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대출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대출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동양철학의 근본 주역(周易) 거대코갤러
- 편의점배달 물건 바꿔치기 당한거 이야기 ㅇㅇ
- 대만, 중국이 어선 나포해 발칵! 대응도 못하고 쩔쩔... 충격 반전은? 난징대파티
- 초역세권 아파트서 터졌다, 값 계속 치솟더니 결말이..jpg ㅇㅇ
- 오들오들 그때 그 시절 청량리 정신병원 ㅇㅇ
- 국립중앙의료원에 택시 돌진해 1명 부상 ㅇㅇ
- 인개게갤 게임잼 참신함 부문 전부 플레이 해봄 라우브
- 판) 엄마가 남동생을 범죄자로 만드는 것 같아요 ㅇㅇ
- 전세계 군주들 중에서 제일 불쌍하다는 캄보디아 국왕.jpg ㅇㅇ
- 싱글벙글 여행기 ㅇㅇ
- 싱글벙글 미국을 방문한 조선인의 반응 ㅇㅇ
- ...? 보수당 3석이요..? 영국총선예측특집-사우스웨스트잉글랜드 민로버
- 싱글벙글 노근본 국가들이 세계를 장악한 분야.JPG 휘문
- 맘카페) 남편이 친자 검사 하자는데 ㅇㅇ
- 그 옛날 잼민이의 첫사랑 수지수
월드스타 BTS, 카타르 이어 파리에도 나선다... 진, 올림픽 성화봉송
- 관련게시물 : 기사) 진, 파리올림픽 성화봉송…"평화의 佛 들고 달린다" 이번 'JIN(김석진)'의 성화 봉송 주자 선정에는 다양한 것들이 고려됐는데 BTS의 세계적 인기뿐만 아니라 '스스로를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꾸준히 노래하고 다양한 경로로 전파해 온 점도 방탄의 맏형을 성화 봉송 주자로 선정하는데 크게 고려가 됐다고 함 실제로 BTS는 2017년 11월부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전 세계 아동·청소년들을 폭력에서 보호하려기 위해 LOVE MYSELF 캠페인을 전개해왔는데 방탄소년단과 하이브는 캠페인 상품 판매수익금과 '러브 유어셀프' 앨범 수익금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했으며, 유엔(UN) 총회 연설을 비롯해 음악, 콘서트, 인터뷰,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경로로 전 세계 청소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큰 감동을 선사했음 이처럼 단순히 노래를 통해 메시지를 전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천으로까지 이어졌기 때문에 더욱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인데 인기도 인정 안 하고, 영향력도 인정 안 하는 종자들은 대체 뭐하는 새끼들일까? 카타르 개막 공연을 한 정국 때도 그렇고 방탄을 매도하기 위한 쪽짱의 공작은 정말 꾸준한 것 같음 광복절에 멤버들이 순국선열을 기리고 태극기도 같이 올리는 등 애국돌이라서 쪽발이들한테 찍히고 한미동맹의 역사와 625 전쟁의 진실을 세계에 전파했다는 이유로 짱깨한테 찍히고 한복 입고 한국적인 것을 알린다고 문화도둑이니 뭐니 또 짱깨한테 찍히고 전국의 아리랑을 모아서 방탄식으로 재해석해서 불렀다고 일뽕들한테 찍히고 맏형 진은 솔로곡에서 '동해'라고 했다고 또 쪽본에서 찍히고 '순수 한국인'들로만 구성된 그룹이 애국심까지 강하니까 쪽짱에서 가만히 놔두지를 않네 외국애들이 팔도강산이라는 말도 알길래 뭔가 했더니 BTS 곡중에 각 지역의 사투리와 특성을 노래한 '팔도강산'이라는 곡이 있어서 그렇다던데 신기했음 국위선양만으로도 충분한데 멤버 전원이 병역의 의무까지 성실히 수행하는 방탄을 굳이 억지 이유까지 들어가며 깐다? 십중팔구 쪽발이 아니면 짱깨임 하루빨리 완전체로 복귀해서 다시 한국을 위해 힘써주기를 바람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홈런을 치고도 베이스를 돌지 못한 유일한 타자
시원시원하게 터지는 홈런은 야구를 보는 가장 큰 묘미이다 선두 주자들이 차례대로 들어온 뒤 마지막으로 타자가 홈을 밟으며 축하받는 순간은 홈런의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정작 홈런을 친 타자가 베이스를 돌지 못한 사례가 단 하나 존재한다 필라델피아 자이언츠의 포수였던 벤제 몰리나가 그 해프닝의 주인공이다 2008년 9월 26일 LA다저스와의 경기, 몰리나는 6회 말 1사 1루 상황에서 바깥쪽 높은 공을 쳐 장타를 만들어 낸다 타구는 외야 우측 담장 상단 부근에 맞고 그라운드에 떨어져 안타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당시 구장이던 오라클 파크에서는 타구가 담장 상단의 금속판에 맞았을 시 홈런이라는 규정이 있었다 자이언츠 감독 브루스 보치는 우선 발이 느린 몰리나를 대신해 에마누엘 보리스를 대주자로 올렸지만, 워낙 애매했던 타구였던 터라 비디오 판독을 요청한다 판독이 진행되는 동안 보리스는 결과를 궁금해하며 농담따먹기를 하고 몰리나도 묘한 표정으로 상황을 지켜봤다 결과는 금속판에 맞았다고 판단, 원심을 뒤집고 홈런이 선언된다 선언과 동시에 심판은 대주자 보리스에게 베이스를 돌라는 지시를 한다 보리스는 당황한 나머지 심판에게 정말 돌아도 되는지 되묻고 홈런을 친 몰리나도 당황한다 감독은 심판에게 대주자를 취소하고 다시 몰리나를 올리겠다고 요청하나 규정상 불가능하다는 답만 돌아왔다 다저스 측은 대주자 규정에 대해 항의했지만 전혀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끝으로 이 주인공 없는 이상한 홈런이 확정되었다 보리스는 어이없어하면서도 자기가 홈런을 친 것 마냥 하이파이브와 세리머니를 하며 홈으로 들어왔다 착잡한 표정을 짓던 몰리나도 곧 폭소를 터뜨리며 보리스의 장단에 맞춰 주었다 경기는 홈런에 힘입어 자이언츠의 6대5 승리로 끝났다 메이저리그 기록실에도 득점 주자에 몰리나의 이름은 없으며, 결국 1홈런 0득점이라는 다시 보기 힘들 진귀한 기록이 남게 된다 심지어 몰리나는 해당 경기 시작 직전 그 해 자이언츠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윌리 맥 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참이었는데, 2008년 9월 26일은 그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하루가 됐을 것이다 https://www.mlb.com/video/bengie-molina-s-strange-home-run?partnerId=web_video-playback-page_video-share Bengie Molina's strange home run | 09/26/2008Giants catcher Bengie Molina gets pinch run for by Emmanuel Burriss after a review shows that his single was actually a two-run home runwww.mlb.com 해당 경기 영상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