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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친구들 넥슨코리아와 넥슨게임즈는 다른회사다
반갑다 친구들 내가 누구냐면넥슨게임즈 오우너다니들이 뿔 단단히 낫길래 믿거나말거나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해넥슨코리아와 넥슨게임즈를 간단히 표현하면 이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아무튼 넥슨코리아와 넥슨게임즈는 비슷해보이지만 매우다른 회사성격을 띠고있어 공시에 나온 계약을 살펴보면 대부준 넥슨코리아(퍼블리싱,운영) 넥슨게임즈(개발)을 담당해 배액은 아직 오픈까지 갈길이 멀어보이는게 공시에 계약사항이 안올라왔네 보통 출시일 2~3개월전에 퍼블리싱 계약공시가 올라와 다음부터 궁금하면 전자공시를 이용해보렴암튼배액개발은 넥슨게임즈인데 넥슨게임즈는 또 넷게임즈랑 넥슨gt의 합병법인이야그치만 합병되면서 넷게임즈 대표가 넥슨게임즈의 대표이사가 되었어이사람은 그래도 게이머쪽에서 생각하는 편이야 개발자 출신이거든니들이 아는 테라2 엘린빤스만든 사람이야 자세한 설명은 니들이 찾아봐암튼 지금 니네가 겪는 비슷한 일이 넥슨게임즈에서 한번 일어난 일이 있긴해 물론 그 겜은 출시 후 일어난 일이지만아는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을 블루아카이브에서 일어난 일이야블루아카는 일본에 출시 후 1년쯤 지나 한국에 출시했는데그때 뜬금없이 시행된 이벤트가 있어바로 버튜버 이루아 사건임요약해보면 겜이랑 좆도 상관없는 버튜버데려와서 한국 블루아카이브 유저들 폭동난 사건임아마 퍼블리셔쪽 아이디어 였던거 같아(어디까지나 추정임)개다가 광고나 이벤트들이 게임감성과 한참 뒤떨어진 경우가 많았고유저들은 뿔이나서 지랄을 하기 시작했지여론이 씹창나서 유저가 직접 pd한테가서 딜박고 지랄한 덕분에김용하 pd가 유저의견 수렴해서 결국 철회했어 이벤트나 배너도 유저취향으로 바뀌었고사실 PD도 저런거 하기싫을거야 블루아카해보면 게임에 개발자들의 애정이 그득그득 한데자기겜이랑 아무상관이 없는 숟가락 얹으려는 컨텐츠를 왜 하고싶겠냐고근데 블루아카는 일본에서 이미 흥행중이었기에 pd입김이 먹혔던거라 생각해 난근데 배액같은경우는 개발단계가 끝나가는 시점에선 개발자들은 돈을 왕창 쓴 주체들이라 돈을 이제 벌어야할 퍼블리셔인 넥슨코리아의 지시에 거부하기란 상당히 힘들꺼라 추측해니네 의견이 받아들여지려면 흥행을 해야하는데 아직까진 모른다는거지결론은 게임을 즐겁게 해서 흥행한 다음에 드러누워야된다는거야게임사들 기조가 조금 바뀌는 느낌이라 너희들이 중요할거같아더 궁금한거있으면 넥슨게임즈 갤러리 와서 물어보면 친절하게 답해줄게암튼 읽어줘서
작성자 : Herb고정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