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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워커, 싸고 - 레드 라벨, - 모토에까지 들어맞으니 - 올드 보틀, 이걸로 하도록 했습니다.그런데, 이런건 어디서 구해왔냐구요?아버지 사랑합니다그런데 이렇게만 하려니까 뭔가 허전합니다. 마치 레드 후드 라면이 아니라 갓데스 라면이 된 것 같네요.이 쯤에서 레드 후드의 느낌을 살릴 킥이 하나 필요한데, 이 때 떠오른 게 있습니다.(대충 레드 후드 머플러는 한번도 빤 적이 없다는 대화)한 번도 세탁한 적이 없다면? 아마도 엄청나게 쿰쿰한 냄새가 나겠죠.그리고 쿰쿰한 냄새라고 하면 떠오르는 식재료가 하나 있습니다.바로 냄새로 악명 높은 바로 그 아니스멸치액젓입니다.분명 냄새는 독하지만 그 이상의 감칠맛으로 여기저기 많이 사용되는 양념이지요.이제 이 재료들로 어떤 라면을 만들지 생각해봅시다. 언뜻 지뢰 같은 재료들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괴식 라면을 만들 생각은 애초부터 없었습니다.그럼 그건 "엠마 라면"이지 "레드 후드 라면"이 아니니까요.재료를 다시 한번 들여다 보겠습니다.매운맛, 고춧가루, 해산물 느낌의 양념?바로 느낌이 옵니다. 이거 짬뽕인데? 길게 고민 안하고 바로 결정합니다. 해산물 부재료와 파, 마늘등을 추가해서 짬뽕 스타일로 레드 후드 라면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재료입니다.틈새라면 준비했구요, 스노우 화이트도 따봉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두개 준비했습니다.홍합이랑 냉동 새우도 넉넉히 준비했고요.그 외에 집안에 봉인되어있던 매운 청양고춧가루, 다진 마늘, 파, 양파, 그리고 이것들을 볶아줄 포도씨유도 준비합니다.아직 개봉도 안한 조니 워커 레드 라벨, 올드 보틀로 확실히 준비 했습니다.특히 이 물도 중요합니다. 특별한 물이거든요.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익숙한 라벨 아닌가요?바로 아니스의 탄산 빠진 탄산수(?)입니다.25년도 팝업스토어가 진행중인 지금, 무려 24년도 팝업스토어에서 받은 생수를 아직까지도 킵해놓고 있었습니다.아까워서 아마도 쭉 안마시게 될거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어떻게 쓰긴 쓰네요.(참고로 저처럼 아직 킵해두신 분들, 저거 유통기한 2달전에 지났습니다. 드실 때 주의하시길 바랍니다)야무지게 멸치액젓도 챙겼습니다?크으으으으으응으으으ㅡㅡ으으으으으으으으ㅡ으윽넘어가겠습니다.재료를 씻어줍니다.파, 마늘은 적당히 껍질 잘 까서 깨끗한 물에 씻어주고,꽁꽁 얼은 새우는 어차피 손질은 다 되어있으니 녹기만 하라고 찬물에 담아서 한 쪽에 빼둡니다.홍합(지중해담치)은 먹을 때 수염이 질기니, 일단 그것부터 잡아 뜯든 자르든 해서 손질하고,칫솔 등으로 한번씩 겉을 벅벅 문질러 씻어주도록 합시다.칼질할 재료는 많지 않습니다.파는 얇게 썰어주시고, 양파는 약간 두께감 있게 채썰어주면 됩니다.스노우 화이트를 생각해서 준비한 재료 안 남기고 전부 다 썰어 준비했습니다.파 초록 부분은 나중에 마무리 고명용으로 썰어둬도 좋습니다.이제 재료 준비가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요리에 들어갑니다.일단 깊고 넓은 팬을 준비해서 약불에 기름을 넉넉히 둘러둡니다.어느 정도 열이 올랐다 싶으면 파와 다진 마늘을 넣고 살짝 볶다가 고춧가루를 마저 넣고 한번 달달 볶습니다.불이 세면 타니 약불을 유지하면서 그대로 라면 스프까지 넣어서 한번 더 볶아줍니다.이제 고춧가루가 타지 않는 선에서 불을 좀 올려 양파를 볶아줍니다.자칫 잘못하면 탄내와 쓴맛이 엄청 올라오니 어느정도 주의해야합니다.아니스 한 큰술위스키를 한 샷 넣어줍니다.원래는 홍합이 들어가고 홍합을 볶아주며 넣었어야 했는데, 촬영하랴 재료 신경쓰랴 정신이 딴데 팔려 위스키를 벌써 넣습니다.정신 없는 김에 저도 한잔 합니다(?)지각한 홍합을 넣어주고달달달달 볶아줍니다.이 시점에 이미 비주얼은 술안주입니다. 홍합이 입을 열기 시작하면 특별한 물을 부어줍시다.500ml로는 부족하니 동량의 물을 추가해줬습니다.끓기 시작했다해도 홍합맛이 어느정도 우러나와야 하니 잠시 내버려둡니다.생각했던 것보다 홍합맛이 빠르게 우러나지는 않았습니다.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뭘 어쩐다고 속도가 빨라지지는 않으니까요.맛이 빨리 안 우러난다고 눈치 주지 않고 네 속도대로 우러나라고 5분, 10분 고이 냅뒀습니다.그 후에 다시 국물간을 봤더니 홍합맛이 훌륭하게 우러났습니다.무엇이든 자기 속도가 있는 법인데, 무조건 재촉하는 것은 제 스스로만 괴롭히는 것 밖에 안되는 것이겠지요.어떤 일이든, 어떤 사람에게든, 자꾸 재촉하고 압박하기 보다는가끔은 느긋한 마음으로 네 페이스대로 해보라며 마냥 기다려주기만 해보는 것도 좋은 해결책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하지만 라면은 예외입니다. 당장 드루가잇!새우 넣는거 까먹어서 지금 넣은거 아닙니다.새우는 금방 익어버리고 곧 뻣뻣 퍽퍽 해지기 때문에 면이 들어가는 시점에 같이 넣어줍니다.잠깐만요...퍽퍽하다? ....fuck fuck 하다구요?? 핫...!개소리죠, 넘어가겠습니다.이제는 면이 익을 때까지만 끓여주면 됩니다. 개인 취향은 3분이니 3분으로 타이머 맞췄습니다.사진으로 보니 영 맛이 안살긴 하네요. 끓는 장면은 유튜브로 참조하시길 추천드립니다.영상이 마음에 드신다면.............감사합니다.시간이 됐으면 잘 담아주도록 합시다.차근차근 면부터 담고, 부재료를 그 위에 가지런히 얹어가며 국물을 부어줍시다에헤이 조졌네파 때문인지 (지금 생각해보면 시간을 너무 지체했는지) 국물이 너무 묵직해져 플레이팅을 조졌습니다.급하게 파를 올려봅니다.그래도 파를 고명으로 얹고나니 나름 괜찮습니다.뭐든 마무리가 아름다워야 전체가 아름다울 수 있나 봅니다.아니면 조져놨어도 마무리만 어떻게든 때워놓으면 대충 넘어갈 수도 있다는 것일지도식사 전, 경건하게 렏-훗 카세트부터 틀어줍시다.우선 느껴지는 건 고춧가루 베이스의 강렬한 매운맛입니다.그래도 고추장을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매운맛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합니다.아까 생으로 냄새를 맡았을 땐 쿰쿰하기만 했던 멸치 액젓의 감칠맛이 입 안에 삭 돌면서 맛이 착 감깁니다.그 맛의 끄트머리에 이색적인 향이 슥 지나가는데, 아무래도 위스키의 향이 아닌가 싶습니다.그래도 위스키에 익숙한 혀라 그런지 썩 불쾌하지 않고, 나름대로 이국적인 허브를 사용한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국물이 다소 걸쭉해지다 보니 면 식감이 부대찌개나 김치찌개 등에 사리로 들어간 라면이 연상됩니다.이 라면이 짬뽕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라 아쉬운 것이지, 그래도 그게 썩 나쁘지 않고 맛있습니다. 만약 밥을 먹는다면 말아먹기보단 감자탕처럼 볶아먹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강인한 상남자 지휘관은 그런거 상관하지 않고 먹습니다. 스노우 화이트도 만족할만한 든든한 양이라 그런지 진짜 든든 이상의 든든함입니다.홍합도 생각했던 것보다 양이 더 많고 여름이지만 살아있는 홍합을 썼더니 비리거나 하지 않으며 홍합맛이 진하니 맛있습니다.익은 것도 질기거나 마르지 않고 적당히 잘 익었네요.새우는 약간 오버쿡 되어서 조금 늦게 넣을걸 싶지만 그래도 톡톡 터지는 식감에 자꾸 찾게 됩니다. 결국 국물까지 다 먹었습니다.평소에 끓여먹던 것에 비해 아쉬운 점이 많지만 촬영하느라 긴장하고시간 소모가 (굉장히 많이) 추가로 있어서 그랬다고 스스로 변명해봅니다.혹시 이 레시피를 따라해보실 분이 계시다면 레시피에 몇가지 수정을 해드리고 싶어요.1. 파는 빼거나 조금만 쓰고 넉넉히 볶아 수분을 날릴 것,2. 멸치 액젓보단 참치액을 쓸 것,3. 위스키에 익숙하지 않다면 위스키 대신 청주를 조금 쓸 것.(4. 진짜 제발 절대로 시간 쓰다가 타이밍 놓쳐서 국물 묵직해지기 전에, 무조건 불기 전에 먹을 것)이 정도가 있겠네요.(편집당해서 그렇지 라면 후에 근본있게 탄산 한캔 달렸습니다)잘 먹었습니다!!- 평가와 관계 없이 그냥 남겨놓는 후일담야네?갓데스 스쿼드에 나도 있는데 왜 나는 빼먹냐?레드 후드 잠깐 부활했을 때 스쿼드에서 유일하게 나랑만 본거 몰라?헉;;;티타임.. 좋아하신댔죠?이번엔 진짜로 끝!잘 먹었습니다!! 작성자 : Wolf.King고정닉 이게 대관람차? 충격의 경주월드 신상 놀이기구 '타임 라이더' 후기 (London Eye / By Khamtran - Own work, CC BY-SA 3.0, 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6418599)보통 대관람차라고 하면 '전망'을 목적으로 하여 저속으로 승물이 회전하는 정적인 기구임.당연히 다른 놀이공원의 기구들과는 달리 스릴 요소가 하나도 없음.(https://www.insight.co.kr/amp/news/284719)그래서 가끔 이런 기사들도 나오지.(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7067200063)그래서 놀이공원에서 대관람차가 주목받는 경우는 대관람차에서 보는 뷰가 멋지거나, 아니면 대관람차 그 자체가 주변 환경과 어우러져 독특한 뷰를 가지고 있을 때였지.사진의 당진 삽교호놀이동산 대관람차도 그 중 하나임. 원래는 대전 꿈돌이랜드에 있던 것을 가져온 것인데 논두렁에서 바라보는 뷰가 독특해서 인기를 끌었음.그런데 딱 하나, 대관람차 중에 스릴라이드 적인 요소가 있는 형태가 있음.(Public Domain, 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584731)바로 Eccentric Ferris Wheel이라는 형태의 관람차야. 아니면 Sliding Ferris Wheel, Coaster Wheel(제작사 모델명) 이라고 부르기도 해.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명확한 번역은 없고 '스윙관람차', 또는 제작사 모델명 그대로 '코스터휠' 이라고 부르기도 해.영문 표현에서 Eccentric 이라는 표현은 이심원-Eccentric을 뜻하는데말 그대로 천동설에서의 주전원을 따른 행성의 운행 경로와 비슷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야.실제로 중심의 원형 축과 별도로 타원형의 레일 구조물이 있는데이런 식으로 원형이 아니라 레일을 따라 움직임.이때 캐빈이 매우 흔들리기 때문에 그 스릴이 배가 되지.(By DangApricot - Own work, CC BY-SA 3.0, 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5241866)이러한 형태의 기구는 미국 뉴욕의 Coney Island에 Wonder Wheel 이라는 이름으로 무려 1920년, 105년 전에 오픈하였음.당시 제작회사는 Eccentric Ferris Wheel Company라는 곳인데, 현재 기구 제작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여전히 설립자의 가족들이 이 Wonder Wheel을 운영하고 있음.(Source : Wonder Wheel Amusement Park)위 사진은 Wonder Wheel의 야경.이 Wonder Wheel은 아직도 뉴욕에서 운영 중이고 뉴욕의 랜드마크 중 하나이니 뉴욕을 가게 된다면 체험해 보길 바람.(Source: https://alchetron.com/Yokohama-Dreamland)그 뒤로 1960년대에 일본 요코하마 드림랜드에 같은 제작사에서 동일한 설계로 하나 더 들어섰지. 하지만 아쉽게도 2002년 경영난으로 요코하마 드림랜드가 폐장하면서 같이 철거되었음.그 후로 스위스에서 시작한(지금은 리히텐슈타인으로 옮긴) Intamin 이라는 회사가 이 기구에 관심을 가지게 됨.참고로 이 Intamin이라는 회사는 T익스프레스, 아트란티스 같은 국내 대표 롤러코스터들도 만들었고 킹다 카, 벨로시코스터같은 명작 롤러코스터도 생산해 낸 기업임.(By Cd637 (talk) - I (Cd637 (talk)) created this work entirely by myself., CC BY-SA 3.0, 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129533428)그래서 캘리포니아 에너하임의 Disney's California Adventure라는 디즈니 파크에 2001년, Sun Wheel이란 이름으로 개장하였음.확실히 21세기가 되어 생긴 기구인 만큼 기존의 오리지널 Eccentric Ferris Wheel에 비해서 정제된 형태를 가지고 있지.현재는 이름이 바뀌어서 Pixar-Pal-A-Round라는 이름으로 여전히 운영 중임.(Source: Intamin Amusement Rides)이후로 Intamin에서는 이걸 정식 기종으로 만들어서 'Coaster Wheel'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판촉에 나섰고(Source: Intamin Amusement Rides)그 뒤로 2010년대 초반에 중국 시안의 헬로키티 테마파크에 하나(Source: Intamin Amusement Rides)2023년에 멕시코에 한대가 설치됨.(Soure: Gyeongju World)그리고 2024년 8월, 경주월드에서 2025년 경주월드 개원 40주년 기념으로 이 관람차를 들여올 것이라 발표하였고원래는 2025년, 올해 5월 중으로 개장할 것이라 하였으나 이런 저런 사정으로 공사 지연이 발생해 6월 28일날 오픈하였음.(Source : Gyeongju World)다만 하루 전인 6월 27일에 미리 티켓을 구매한 사람들 대상으로 사전 탑승 행사를 개최했고 티켓팅을 해서 다녀옴.이번에는 전날 수면부족으로 정신이 없어서 다른 기구 없이 타임라이더 사진만 찍었던 지라 혹시 경주월드의 다른 기구가 궁금하다면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amusementpark&no=61839 2024년의 마지막 날에 경주월드 방문한 후기(재업)12월 30일날에 지인 만나러 포항에 갔다가 12월 31일날 경주월드에 갔다 와서 간단한 후기를 써 볼까 함.12월 30일날은 지인이랑 같이 스페이스워크 한번 가봤는데, 이거 롤러코스터와는 다른 무서움임.. 사람들의gall.dcinside.com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amusementpark&no=60941 아시아 최초 싱글레일 롤러코스터 타러간 경주 여행기.이번에 경주월드가 11월 30일에 아시아 최초 싱글레일 롤러코스터를 오픈했지.여기서 싱글레일 코스터라고 함은일반적인 롤러코스터는 이렇게 양쪽으로 두개의 레일이 있음.그런데이렇게 싱글레일은 말그대로 레일이 하나로 되어있gall.dcinside.com이 게시글들을 참고하기 바람.---------------------------이날 날씨가 최고 32도에다 습도도 높은 날이었는데 오픈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더라.시험 끝난 초중고교생들 현장체험학습으로도 많이 온 듯 했고이렇게 가니까 오늘의 목표인 타임라이더가 보임.위치상 파크의 중앙에 위치해 있어서 다른 어트랙션(기구)로 가는 중심점이 된다는 것이 특징이야.(배속)원거리에서 촬영한 운행 모습타임라이더의 모습.사진 상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생각보다 매우 웅장하고 존재감이 압도적임.무려 높이 50.5m에 지름 45m나 되는데일반 관람차 중에서는 이것보다 더 큰 놈들이 꽤 많지만 Eccentric Ferris Wheel 기종 중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높고 큰 놈이야.지름은 같은 45m 짜리들이 많지만 타 기종들과 다르게 승강장이 2층으로 되어있어서 높이가 더욱 높아졌어.입구는 2갈래로 나뉘어져 있음.(Source: youtu.be/vVZa7ow6nxM?si=d1R4JMgtHquXnJ4N)위의 운행 짤을 보면 알겠지만 왼쪽의 움직이지 않는, 일반적인 관람차와 비슷한 형태의 노란색 캐빈이 있고또 움직이는 형태의 보라색 캐빈이 있음.이 두 캐빈의 스릴 강도는 극명하게 차이가 남. 그래서 아예 입구부터 따로 만들어 골라 탈 수 있는 것이지.움직이지 않은 노란색 캐빈은 타임 키퍼(Time Keeper), 움직이는 보라색 캐빈은 타임 트래블러(Time Traveler)라고 부르는데후술하겠지만 이 어트랙션은 시간을 테마로 하고 있음. 그래서 타임 키퍼는 시간이 제대로 가도록 하는 것이고 타임 트래블러는 시간을 거슬러 가는 컨셉을 가지고 있음.내부로 들어오면 이렇게 대기줄이 있는데말 그대로 시간을 테마로 한 기구이다 보니 이렇게 시계를 상징하는 톱니바퀴 등으로 테밍이 되어있음.저 시계 모양은 실제로 돌아가는 구조물인데 사진을 못 찍었네....여튼 테밍의 수준이 꽤 높다고 볼 수 있음.안내판으로 이 어트랙션에 대한 설명이 붙어있는데간단히 설명하자면이 타임라이더는 '닥터 크로노'라는 시간여행자이자 발명가의 역작 발명품으로 시간의 흐름을 넘나들 수 있는 장치임.그런데 서로 다른 시간대끼리 연결이 되면서 혼란이 발생했고, 그 시간의 붕괴를 막기 위해 우리들이 이 장치를 타고 다시 시간을 원래대로 돌려놓는 것임.시간이 원래대로 흐르게 하는 것이 고정형 캐빈인 타임 키퍼, 시간을 거슬러서 문제를 해결하는 쪽이 이동형 캐빈인 타임 트래블러임.그 다음에는 이렇게 경사로를 따라서 2층 탑승장으로 올라갈 수 있음.여기도 군데군데 시간과 관련된 벽보들이 붙어있어서 시간을 테마로 한 어트랙션임을 명확히 보여줌.휠체어 탑승 고객은 고정형 캐빈만 탑승 가능하고 휠체어리프트를 통해 이동함.위로 올라오면 이렇게 승강장이 있는데 가운데에 노란색 캐빈이 고정형 '타임 키퍼', 양 사이드의 처음 들어올 때 본인이 선 줄에 따라 직원들이 알아서 안내해 줌.우선 탑승권의 경우 고정형 캐빈 1번, 이동형 캐빈 1번 총 2번을 탈 수 있었는데본인은 고정형 캐빈 먼저 탑승했음.이렇게 고정형 캐빈은 유리로 만들어져 있고 내부에는 에어컨이 있음.이렇게 올라가면 파크 전경이 한눈에 보임.근데 여기서 반전이 하나 있는데여기를 잘 보면이렇게 이동형 캐빈이 슬라이딩해서 내려오면서 고정형 캐빈에 부딪힐 듯 말듯 하는 구간이 있음.이게 움짤로는 잘 안느껴지는데 실제로 타서 느끼면 거대한 쇳덩이가 나한테 돌진하는 느낌이라 진짜 공포 그 자체임.다음으론 타임 트래블러, 이동식 캐빈을 타러 감.타임 트래블러는 에어컨이 없는 대신(이동형 특성상 당연히 에어컨 배선 설치가 안되지)이렇게 양 사이드가 철망으로 되어있어서 외부 공기가 들어옴.이날 경주 최고기온이 32도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오 경 타니까 나름 바람이 잘 들어와서 덥진 않았다.이렇게 안에는 혹시나 모를 비상용 구토봉투도 준비되어 있음.아 근데 구토봉투가 재질이 되게 짱짱한 재질이더라. 보통 배 안에서 주는 구토봉투는 그냥 코팅한 종이백인데(1.3배속)(배속)이게 움직임 자체야 바이킹이랑 같은 진자운동이긴 한데거의 상공 50m 가까이에서 이렇게 흔들리니까 상당한 공포임.그리고 내부에 안전벨트가 없거든? 그래서 더더욱 무서움아마 출렁다리 같은걸 별로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은 무서워 안할 수도 있는데 나는 출렁다리, 스카이워크, 짚라인 이런걸 무서워하는지라 엄청난 공포였음.그래도 그만큼 스릴을 느낄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마지막으로 타임라이더 입구에서 다시 한 장.그 후로 다른 기구들 조금 타다가 집에 감.(당연하겠지만 이 기구들이 다가 아니고 재밌는 기구들이 더 많음!)--------------------타임라이더 얼리버드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무드등 시계와 뱃지 기념품도 증정해 줌.타임라이더가 시간을 테마로 한 기구인 만큼 시계로 기념품을 만든게 상당히 참신하다고 생각함.-------------------------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 Dave.h고정닉 남자들이 이런 여자한테 환장한다더라 힘들때 옆에서 지켜주고 도와주는 여자에남자들애 환장한다고 함그리고그런데 이 분야 리얼 레전드가 있음바로역시 남자는 단순해서힘들 때 옆에 있어준 여자에게 고마움을 평생 잊지 못하는 듯의~~~리! 작성자 : 노무사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설정 갤러리별 설정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on 차단 단어 등록 차단 식별 코드 등록 차단 닉네임 등록 차단 IP 등록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갤러리 마이너 미니 인물 검색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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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글[기타음식] 1/23 이전 다음 오늘 저녁은 오랜만에 보배반점 어디서 이렇게 싼티작렬하는것만 줏어오지 ㅋㅋㅋ 외로워서 피나치공 시켜먹음 얘들아 남원갔다온거 보고가~~! 삿포로 3일 차 : 스시, 카레, 소바 교회밥 교회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