온다는 소식을 접하였고 퇴근하자마자 분.노의질.주를 했다. 그날 날씨가 참 선선하고 젊음의 청춘이 느껴지고 전체적으로 느좋 그자체였음 맨뒤에 보이는 큐떱깃발과 내 앞에 앉아있던 후.아.유 티셔츠를 입은 커플붕이(ㅅ발럼) 모든게 신.세.계였고 편하게 좌석에 앉아 갤주공연을 관람했지 첫영접하자마자 든 생각은 의외로 "마젠타 비율 미쳤네" 였음 사실 생각도 안한 인물이였는데 실물로 보니 비율이 게쩔더라고. 내가 연예인을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진짜 신기했음ㅋㅋ 그렇게 전설의 디스코드 떼창을 함께하고 쌀쌀하고 선선한 날씨에 들은 안나슬과 대관람차는 너무너무 좋았지 그렇게 후폭풍이 씨게 들어닥치고 팬카페와 윕어스, 짹, 인별 공튜브 구독 등등 바쁜 덕질에 적응해 나가고 있던 도중 짹에서 쵸바 공고를 보게 되었는데..... 2. 쵸바 - 2024년 11월 1~2일 마.산대 이후 갤주가 너무 보고싶은데 짹을 보던 도중 쵸바라는 생일카페 포스터를 봤음 이땐 갤을 안했을때라 갤캎인줄도 몰랐고 뉴비시절이라 여기가면 쵸단 방문 이벤트가 있는 줄 알고 순수한 맘에 갔음 첫날은 갔더니 피트 논피트도 뭔말인지도 모르겠고 낯설고 설명도 제대로 해주셨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뉴비입장에선 좀 어려웠어 설명부족느낌? 뭐 내가 낯설어서 긴장해서 못들었겠지 그럼에도 첫날에 너무 만족스러워서 다음날 또 갔어 근데 이게 웬걸? 갑자기 주변 분위기가 싸해지더니 다들 조용해지더라고 눈치빠른 나는 "아 오는구나 ㅋㅋ" 직감하고 가만히 쵸단이 오길 기달렸고 가까이서 본 첫소감은 "와 엄청 쪼꼬만데 엄청 예쁘고 소중해" 정확하게 이 느낌 진짜 "앙증맞다"의정석? 그 후 계속 쪼개면서 집으로 갔음 그치만 이때부터였지. 나와 쵸단의 가까이서의 마지막 만남인것을.... 3. 동.아대학교 축제 - 11월 6일 이때부터였어. 내가 냥악개가 된게 이때 외부인존 게절망편이였는디 히나쪽 사이드는 안막아놨더라 거리가 좀 멀긴 했는데 그나마 2열에서 관람했고 대성공적이였음 히나가 계속 이쪽을 봐주더라. 이때부터 난 '사이드의 여신'이라고 별명 지었음 참 춥고 거리도 ㅈㄴ 멀고 경사 게높았는데 이상하게 가장 기억에 남는 오프 그러고 대가리 깨져서 응모한 아.케.인, 팬싸, 막팬싸 다 떨어졌어 나의 실수였지. 너무 아무런 정보도 없이 무대포로 저질러버렸음 그래서 절망만 가득한 내 덕질인생에 단 하나의 오아시스가 등장했지 'WMC 2차 냥팝업' 4. WMC 2차 냥팝업 - 2024년 12월 7일 아오 ㅋㅋ 아오 ㅋㅋ 동.아대에서 난 냥악개가 되서 너무나도 행복했던 오프야 이때 ㄷㄱㄹ 깨질때라서 어케든 갤주 보고 싶음 마음에 퇴근하자마자 고속버스 타고 5시간 달려간 오프 날도 얼마나 춥던지 뒤질뻔 했는데, 냥이 보고 사르르 녹았다 ㅋㅋ 갠멘충들과의 티카타카가 환상적이였고 뉴비시절의 나에겐 신기한 오프였음. 이 이후로 팝업오프는 무조건 참석해야겠다 맘먹었음 판교때 10분있다가 갔다고 해서 갈말 고민 많이 했는데 후회없이 잘 다녀온 것 같음 ㅋㅋ 1시간 대혜자 그렇게 후폭풍이 더 씨게 남은채 막팬싸도 떨어져서 못가고 허탈하게 그냥 혐생을 보냈어 5. 팬콘서트 - 2025년 1월 25~26일 역사적인 날이지! 이날의 날씨, 바위게들의 정, 들떠있는 축제 분위기, 미쳐버린 갤주미모와 퍼포먼스 편곡들 걍 모든게 완벽했어서 깔게 전혀 없었던 대 팬 콘이였음 막콘때는 댄서분들과 함께하는 미니쇠검콘도 해줘서 진짜 축제온 것 같았음 비록 첫덕질, 첫티켓팅이라 앞열은 못갔지만 그 시절은 가는것만으로도 비틱이던 시절이라 양일가는것만으로도 굉장히 만족했음 ㅋㅋ 진짜 많은 나눔을 받았고 갤이벤트로 받은 히나생일슬로건 챙겨서 냥광판 인증하며 정말 알찬 덕질이여따 6. 냥생카&부산 밍팝업 1차 - 2025년 2월 1~2일 냥악개가 냥캎 안가면 쓰나 혐생중에 겨우 시간내서 막판에 큐붕럭드로 냥피규어 낭낭하게 뽑아줬다 ㅋㅋ 그리고 바로 밍팝업을 위해 부산으로 내려감. 끔찍한 사태가 일어났고, 나는 널널단이라 맨뒤에서 봄. 근데 하나도 안보였음 ㅋㅋㅋ... 이날 먹은 젠타고향돼지국밥과 낮술이 떠올라서 사진올려봄ㅋㅋ 7. 오키나와 젠노블리어 성지순례 - 2025년 4월 ??일 남들 다 대혜자 버스킹 따라갈때 나는 퇴사여행을 다니고 있었음 ㅋㅋ 보법이 다르게 나는 오키나와 가서 우미카지 테라스와 아라하 해변에 가서 젠타가 찍었던 장소를 찾아다녔음 젠타 아니였음 안가봤을 장소들이라 더 뜻깊고 심지어 광경들이 너무 낭만 있고 이뻤어 8. 동.서대학교 축제 - 2025년 5월 19일 사실 팬콘이후로 갤주를 4달이나 못본건데 진짜 죽을 뻔 했음ㅇㅇ 대축시즌이라 그나마 가까웠던 동.서대로 향함 꽤나 가깝고 앞에 큐붕이가 아닌 여성분들이 많아서 시야는 쾌적했어서 만족도 높았던 오프 여긴 외부인존을 대혜자로 해놔서 아직도 너무 감사한 대학교임 그리고 다음날 ㅋㅋ 서울에 있는 성수로 향했음 왜냐고? 모.배티켓 뽑으러 가야되서 ㅋㅋ 갤주봐야지... 9. 모.배 7살 축하공연 - 2025년 5월 24일 꺄아아아아아앆!!!!! 지혜랑 눈마주쳤어오!!!! 아직까지도 내 최애직찍임 ㄹㅇ 뭐 최고였지 ㅋㅋ 게고생해가며 티켓 뽑아서 간 보람이 있었음 특히나 노.들섬에서 못들는 플레이위듀때는 그냥 미친듯이 놀았고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는 오프임 항상 히나존 가던 내가 이날 처음으로 젠타존 갔는데 아오 ㅋㅋ 여우 ㅋㅋ 아오 ㅋㅋㅋㅋ 아이컨택 엄청 해주고 내가 방방뛰니 같이 뛰어줌 ㅋㅋ 10. 난네온불 쇼케이스 & 젠객잔 - 2025년 6월 9일 뉴비에게 나는 또더로크는 처음가본 장소였음. 진짜 무대 조명과 아름다움은 또더로크 이길 극장 없다고 느낌 이때 옆에 위게분 리액션 너무 좋아서 스몰토크 하며 덕분에 같이 들뜨며 봣고 막판 청춘서약은 도파민 max 찍은듯 ㅋㅋ 젠객잔은 신박했고 5띠부실 나와서 너무 슬펐어............ 먹을공간이 없었던건 좀 당황했음 ㅋㅋ 11. 부.원.페 & 서.가.대 - 2025년 6월 ??일 제일 안좋았던 오프 두개 엮어서 올림 ㅇㅇ 부.원.페는 갤주 컴백후 첫무대라 이악물고 응원할려고 간건데, 진짜 모든면에서 힘들고 별로였음 서.가.대는 내 첫 시상식 오프였는데 자리가챠도 ㅈ망하고 너무 오래 앉아있으니 엉덩이 아프고 응원봉도 없어서 쓸쓸하고 응원 각개전투에 인.스.파라서 접근성도 너무 힘들었던 게고생 하고온 오프 12. 엠.카 사전녹화 - 2025년 6월 19일 낄낄 역조공 낄낄 방송헤메코 아오 ㅋㅋ 아오 ㅋㅋ 젠타앞으로 갔고 밍밍단이 앞이라서 쾌적하게 갤주 전신 다보이며 관람했어 응원도 게우렁차게 외쳤고? 응원소리가 방송에 잘 담겨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ㅋㅋㅋ 그리고 첫 율율 영접 ㅠㅜㅜㅜㅠㅜ 아름다워오...ㅠㅜㅜㅜ 팬콘, 모.배콘 다음으로 제일 좋았던 오프여따 13. 젠노블리어 팝업 - 2025년 6월 27일 전부 광탈한 오프... 이때부터였죠... 제가 모든 응모 광탈되기 시작한게 이때는 꼭 당첨되서 오키나와 성지순례한거 너무너무 좋았다는 말 전해주고 싶었는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이악물고 당첨 안되더라 14. 펜.타.포.트 - 2025년 8월 1일 네. 김말국이 지리구요. 수박화채는 레전드였습니다 ^^7 원래 혐생때매 못가는건데 이악물고 시간내서 갔음 존나 더웠고 바위게들의 정을 max로 느끼고 간 오프 15. 울산 썸머 페스티벌 - 2025년 8월 4일 음.방 세팅이라 그런지 존나 좋았음 배경 너무 이쁘고 습하지만 선선했던 밤날씨에 선정곡들도 진짜 대혜자였던 것 같음 평일 지방오프라 널널일 줄 알았는데, 이젠 절대 널널이 없다는걸 느끼게 해준 오프 16. 팬싸인회 - 2025년 8월 10일 쵸단불참 아........ 첫팬싸인회인데 단추가 잘못 끼워짐 그래도 설레는 마음으로 도착 생각보다 안떨었고 대화 잘 나눴음 고양이가 그래도 손내밀어줘서 좋았고 젠타가 애니플 신나게 돌려서 당황한 추억들 시쪽이는 포토타임때 놀이터져지 입고 와줘서 너무 좋았음 17. 7.락 - 2025년 8월 15일 갤주도 젠앞에서 봤겠다. 뒤에서 걍 미친듯이 놀고옴 실내에 짐놔둘곳 바로 옆에있고 쉼터있어서 게꿀이였는데 그것말곤... 크흠 여기까지 18. 대전 모.배 공연 - 2025년 9월 27일 국내여행 온것 같았던 오프 평생 와볼일 없던 성.심.당을 갤주덕에 와봤음. 나는 확실히 맛있었음. 왜 사람들이 성.심.당 하는지 알겠음 빵 야무지게 먹고 게임존에서 게임 낭낭하게 해주고 갤주보러 갔음. 쵸가 이날 진짜 너무 이뻤음 ㄹㅇ 살이 좀 오른게 아오 커여워 ㅋㅋ 좌석갔어서 못뛰어논게 좀 아쉬웠음. 게임참여이벤은 떨어져서 아쉬웠지만 갤주 미모 실컷보고 퇴갤했음 ㅎㅎㅎㅎㅎ 나영이가 내쪽 봐주고 인사해줬어 꺄아아앙아ㅏ아아아앆!!!!!!!! 19. 단콘 - 2025년 10월 3~5일 티켓팅 ㅈ망한것치곤 잘풀렸음 ㅋㅋ 진짜 큐붕이들 티켓팅비틱 보는 내내 우울했는데 이날 속이 뻥 뚫렸다 난 뭐니뭐니 해도 중콘냥이를 잊을 수 없다 새우젠타도 너무 멋있었음 ㅋㅋㅋ 밍 햄부기줘라 아오 ㅋㅋ 아오 ㅋㅋㅋㅋㅋㅋ 지혜는 안보였어! 20. 2주년카페&2주년팝업 - 2025년 10월 18일 첫 오프때부터 쓴 이유가 이날이 내 입덕 1주년이였거든! 팝업가서 낭낭하게 구경해주고 편지, 낙서 다 읽어보고, 2주년카페 가서 큐붕밴드 보면서 신나게 놀고왔어 ㅎㅎ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준 큐붕스탶들 고맙다잉 ㅋㅋ 이렇게 지금까지 오프를 가본적이 없네! 31일날 DDF를 가면 21번째 오프가 되겠지 ㅋㅋ 정말 입덕하고부터 갤주따라 열심히 다녔다잉 다들 오래오래 행덕하고 긴 글 읽어줘서 감사감사 !
작성자 : 니세모노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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