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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특 ) 1962년 르망 24시 취재해봄
https://youtu.be/YCZtprFvz1k제미나이 피셜 이 경기는 1962년 르망 24시임대충 뭐 이런 근거가 있다고 하고당시 스쿠데리아 시로코 소속으로 출전했던 콜벳 C1 컴페티션 쿠페는 영상에서도 확인 가능함아쉽게도 실차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재현한 차량은 굿우드 리바이벌이나 몇몇 장소에 모습을 드러낸다고 함이 차를 운전한 잭 터너는https://youtu.be/ejmz3bePIvc똑같이 KTV가 취재했었던 1961년 인디 500에도 출전했었음마세라티 티포 151 2번 차량은 브릭스 커닝햄 팀 소속으로 월트 한즈겐과 브루스 맥라렌이 몰았음브루스 맥라렌은 그냥 모르면 검색을 해보는게 빠를거임월트 한즈겐은 포드 V 페라리에서 데이토나 24시에 홀만 무디 포드를 타는 드라이버로 나옴, 이후 같은 팀의 GT Mk 2를 테스트하다 사고로 세상을 떠남저 두 차의 소유주였던 브릭스 커닝햄은 E-타입 타고 직접 드라이버로도 참전했음페라리는 330 TRI/LM 테스타로사에 필 힐과 올리비에 겐데비엔을 태웠음, 1962년 르망 24시의 우승 차량임여담으로 지금 팀 펜스키의 운영자인 로저 펜스키가 이 차를 몰았었던 적이 있음페라리는 250 GTO도 이 해에 데뷔시켰는데, 7번 차량 드라이버로는 역시 포드 V 페라리에 나오는 로렌조 반디니가 있었음1963년 르망 24시와 1967년 데이토나 24시 우승자고 1961년부터 1967년까지 F1에서도 뛰었음1967 모나코 그랑프리에서의 사고로 로렌조 반디니도 세상을 떠남, 60년대에 주로 쓰이던 짚 가드레일의 퇴출을 불러온 사고였음애스턴 마틴의 DP212도 출전했음, 드라이버로는 당해 F1 챔피언을 차지한 그레이엄 힐, 리치 긴터가 있었음리치 긴터도 F1 레이스 우승한 적이 있는 드라이버지만 르망 24시에선 완주해보지 못했음15번 페라리 250 TRI는 댄 거니가 몰았음현대 자동차 리어윙에는 거의 다 붙어있는 '거니 플랩'의 창시자임게다가 전 세계 모터스포츠에서 빼놓을수 없는 '샴페인 세레모니' 의 창시자이기도 함, 1967년 르망 24시 포디움에서 처음 시전함대충 1962 르망 엔트리 리스트에서 보이는 특이한 것들만 정리해봄
작성자 : K4G6고정닉
싱글벙글 공룡 영화의 알파이자 오메가 "쥬라기공원 1" 명장면
https://youtu.be/BXsWn9DhF5g Welcome To Jurassic ParkProvided to YouTube by Universal Music GroupWelcome To Jurassic Park · John WilliamsJurassic Park℗ 1993 Geffen RecordsReleased on: 1993-05-25Composer Lyricis...youtu.be 당시 엄청난 애니매트로닉스 기술과 CG 효과로 영화계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바꿔버렸던 스필버그 감독의 쥬라기공원 브라키오사우루스 등장씬은 당시 사람들에게 진짜로 공룡을 부활시킨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만들어낼 정도였음.. 공원 창립자 존 해먼드의 짧지만 많은 의미가 담긴 한 마디 "Welcome to Jurassic Park" 알에서 갓 깨어난 새끼 벨로시랩터를 관람하는 등장인물들 그리고 어째서인지 어두운 표정의 박사 아픈 트리케라톱스를 보러 온 박사 일행들 이 트리케라톱스는 공원에 장식용으로 가져다 둔 현대 식물들을 먹고 병에 걸렸다. 원래 여기서 사용한 모형은 디자인 팀이 몇 달 걸려 칠한 푸른 무늬를 가지고 있었는데, 감독이 현실적으로 보이고 싶다며 진흙으로 뒤덮어서 밤색이 되어버림 ㅋㅋㅋ 원래는 이런 색이었음 좋아하던 공룡을 가까이서 마주한 흥분을 참지 못하는 공 룡은너무너무좋아 박사님 하지만 기쁨도 잠시 다른 회사에게 포섭된 보안 담당자가 일으킨 정전으로 인해 공룡들이 탈출하기 시작한다.. 저 컵에 담긴 물이 진동하는 장면은 아직까지도 평론가들 사이에서 멋진 연출로 평가받고 있음아이들을 버리고 런 친 투자담당자를 집어삼키는 티렉스 이 장면으로 티라노사우루스가 권선징악의 상징이라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쥬라기공원 1~3까지만 해도 공룡에 캐릭터성을 부여하지 않은 채 "야생동물로써의" 모습에 집중했다. 글고 솔직이 저상황엔 튀어야지 ㅋㅋㅋㅋ 질주하는 갈리미무스 사이를 달리는 공 룡은너무너무좋아 박사님과 아이들 박사님의 불룩해진 고간으로 그가 느끼고 있을 흥분감을 암시한다. 숲에서 뛰쳐나온 티렉스의 사냥장면 이 장면에서는 CG가 사용되었는데, 원래는 이 장면을 스톱 모션으로 찍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CG팀의 프로토타입 작업물을 본 스필버그는 곧바로 CG작업으로 촬영하겠다고 마음을 굳히게 되었다. 요즘 영화의 CG와 비교해도 우수한 퀄리티의 모션을 보여준다. 무언가를 본 좸민이 사실 지금은 할머님이다. 벨로시랩터와의 조우 발톱 장면은 영화의 또 다른 명장면으로 평가받는다. 설명 하나 없이 벨로시랩터의 트레이드마크를 보여주는 장면 (사실 영화 초반 화석 발굴 씬에서 복선이 있었음) 이 전까지 공룡이라는 존재로 이정도의 서스펜스와 긴장감을 이끌어 낸 영화가 없었음.. 사실 이후로도 없음 그리고 영화의 엔딩 "공룡이 세상을 지배했을때" 명확한 메시지, 군더더기 없은 설명, 깔끔하고 완벽한 공룡 디자인 그저 우주명작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영화 이랬던 시리즈가 어쩌다 쭈쭈손 젖통 사우루스와 발암물질들의 대모험이 되었는지 ㅋㅋㅋㅋ
작성자 : 잠지덜덜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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