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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보려고 성수동 마비… 만리장성급 인파 ‘압도적 현장’
배우 박보검이 성수동을 단숨에 마비시켰다. 거리 전체가 인파로 물결치며, 마치 ‘도시 한복판에 만리장성이 옮겨온 듯한’ 착시를 일으킬 정도였다.15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성수 직영점 오픈 행사에 박보검이 참석했다. 포토타임을 위해 등장한 순간, 대기하던 팬들은 일제히 환호했고 좁은 골목은 순식간에 발 디딜 틈 없는 구름 인파로 가득 찼다.현장 앞 도로는 수백 명의 팬들로 빼곡했다. 건물 2층 창가, 옥상, 카페 앞, 골목 전체에 인파가 몰리며 성수동 일대가 ‘박보검 출근길 명당’으로 변했다.행사장 관계자들조차 “사람이 벽처럼 서 있다”, “이 정도 규모는 보기 힘들다” 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분위기였다.이날 박보검은 블랙 경량 패딩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담백한 윈터 캐주얼을 선보였다. 하지만 그는 옷보다 더 밝은 시그니처 눈웃음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짧은 포즈에도 “역시 박보검이 박보검 했다”, “움직일 때마다 화보가 찍힌다” 라는 반응이 쏟아졌다.한편 박보검은 장훈 감독의 신작 ‘몽유도원도’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2025년 개봉을 목표로 한 작품으로 알려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머글 반응- 박보검 노스페이스 유튭 박보검 싸인도 예뻐http://youtube.com/post/UgkxI1_vYweMUCs1d3pVDO__9GiMnHr3SL-l?si=IA168vBgOjFo-xVj THE NORTH FACE KOREA님의 게시물배우 박보검님이 방문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성수직영점? 이곳 성수 매장은 기능성에 스타일리쉬한 감성을 더한 Korea Only Limited 화이트라벨 컬렉션을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공간 이에요 계속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노스페이스 유튜브 채널 구독과 알림 설정하시면 계속해...youtube.com - dc official App- 오늘자 노페 성수동 외국인이 본 박보검 ㅋㅋㅋㅋㅋ - 오늘자 박보검 성수 노페 반응- 오늘자 박보검 행사 반응 굿
작성자 : ㅇㅇ고정닉
여행하기 좋은 독일의 수도들
독일의 수도는 어디일까?? 님 바보임?독일 수도는 베를린이지아~ 독일 통일 전에 태어난 틀니라 본으로 기억함??(그 때 부모님이 학생이셨다)그런 소리가 아니라독일은 겨우 150년 전에 통일된 나라고 그 전에는 수백 개의 작은 나라들이 있었기 때문에온갖 시골 소도시 가도 다 수도로서의 매력이 있다는 말을 하고 싶은거여행지로서의 독일 얘기하면 많이 나오는 말이 임팩트가 부족하다는 건데비교되는 런던이나 파리가 독일이랑 달리 중앙집권 국가의 역량이 응집된 나라의 수도라서 워낙 크고 화려하니 더 비교가 되는 것 같다그럼 로마는 뭐죠?그러게요다르게 말하면 지역색이 강하고 여행지마다 차별화가 된다는 뜻이고 난 독일의 이런 점을 좋아한다빈의 호프부르크 궁전독일의 전신인 신성로마제국의 대장 역할을 하던 오스트리아 대공국의 수도 빈이다여러 이슈로 지금은 다른 나라기도 하고 오스트리아 / 이중제국을 거치면서 전형적인 독일이랑은 분위기가 좀 달라졌지만 그래도 여행지로서 가장 화려한 독일 도시를 찾으려면 여기가 아닐까 싶다(사실 독일 여행 노잼이라는 음해의 원인이 여기 있지 않을까. 제일 화려한 도시가 나라 밖에 있어서..)베를린의 분데스탁 (구 라이히스탁)오스트리아를 쫓아내고 독일 통일을 이룬 프로이센 왕국,그 전신이자 독일 황제를 뽑을 투표권이 있던 브란덴부르크 변경백국의 수도이다하지만 세계대전에서 너무 많이 부숴진 도시라 전근대 왕국의 수도로서의 여행지보다는 현대 통일 독일의 수도로서의 관광지가 많다뮌헨의 레지던츠 궁전독일의 2인자, 바이에른 공국의 수도인 뮌헨이다역사에서는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에서 밀려 인상이 크게 없지만 독일 국경 밖으로 나간 빈이나 세계대전으로 부숴진 베를린보다는 전근대 독일 수도로서의 유산을 보기엔 좋다고 생각한다유명 관광지 노이슈반슈타인 성도 바이에른 왕국 시절에 왕이 전재산 탕진해가면서 지은 성이다바이에른 왕국 출신 관광지드레스덴의 츠빙거 궁전작센 공국의 수도, 드레스덴이다여기도 베를린과 같이 세계대전 때 완전히 파괴된 도시라서 전근대 독일 감성을 느끼기엔 아쉽지만 재건도 꽤 했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관광지이니 들러보기를 추천한다하이델베르크의 하이델베르크성팔츠 궁중백국의 수도, 하이델베르크이다30년 전쟁 때 박살나고 수도를 뒤셀도르프로 옮기긴 했는데하이델베르크 갈래 뒤셀도르프 갈래 하면 하이델베르크 갈거잖아쾰른의 쾰른 대성당트리어의 트리어 대성당마인츠의 마인츠 대성당쾰른 선제후국, 트리어 선제후국, 마인츠 선제후국의 수도인 쾰른, 트리어, 마인츠이다쾰른 말고는 여행 가는 사람도 잘 없지만 그래도 한 나라의 수도였던 만큼 문화유산도 많고 트리어는 룩셈부르크 근처, 마인츠는 프랑크푸르트 바로 옆이라서 접근성도 좋으니 관심 있으면 들러보자왜 사진이 성이 아니라 성당이냐면 이 세 나라는 국가원수가 왕이 아니라 카톨릭 주교였기 때문이다슈베린의 슈베린 성위에서 보는게 이뻐서 가져온 공중샷메르클렌부르크슈베린 공국의 수도 슈베린이다관광지로서 그렇게 안 유명한 지역이라 잘 안 알려져 있는데 나름 옛 건물이 많이 남아있어서 구경할만 하다슈투트가르트의 신궁전뷔르템베르크 공국의 수도 슈투트가르트이다현대적인 공업도시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독일에서 이 정도 큰 도시들은 다 옛날엔 한 나라의 수도였다하노버의 헤렌하우젠 궁브라운슈바이크뤼네부르크 공국 / 하노버 왕국의 수도 하노버이다여기도 현대적인 도시라서 왕국의 수도라는 이미지는 덜하지만 정원이 아름다운 헤렌하우젠 궁은 남아있다프랑크푸르트 구시가지사실 전혀 안 그래 보이지만 프랑크푸르트도 옛 독일 수도이다어디 한 작은 공국 수도가 아니라 좀 옛날엔 독일 전체의 수도였는데세계대전 때 문화유산이 전부 부숴져서 티는 안 난다빈 말고도 독일 밖으로 나간 옛 독일 수도들도 있다프라하의 프라하 성체코의 수도 프라하는 보헤미아 왕국의 수도이다체코계 황제가 있을 때는 독일 전체의 수도이기도 했다(그 때 지어진게 프라하 카렐 대학교)낭시의 구 로트링겐 공국 궁전 (지금은 미술관)나름 독일의 근본 구성국 중 하나지만마리아 테레지아가 프랑스한테 갖다 바친 로렌의 낭시 또한 옛 독일 공국의 수도 중 하나였다사실 독일에서 한국인이 이름 알만한 도시는 전부 수도였다 봐도 된다독일 여행하면서 사람들이 궁전 찾으면 상수시 잘 쳐줘도 레지덴츠 정도가 끝인데 진짜 어지간한 도시엔 궁전이든 성이든 옛날엔 궁전이었는데 지금은 박물관이든 하나씩 있으니까 여기도 옛날엔 수도였겠지? 하고 찾아보자없으면 부숴진거임
작성자 : 진소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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