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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IBEX 맥주박람회 참가후기
4월이었음 서울 코엑스로 가는길. 은마아파트도 보이고 여긴대체언제 바뀜 봉은사도보이고. 키벡스입장. 올해 맥주박람회는 목금토였나 일케3일 했는데 그중에 첫날은 관계자랑 업자들만 갈수있는날. 나는 첫날 둘쨋날 이틀갔다옴. 중앙 큰부스에는 주로 미국의 미수입 양조장들과 수입사들이 있음 그주위로 국내양조장들이 둘러싸고있고 그앞의 생극양조. 말그대로 충청도 음성 생극에 있는데 군대선후임끼리 뭉쳐서였나 형제가 뭉쳐서였나 시골에가서 거기서 직접 보리농사도 짓고 그걸로 맥주를만듦. 원래 양조라는일 자체가 무거운 포대들고 나르고 춥고더운데서 일하고 과일이들어가는 맥주면 직접 과일 일일이 다 손으로 까고 나르고 자르고 하는 육체노동인데 여기다 농사까지 지어버리면 중노동이게됨 대단한거지 여긴 작년원주에서 마셨던곳. 기억하시길래 인사나눔 여기 두종류만 만드는곳인데 되게 고전장비로 만드시고 둔켈맛이 특히 좋다 여기저기 몰트랑 홉 회사도 와서 보러감 굿즈 쏠쏠하고 홉 샘플도 받았다. 모두 맥주의 원료임 군산 군산은 군산시에서 아예 부스를 내주고 거기에 3ㅡ4개업체가 참가함. 사실 쟤네 다 한곳에서 양조함. 파는곳도 군산비어포트였나 한곳이고 여기도 ㄱㅊ 글고 현재 한국서 제일 핫한 양조장 이천의 을를 부스도 방문. 이천에 꼭함가봐라 여기. 평창의 화이트크로우. 여기도 꼭가봐라 되게 이쁘다 양조장에 탭하우스가 딸려있는데 되게이쁘다 작년에 갔던거 글썼던거같음 여기는 보령에 대천브루어리 제작년에 대천해수욕장 갔는데 여긴 모르고 지나쳐서 아쉬움 대천가면 함찾아가보셈 맥주가맛있고 사장님되게이쁨 얜 안동맥주꺼. 옆에 석복 저거 방아잎넣은건데 되게재밌음. 고양이를 디자인에많이 쓰는덴데 브루어리 마크도 고양이임 요건 종로양조. 낙원악기상가에 있음. 저 사랑의묘약이라고 750미리짜리 큰병이 맛있더라고 양조장에만 파는건데 특별히들고왔다네 일본애들꺼도왔고 여기는 논알콜특화 양조장 중앙에 미국양조장들 부스도 가주고 노스코스트병 들이밀길래 사진찍음. 마더어스 리치몬드 하디우드 등등 저기 진저스타우트가 괜칞드라 양조설비들도 구경하고 경기도 어디더라 하튼 여기도 잘해 이날 본인 운이 존나좋았음. 여기저기서 이벤트참여했는데 거의 1등당첨되더라 더랜치 여기는 대전에있는덴데 아쉽게도 양조장은 못가봄 점심은 법카로 낭낭하게 빠르게먹고 종일또 돌아다님 열시에들가서 6시까지 종일 술만마셨는데 한 101종정도 먹었더라 끝나고보니까ㅇㅇ 일케 애플사이더 양조장도 왔음. 사실 막걸리, 진 등등 되게 다양힌 양조장서 참가했는데 이따 사진있음올림. 요거는 내가 뽑기로 당첨된옷ㅋㅋ 티셔츠당첨 엄청희소하다고해서 기분좋음 미수입은 전ㅡ부 시음 요기가 아까의 생극양조. 저기 세종이랑 앰버 추천. 어디더라. 하튼 소요산알트저거 맛있더라 알트라는게 독일 뒤셀도르프의 전통스타일이거든 흑갈색의 되게 몰티한 맥주인데 독일가서 뒤셀도르프는 아쉽게못가서 정통스타일은 못마셔봤음 국내에도 드물게 알트비어를 취급하는데가있고 그중에서도 잘만든 편이더라 추천. 아 이것도샀다 존맛 일케 막 안주들도 다입점해있음 그중에 상하농원 소시지랑 남원에 어디서만드는 치즈가 진짜 일품이더라 벨기에에서 보던 벨지안들도 일케있으니 반갑고 ㅋㅋ통영 라인도이치의 랄프. 독일인이고 케냐에 사는데 여기참관한다고 비행기타고옴 바이에른 전통의상입고있더라 요즘 또 양조사들사이에 평이 괜찮은 서울의 아트몬스터. 함무바라. 여긴 충주의 블루웨일양조장 여기는 경주를 꽉잡고있는 화수브루어리. 경주에 보문단지랑 황남에 점포가있으니 가보길추천. 오후 되니까 사람들 벌써 이러더라ㅋㅋㅋ 어쨌든 첫날을잘끝내고 회식왔음 회식도 양조장임ㅋㅋ 송파에 슈타인도르프. 업계관계인으로서 평가는생략. 근데 송파잠실 존나비싸더라? 남도였으면 아무리잡아도 2/3값임 맛도가격도 아쉬운 서울은 무슨낙으로사노. 여긴 사람존나많더라 아오 서울치기맛알못들 숙소가서 또 엄청마셨다 넘좋고 담날은 바빠서 사진도 몇장없음. 일반인들이 들어와서ㅇ 글고 오드베르셀이라고 벨기에에서 걸어서 강행군으로 방문했다가 차가끊겨서 역까지 차도얻어탔던 양조장이있는데ㅋㅋ 거기 사장이오셨길래 싸인받았다ㅎ 일케 진도있음. 여기 국내서 핫한 진양조장인데 추천함. 온라인유통될거 막짤은 둘째날먹은 돼지국밥. 남도식을 자처했던데 서울애들이 잘만들겠나 했는데 오 맛있더라 ㅇㅈ 이름은 기억이안남. https://kawai.monster
작성자 : 밤은짧고목표는멀다고정닉
사진과 함께하는 여름맛 교토 여행기(3-4일차)
[시리즈] 교토 여행기 · 사진과 함께하는 여름맛 교토 여행기 (1일차) · 사진과 함께하는 여름맛 교토 여행기 (2일차) · 사진과 함께하는 여름맛 교토 여행기(3-4일차) 3일차엔 아침 늦게 일어나서 오전 10시가 넘어서 우지로 간다말차의 본산이라던데, 말차 관련 상품들이 기대가 되는 부분점심 즈음의 우지시 하늘분명 흐리다고 했는데 왜 이렇게 좋아보이냐우지역 내리자마자 보이는 제비집 군락서울 사느라 우리나라에서 제비 못 본지가 한 세월인 듯 한데 오랜만에 본다잘 보면 둥지 안에 제비 머리 보인다날씨봐라 ㅈ된다이 날 양팔 모두 빨갛게 익어서 샤워할 때 아플 정도였다이거 찍다가 진심 강에 뛰어들고 싶어졌다일본 여름 너무 더운거 아니냐어디선가 자꾸 튀어나오는 근본색 페라리나 티포시는 아닌데 페라리는 이쁜거 맞다 ㅇㅇ츠엔혼텐에서 시켜 본 말차소바그냥 특별할 건 없고, 소바 맛이 난다소바 먹자고 웨이팅까지 할 이유는 없으니, 아이스크림 같은 거 테이크아웃만 하는 걸 추천부모님 선물로 말차 관련 스낵 몇 개도 좀 샀다뵤도인 입갤멋지게 머리 세팅하고 큰 카메라 든 남미형이 나도 카메라 들고 있는 거 보고 사진 찍어달라해서 몇 장 찍어줬다근데 인파때문에 멋지게 찍어주기는 좀 어렵더라중국인 씹련들은 하루죙일 같은 자리에서 계속 찍고 비킬 생각도 없다 ㅋㅋ다른 사람들은 서로 안 겹치게 찍을 공간 만들어주려고 뒤쪽에서 찍는데, 중궈련들은 그거 보고 신나서 맨 앞쪽가서 남들 다 쳐 가리면서 찍는다...남미형이랑 영어로 얘기하면서 중쌤들 ㅈㄴ 돌려대고 여긴 사진 찍기 힘들겠다면서 서로 웃으면서 ㅂㅂ쳤다소나무가 유난히 붉어 보인다10엔짜리~여기 왔으면 한번 쯤 찍어볼만한 샷본당 구경도 해볼까 했는데 굳이 돈내고 들어가 보고 싶은 매력은 없었음...뵤도인 박물관내부는 사진 촬영 금지라 사진 없슴근데 딱히 막 관심 있는 분야가 아니라서 대충 슥슥 둘러보고 금방 나왔다뵤도인 박물관 나오자마자 뷰개인적으로 이 배롱나무 꽃이 참 시선을 잘 끌더라만개한 수국은 딱 한번, 이 만개한 배롱나무는 교토에서 서너번 쯤 본 듯이렇게 뵤도인은 마무리시간은 어느덧 1시 반...제일 더울 시간대뵤도인에서 도망나오다가 본 연꽃강 건너서 다시 우지역으로 도망가는 길그런데 그 길이 꽤 매력적이라 구경하면서 천천히 갔다우지공원으로 향하는 다리 위에서 한컷세로는 뭔가 아쉬우니 가로로 한 컷 더우지 공원에서 바라본 아사기리바시 다리역시나 색 대비가 참 멋지다아사기리바시 다리 위에서 또 한 장저것까지 찍고 아이스크림으로 대가리 냉각, 포카리 한병 원샷하면서 호텔로 도망갔다양산도 없고 물도 다 마셔서 대책 없이 맨몸으로 다니니까 열사병으로 진심 뒤지는 줄 알았다호텔 앞 테라마치 상점가 3일째 재탐사 중 찾은 악기 관련 샵밴드 애니의 현직과 조상님을 진열해 둔 모습이다그래서 봇치 2기 언제나오냐고 씨발 당장 내놔석식으로는 코스 요리 먹으러 왔다 이기Pontocho suishin이라는 곳임4400엔에 저렇게 먹고 나왔는데 대만족했다밥먹고 나와서 걷다가 본 골목카모 강변으로 나왔는데 갑자기 저 멀리서 폭죽을 터뜨리고 있었다운좋게 한 장 건짐GT-R 발견~잘 모르지만 후미등 모양이 뭔가 R34같다아는 사람은 알려주셈,,마지막 날 점심식사는 스테끼 덮밥으로 마무리갑자기 4일차로 건너뛰었는데, 카메라 쓸 일이 없어서 전혀 안 꺼냈다위스키랑 여친 선물만 사러 잠깐 들른 오사카에 뭐 찍을만한 게 있어야 말이지그까짓 글리코상 하나 찍으려고 바글바글한 난바? 이 날씨에 인파 몰린 웨이팅은 안한다 ㅋㅋ간사이 공항 활주로 탑승 처음 해보는데 이런 낭만이 있을줄은 몰랐다더운 것만 빼면 활주로 탑승이 꽤 좋은 것 같기도 하다여행의 마무리는 한 오 환이러고 집와서 바로 짐 풀고 정리하고 하루 간 뻗어있었음사실 아직도 교토에 있는 기분임왜 집 앞에 로손말고 CU가 있냐고 씨발버스를 왜 앞에서 타냐고아
작성자 : 야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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