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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성신여대 협박 메일
여자에게 학문은 필요 없다 ㅉ- 남성연대 회원 “성신여대에 다이너마이트 설치”…학생들 긴급대피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06677.html#ace04ou 남성연대 회원 “성신여대에 다이너마이트 설치”…학생들 긴급대피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메일이 전해져 경찰이 수색에 나서고 학생과 교직원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서울성북경찰서는 7일, 이날 낮 12시25분께 성신여대 학교 본부로부터 “교내에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했다는 메일이 접수됐다”는 신고를 받고www.hani.co.kr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메일이 전해져 경찰이 수색에 나서고 학생과 교직원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서울성북경찰서는 7일, 이날 낮 12시25분께 성신여대 학교 본부로부터 “교내에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했다는 메일이 접수됐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특공대를 현장에 투입해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경찰과 성신여대 설명을 들어보면, 지난 4일 밤 11시40분께 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 내 부서에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했다”는 내용의 이메일이 전해졌다. 학교는 주말이 지난 7일 오전 협박 이메일을 확인하고 112에 신고했다.자신을 남성연대 회원이라고 주장한 이가 보낸 협박 메일에는 “여성을 정말 싫어한다”, “여자에게 학문은 필요 없다”는 등의 여성 혐오적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한다. 메일 작성자는 폭발물을 터뜨릴 시간은 적시했지만,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학교는 이날 오후 1시42분께 학생과 교직원에게 안내문을 보내 즉시 귀가를 요청하고, 돈암수정캠퍼스 및 미아그린캠퍼스에서 진행 중이던 계절학기 수업 등도 모두 중단시켰다. 경찰은 폭발물 수색 등을 마치고 안전이 확인되는 대로, 메일 발신자를 추적하는 한편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성신여대·광주여대 테X 예고시간 '3시 34분'…경찰, 동일범 의심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540627?sid=102
작성자 : 미대정병남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