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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훌쩍 삼성전자를 믿은 한국 중소기업의 최후
삼성은 2021년까지 스마트폰 출고할때 기본으로 필름 붙여져 있는 상태로 출고2022년부터 환경보호 주장하며 안붙여준다고 공지 이때 애플 따라서 그런거라고 아는 사람 많은데 실상은 전혀 다름 국내 중소기업서 자동으로 스마트폰에 기스 없이 필름 붙이는 기기를 한국서 최초로 개발에 성공이후 삼성과 계약후 공급함삼성이 이 돈도 아깝다고 다른 삼성 협력업체에 설계도 넘긴후 베끼라고 지시이후 기존 협력업체와 계약 끊고 기기 넘긴 협력업체에 헐값으로 재계약이후 국정감사에서 탈탈 털렸고 당시 삼성전자가 공식인정기술 뻇어먹은거 걸림 + 애플이 환경보호 주장하며 원가절감하는걸 본 삼성전자는똑같이 " 환경보호 " 로 언플하며 넘어감이후 삼성을 상대로 소송걸었으나이후 삼성을 상대로 소송을 걸어 이겼으나삼성공화국이라 또 솜방망이 처분삼성이 설계도 협력업체에 다 뿌려버려서이미 온갖 기업에서 우회기기 탄생해 카피작들 쏟아져나왔고 삼성은 법적책임 졌으니 나몰라라중아 기업하기 어려운 나라 한국-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분석] 이동진 평론가는 정말 케데헌에 대해 악평을 했나?
- 관련게시물 : 싱글벙글 이동진이 말하는 '케이팝 애니' 흥행이유들어가는 말최근 <케데헌>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돌면서 팬들이 마음이 상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지. 그 과정에서 원색적인 비난과 쉴드 공방도 오가고 있는 모양이고.특히 <케데헌>에 비판적인 사람들은 주로 이동진 평론가가 했던 리뷰를 가져오면서 '노래 수준이 낮다', '이야기가 AI 딸깍 수준이다', '캐릭터도 개성없다' 등 다양한 비난을 하더라고.근데 나는 '이동진 평론가가 저렇게까지 일방적인 이야기하지는 않았을 텐데?' 싶더라고. 평론가란 직업이 그렇게 만만한 게 아니거든.역시나 사람들이 퍼나르는 과정에서 오해, 곡해된 내용이 있길래 이걸 바로잡고, 부연설명을 좀 해볼까 해. (지난번 Your Idol 가사 분석 때처럼 최대한 짧게 써보려고 해볼게. 잘 될진 모르겠다.)결론적으로 이동진 평론가는 비평을 했지, 원색적인 비난 내지는 디스를 한 게 아니다.비판1. 스타일 원툴이다?(유튜브 2:38 - 9:05)▶ 이 작품의 최대 강점을 찝어낸 대목일 뿐. (물론 아래 '비판5'를 보면 스타일로 승부했다고 말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 오해하기 쉬운데, '스타일로 승부했다'='나머지 요소는 쓰레기다'라는 흑백논리로 받아들이면 곤란하다.)케이팝+퇴마라는 장르를 혼용했다는 사실보단, 그걸 풀어낸 '한국적' 스타일이 대단한 거라고 평가하고 있는 거.비판2-1. 노래 수준이 낮다?(유튜브 9:11-11:56)▶ 오히려 정반대의 취지로 이야기했다.비판2-2. 아닌데? 최고의 노래들이 아니라던데? 나중에 잊힐 거라던데?(유튜브 12:15-12:35)▶ 이 부분은 이동진 평론가 개인취향+ 조금 다른 관점의 이야기가 같이 나오는 탓에 헷갈릴 만하더라고.이건 '한 시대를 풍미한 대부분의 인기 대중가요와 비슷하고, 음악사에서 유의미한 명곡을 씹어먹을 정도의 노래는 아니다'는 뜻으로 한 이야기에 가깝다.쉽게 생각해서, 불과 2, 3년 전에 전세계적으로 열광했던 노래들이 요즘에도 꾸준히 들려오진 않잖아. 다시 들으면 반갑고 좋긴 해도, '음악사적으로 한 획을 그을 정도의 곡인가?'하면 아닌 곡이 99%지. 다시 말해 비틀즈, 마이클 잭슨, 프랭크 시나트라, 퀸 이 정도는 아니라는 거야.물론 이동진 평론가 본인의 취향이 케이팝과 거리가 좀 있다는 점도 원인이긴 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산업에서 낼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이고 타깃에 정확하게 꽂히는 곡이다", "굉장히 완성도 높은 팝 넘버들이다"라고 결론내리면서 <케데헌> OST를 칭찬하면 칭찬했지, 폄훼하고 있지는 않거든.(내 개인적인 견해로는 사실 애니메이션 OST에 이 정도의 기준을 들이밀기는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이긴 해서, 이동진 평론가가 굳이 이런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었나 싶지만 이건 뭐 내 생각이니...)비판3-1. 이야기가 따분하다, AI 딸깍이다?(유튜브 14:35-16:45)▶ 이건 이동진 평론가가 일관되게 내리는 결론이 맞긴 해. 근데 이게 제작진의 '전략'이라고 첨언하지.원색적 비난이 아니라 비평하는 입장에서 작품의 약점을 최대한 균형잡힌 시각에서 짚고 있다. 평론이라는 일이 이런 거거든. 그럼 왜 따분한 이야기가 전략이냐고? <케이팝 데몬 헌터스>라는 제목을 보고 클릭한 관객이 헌트릭스가 나오는 '멀홀랜드 드라이브'를 원하는 건 아니잖아? 그러니 관객들이 줄거리에 골머리 썩지 않도록 큰 줄기는 평이하게 깔고, 부각시키고 싶은 케이팝과 퇴마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는 거다.쉬운 비유로, 산책로를 만들 때 예쁜 풍경에 집중시키고 싶으면 길을 쭉 뻗게 만들면 되겠지. 근데 만약 길이 너무 미로같거나, 엄청 울퉁불퉁하면 그만큼 풍경에 온전히 집중을 못하니까 제작진 입장에서는 선택과 집중을 한 전략이다, 라고 평하는 거야.비판3-2. 아닌데? '이 이야기는 아무것도 아니다', '개성이 없다'라는데?(유튜브 16:46-17:35)▶ 문제는 이게 전략임에도 불구하고 그 정도가 지나치다는 거야. 산책로가 너무 평평하고 직선적이라는 셈이지. 이걸 굳이 '12세 관람가 애니메이션에 무슨 시민케인급 내용을 원하는 거냐'라는 식으로 받아들이진 말자. '정체성의 비밀', '팀내의 갈등', '해결' 등의 서사는 새로울 게 없다는 의미니까.이 부분은 이동진 평론가가 상세하게 설명하지 않아서 더 오해를 낳기가 쉽지 않았나 싶더라. 애초에 유튜브 도입부를 보면 알겠지만 <케데헌> 리뷰를 "오늘은 약간 수다 떨듯이"(2:00) 이야기를 하겠다고 하면서 좀 간단하게 넘어가서 더 그런 거 같다.(여담으로 나는 이동진 평론가가 지적한 내용을 조금 다른 측면에서 <케데헌>의 약점으로 조명하고 싶은데, 이건 나중에 기회가 되면 따로 글을 써볼게.)비판4. 이 영화에 대해 '아무 기대가 없었다'며 작품의 주제의식을 조롱했다?(유튜브 16:46-16:45)▶ 비하적 발언이 아니라, 사람의 '기대치'에 대한 말. <케이팝 데몬 헌터스>라는 제목, 제작사 등을 보고 사람들이 '와 이거 정말 오스카상 빰칠 내용이 기대되는걸?' 하진 않는다는 거야. 정말 제목 그대로의 오락용 내용이 나오겠거니 하지.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관람을 했을 땐 오히려 작품이 생각 이상으로 재미있게 다가오는 측면이 있다는 거고.생각해보면 간단해.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스탠리 큐브릭 영화라고? 오 뭐야 근데 배경이 우주라고? 게다가 '오딧세이'? 오뒷세우스 같은 주인공이 나와서 굴곡 쩌는 기나긴 여정이 우주에서 펼쳐지는 건가?-> 미친듯한 기대치<A.I.>: 스필버그 제작 영화면 기대되는데? 근데 에이아이? 그게 뭔데? 인공지능이라고? 심지어 "감정을 지닌 최초의 인공지능"이라고? 컴퓨터인데 감정이 있어?-> 미친듯한 기대치<케이팝 데몬 헌터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케이팝 가수가 좀비 물리치는 이야기인가보네?-> 낮은 기대치이게 맞지.비판5. 속편에 대해 부정적이다?(유튜브 23:10-24:40)▶ 속편이 나오면 안 된다가 아니라, 과연 속편이 1편만큼의 히트를 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 평론가 입장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라고 본다. 왜냐면 케데헌은 스토리보다는 참신한 조합+디자인적 측면+매력적인 노래가 인기를 견인한 건데, 속편은 1편의 스타일을 대부분 따라갈 테니 참신함은 떨어질 수밖에 없지. 노래는 또 대박곡을 뽑아낼 수 있다는 보장도 없을 테고.이해를 도울만한 예를 들어보면, 예전에 허니버터칩 처음 나왔을 때 어땠는지 기억하지? 수개월간 품귀현상 벌어지고 난리났잖아. 공장 풀가동해도 수요 못 따라갈 정도로 진짜 유례없는 대박을 쳤거든.근데 허니버티칩 후속작들은 어때? 이미 '허니버터'의 연장선상에서 유사한 컨셉을 가져가야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전작과 동일한 수준의 성공을 거두진 못했잖아. 비슷한 맥락이야.(물론 허니버터칩 후속작들도 꽤 인기를 거뒀는데, 중요한 건 메인제품의 아성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거다)물론 속편이 나올 '여지'는 충분하지. 회수 못한 떡밥이 많고, 과거 이야기도 충분히 다룰 수 있으니까. 하지만 1편에서 스토리텔링 측면이 약해보였으니, 평론가의 입장에서는 속편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일단 주어진 작품을 근거로 비평을 할 수밖에 없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동진 평론가는 자신의 예상이 틀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오히려 이게 참된 평론가의 자세지.지나치게 낙관적이거나 비관적인 결론은 단순한 뇌피셜, 희망회로로 전락하지, 평론이라고 하기는 어렵거든.결론:- 이동진 평론가는 <케데헌> 악평을 하지도 비꼬지도 않았다. 철저히 평론가의 입장에서 균형잡힌 평론을 내놨다.- 사람들이 실수 혹은 고의로 이동진 평론가의 평을 오해/곡해해서 퍼뜨렸다.- <케데헌>이 매우 매력적인 작품임에는 틀림없지만, 부족한 점은 분명 존재한다.- 싸우지들 좀 마
작성자 : Blank_Reading고정닉
우리몸에서 일어나는 알레르기의 4종류
알레르기란 뭘까?알레르기란 다른 말로 과민반응이라고 함과민반응을 설명하기 위해선 사전지식이 필요한데,사람 몸엔 면역계라는게 존재한다즉 우리몸을 지켜주는 경찰, 군인과 같은 존재이렇게 외부 병원체가 들어오면 그것에 맞서서 싸우는 세포들, 기관을 통틀어 면역계라고 함하지만 과민반응이란 굳이 적으로 취급 안해도 되는 새끼를 졸라 의심하기 시작함1. 1형 과민반응 (급성반응)원래 우리 면역계에서 병원체를 공격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세포성 면역, 체액성 면역세포성 면역은 주로 Tc 세포나, NK 세포등이 하는데 간단히 말해서 근접캐릭터라고 보면 된다<이렇게 가까이서 칼로 쑤셔버린다.>(사실 칼로 쑤신다기보단 몇몇 독성물질, 퍼포린이나 그래눌린, Fas 리간드와 같은 물질을 주입시켜 구멍뚫려 뒤지게 만듬)반면에 체액성 면역은 일종의 원거리 캐릭터다주로 B 세포가 하는데 요런 Y자 모양의 항체를 분비하여 병원체를 둘러싸서 식세포(phagocyte)에게 잡아먹히게 만듬이게 정상적인 면역시스템임하지만 항체중에 Ig E라는 거대 병원체, 즉 기생충과같은 녀석들에 대항하는 항체가 있음그게 붙으면 여러세포가 한번에 다굴빵을 놔서 죽여버림근데 이새끼는 알수없는 이유로 이상한 애들한테도 붙음예를들자면 꽃가루, 특정 음식물 이런거?그런것들에 Ig E가 붙어버리면 우리 면역계에 최고 의심쟁이들 두명이 출동하는거바로 호염구와 비만세포 ( basophil과 mast cell)이들이 특정 좆도 병원체도 아닌 애들을 의심하기 시작해<시발 반동분자가 나타났다!!!!!>사방에 반동분자 비상 경보를 켜버림다른 새끼들을 불러오는 온갖 신호물질과'히스타민'이라고 하는 물질을 분비하여 비상경보 시스템을 작동시켜버림이게 작동하면 갑자기 혈관이 넓어지고(다른 면역세포들이 빨리빨리 오려면 도로를 팍팍 넓혀놔야 되잖아?)호흡계의 기관지를 수축시켜버린다 그리고 불러온 다른 면역계 세포들이 염증을 일으킴그러면1. 기관지가 수축해버려서 숨이 잘 안쉬어지고2. 온몸에 불긋불긋한 적반이 발생하고3. 염증반응으로 인해 열과, 가려움, 붓기가 발생함이게 1형 과민반응대표적인 예로는 아토피나 급성 천식등이 있다2. 2형 과민반응이건 특정 외부물질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 아닌체내 세포 겉에 붙어있는 단백질에 대해 과민반응을 일으켜여기선 Ig G라고 하는 일반적인 면역반응을 하는 항체가 알수없는 이유로 기존의 생사람을 잡기 시작함주로 우리 몸안의 적혈구한테 그러는데원래 일반 세포는 내 자신이니까 병원체로 인식하지 않는다<왠지 저새끼 간첩같은데?>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내 적혈구나 아님 다른 세포를 적으로 인식하기 시작함그럼 사방에 저새끼 간첩이라고 수배서를 뿌려버리고그 해당 세포는 내 자신의 세포인데도 불구하고 적으로 몰려서 면역계에 의해 제거함또한 이런 경우도 있음Rh+ , Rh - 혈액형Rh-혈액형인 사람에게 Rh+의 혈액을 수혈하면 혈액이 응고됨근데 이런 경우가 있음Rh-형인 어미가 Rh+인 태아를 임신했을때 어떻게 될까?사실 처음엔 Rh-형인 어미한테는 Rh+에 대한 항체가 없어 지금까지 Rh+를 본적이 없음그걸 만나야 항체가 생기고 반응이 일어나 응고가 되는거 거든사실 태와와 어미사이에는 태반이라는게 가로막고 있기때문에 직접적으로 피가 안섞여 그래서 Rh-어미가 Rh+태아를 임신하더라도태아를 공격하지 않음하지만 문제는 출산시야 출산을 하면서 Rh+태아의 피가 Rh-어미에게 조금 들어가거든 그럼 그때부터 Rh-어미는 항체를 갖게 됨그러고 다음에 Rh-어미가 Rh+태아를 또 임신한다면 그때는 Rh+항체가 있으므로 태아를 조져버려 그래서 유산이 되버림이것 또한 같은 체내에 있던 태아를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발생되는 2형 과민반응중 하나대표적인 예로 인슐린 수용체를 의심해버려 수용체를 죄다 조져버리는 2형 당뇨병이라던지, 위의 어미가 아이를 공격하는 적아세포증ABO식 혈액형 수혈거부 등이 있음3. 3형 거부반응원래라면 항체가 병원체나 다른 물질을 만나면 면역세포가 재빨리 와서 제거 해야겠지?하지만 인체의 몇몇부분은 혈관이 많지 않으므로 면역세포가 재빠르게 오지 못하는 곳이 있음대표적으로 무릎관절같은 곳또는 면역세포가 오기전에 병원체와 항체가 너무 빠르게 뭉쳐버리는 경우도 있음즉 항체와 병원체가 합쳐지면 항원항체 복합체라고 하는데 이것이 면역세포에 의해 빠르게 제거되지 않으면저렇게 엄청나게 뭉쳐버릴수도 있음. 그래서 혈액을 떠돌아 다니다가 다른 조직에 붙어버림그럼 면역계 병신같은 새끼들은 그걸 하나의 거대한 병원체 또는 기생충으로 인식해버림<못보던 놈이다>그래서 그 조직을 통채로 파괴해버림대표적으로 무릎연골을 모조리 파괴해버리는 류마티스 관절염이 이에 속함4. 4형 과민반응이건 좀 특별해 면역계중 적응면역을 총괄하는 T helper cell이라는 녀석이 있음이녀석이 상황보고를 받고 전단지를 만들어 뿌리고, 특정새끼 조지라고 명령하는 새끼임처음에 이녀석이 상황보고를 받으면 일반적인 면역반응을 진행함하지만 이새끼 마음속엔 알수없는 이유로 그 병원체에 대한 좆같은 증오가 자라고 있었던거지다음에 또 이 병원체가 침입하면 필요이상의 대응을 하게 함사이토카인이라고 하는 신호물질을 엄청나게 뿌려버리지그럼 엄청나게 많은 면역세포들이 좆도아닌 새끼 하나 잡으려고 죄다 몰려들고 주변조직까지 함께 파괴해버림도둑새끼 하나 잡으려고 핵폭탄 투하하는 수준알레르기는 이렇게 총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작성자 : 동물성애자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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