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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타임지 올해의 인물 2010년대~2020년대 모음
전 세계 인구 12명 중 한명이 페이스북에 가입해 있으며 이들은 매달 7천억 분 동안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다. 주커버그는 페이스북 창립 7년만에 세상을 열고 세계를 연결하며 지구상에서 세 번째로 큰 국가를 형성했으며, 가입자들에게 수많은 정보를 제공해준다. (중략) 페이스북이 기성 권위에 대한 신뢰 저하, 분권화 진행되는 사회에서 서로간의 믿음이 커지는 사회 변화의 중심이 되었다 -타임지 전 세계를 혁명과 민주화의 목소리로 가득 채운 시위자가 올해 모든 뉴스와 논란의 중심에 섰으며, (시위자들이) 세계의 정치질서를 다시 짜고 민주의 힘에 대한 정의도 재정립했다 - 타임지 2008년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은 이례적인 일이었지만, 이번 선거는 그의 당선이 더 이상 이례적인 일이 아니게 됐다. (중략) 미국인들이 (오바마 대통령의) 개혁의 속도에 좌절했을 뿐 아니라 어려운 경제 상황이었지만, 오바마를 다시 대통령으로 선정한 이유다." ㅡ 타임지 교황은 지난 9개월 재직 기간 동안 부와 빈곤, 공정함과 정의, 투명성, 근대성, 세계화, 여성의 역할, 결혼의 본질, 권력의 유혹 같은 우리 시대 핵심 대화의 최중심에 섰다. 그는 교황의 자리를 궁전에서 거리로 끌고 나왔고,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를 최고의 궁핍과 맞닥뜨리게 했으며, 정의와 자비의 균형을 맞추었기 때문에 선정됐다. ㅡ 낸시 깁스 편집장 수십 년 동안 아프리카 시골 마을의 미신과도 같았던 에볼라가 올해는 전 세계의 전염병으로 변했다. 그러나 이에 맞서서 싸운 사람들 덕분에 나머지 전 세계인들이 편하게 밤잠을 청할 수 있었다. 이들의 지칠 줄 모르는 용기와 자비로 인해 전 세계는 에볼라를 방어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으며 이러한 위험을 무릅쓴 지속적인 희생을 통해 생명을 구하려는 '에볼라 전사들'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한다. ㅡ 낸시 깁스 편집장 유럽연합(EU)의 사실상 지도자인 메르켈 총리는 올 한해동안 EU에 닥쳤던 두 가지 실존적인 위기를 헤쳐나갔다. 그는 그렉시트 위기로 유로존이 깨질 뻔한 상황에서 지도력을 발휘해 사태를 봉합해냈고, 유럽으로 들어오려는 난민들에게 문을 열어 약 100만명의 망명 신청자를 받아들였다. 장벽을 제거하고 민주주의를 확산시키겠다는 EU의 임무는 곧 메르켈 총리의 임무이기도 했다. (과학자 출신인 메르켈 총리가) 실험실에서부터 갖췄던,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는 스타일은 합의에 의한 결정을 장려하는 EU의 요구와 잘 맞아떨어졌다. ㅡ 타임지 편집부 이것이 더 나은 쪽으로의 변화를 의미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트럼프의 승리는 훨씬 전에 했어야만 하는 견고하고 오만한 기성 지배층에 대한 채찍질이다. 이것이 더 나쁜 쪽으로의 변화를 의미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것은 소중히 여겨져온 정중함과 격식있는 담론이라는 규범의 파괴이자, 인종주의, 성차별주의, 그리고 토착민주의라는 끔찍한 흐름에 물든 정치를 상징한다. 그를 믿는 사람들에게 그는 단순한 온건주의 미봉책들이 아닌 깊고, 넓고, 역사에 길이 남을 변화들을 가져오는 사람이다. 그를 폄하하는 사람들에게 그는 그가 무엇을 할지, 그리고 그의 이름을 내세워 무슨 일들이 일어날지에 대한 두려움을 불러일으킨다. ㅡ 낸시 깁스 편집장 타임의 에드워드 펠센털 편집국장은 미국 NBC방송의 아침 프로그램 '투데이'에서 현재 성폭력 고발운동이 "지난 수십년간 본 사회 변화 중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현상"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히며 "(성폭력 피해를 입은) 자신의 이야기를 고백한 여성 수백명과 남성 수십명 개개인의 용기로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유명인 남성이 업계의 하위에 있는 여성 또는 남성에게 저지른 성폭력을 그 피해자들이 자각하고 고발하는 활동으로, 이들의 피해 주장은 가해자뿐 아니라 이를 용인하는 '침묵'을 깨고 적극 비판하는 의미도 있다. 성폭력 고발은 2017년 11월 5일 미국 잡지 뉴요커와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유명 영화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의 과거 성폭력을 고발한 피해자들의 보도를 계기로 시작됐고, 이후 할리우드를 넘어서 다른 문화예술분야는 물론 미국과 영국의 정치권, 언론으로도 확산됐다. '자신도 당했다'는 제보가 속출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해시태그 '미투(#MeToo)'로 발전해 '미투 운동'이란 이름도 붙었다. 타임지는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인 암살 사건의 피해자 자말 카슈끄지를 포함해 언론 자유와 진실을 수호하다 숨지거나 탄압받은 언론인들, 이른바 '수호자들과 진실에 대한 전쟁'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레타 툰베리는 대서양을 가로질러 그녀를 데려다 줄 배의 선실에 조용히 앉아 있다. 안에는 소의 두개골이 벽에 걸려 있고, 빛바랜 구렁이, 아이의 노란 비옷이 걸려 있다. 밖에서는 폭풍우가 몰아친다. 비가 보트를 강타하고, 얼음이 갑판을 덮고, 바다 타자들은 이 작은 소녀와 그녀의 아버지, 그리고 버지니아에서 포르투갈로 가는 몇 명의 동료들을 데리고 갈 배를 탄다. 잠시 동안, 마치 툰버그가 허리케인의 눈처럼 휘몰아치는 혼란의 중심에 있는 결의의 풀이다. 여기서 그녀는 조용히 말한다. 저 밖에서는 자연계 전체가 그녀의 작은 목소리를 증폭시켜, 그녀와 함께 비명을 지르는 것 같다. 올해는 한 세기에 한 번 올 만한 감염병에 심각한 인종 차별, 불평등, 재앙과 같은 산불, 민주주의의 위기가 동시에 겹쳤습니다. (이런 시기에) 두 사람은 공감의 힘이 분열이 자아내는 분노보다 강하다는 것을 보여줬으며, 비통한 세상에 치유의 비전을 보여줬습니다.(Biden and Harris share a faith that empathetic governance can restore the solidarity we've lost. ) 우리의 행성을 구하고, 우리가 살 수 있는 새로운 행성을 마련하고자 하는 이 남자는 이렇게 불리기도 합니다 : 광대, 천재, 중2병 환자(edgelord), 선지자, 쇼맨(showman)[1], 치졸함과 무모함이 섞여있는 토마스 에디슨(cad; a madcap hybrid of Thomas Edison),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 앤드루 카네기 그리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졌으며[2], 전기차를 타고 화성으로 가고자 하는 푸른 피부의 반신인 왓치맨의 닥터 맨하탄입니다. 침공이 시작된 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4월, 당시 젤렌스키는 자신이 "결코 원치 않았던 이 모든 지식" 때문에 늙고 변화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반년이 지난 지금 변화는 더욱 뚜렸해졌습니다. 그를 막 링에 오른 복서로 보던 측근들도 그의 강인함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한때 그를 화나게 했을 법한 일들도 지금은 그에게 어깨를 으쓱 하게 하는 것 이상을 만들지 못할 만큼 사소한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의 측근 중 일부는 (전쟁이 일어나기 전) 소년 같은 미소를 지닌 장난꾸러기 젤렌스키를 추억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그가 달라져야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훨씬 단호하게 (대응하고), (국민을) 결집시켜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의 조국은 살아남지 못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스위프트가 예술가로서 일궈낸 업적 —문화적, 비평적 그리고 상업적인 부분 같은—은 너무나 방대해서 그것을 말할 필요 조차 없다 볼수도 있습니다. 팝스타로서 (상업적 능력은) 그녀는 엘비스 프레슬리, 마이클 잭슨, 마돈나와 같은 최상위 그룹에 포함 됩니다. 작곡가로써 (예술적 능력은) 그녀는 밥 딜런, 폴 매카트니, 그리고 조니 미첼과 비견됩니다. 트럼프의 정치적 부활은 미국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입니다. 그의 첫 임기는 불명예로 끝났고, 2020년 선거 결과를 뒤집으려는 그의 시도는 미국 의사당 공격으로 절정에 달했습니다. 그는 2022년 후반에 여러 범죄 수사 속에서 출마를 발표했을 때 대부분의 당 관계자들에게 외면당했습니다.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트럼프는 역사상 가장 빠르고 치열한 대선 경선 중 하나인 공화당 경선에서 승리하였습니다. 그는 선거 기간 동안 뉴욕시 법정을 6주간 출석했고,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최초의 전직 대통령이 되었습니다—이 사실은 그의 지지세를 꺾는 데 별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7월 펜실베이니아 버틀러에서 열린 집회에서 암살범의 총알이 그의 두개골을 1인치도 채 안 되게 빗나갔습니다. 그 후 4개월 동안 그는 민주당 경쟁자 한 명이 아니라 두 명을 이겼고, 7개의 주요 경합주를 모두 휩쓸었으며, 20년 만에 대중 투표에서 승리한 최초의 공화당 소속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는 미국 정치를 재편하고, 공화당을 재편했으며, 민주당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깨닫게 했습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알아도 쓸모없는 캔디 상식
[시리즈] 가브 · 알아도 쓸모없는 구미 상식 · 알아도 쓸모없는 스낵 상식 · 알아도 쓸모없는 마시멜로 상식 · 알아도 쓸모없는 초콜릿 상식 (2) · 알아도 쓸모없는 초콜릿 상식 · 알아도 쓸모없는 캔디 상식 종영까지 얼마 안 남았다. 사탕은 설탕이나 엿을 끓였다가 식혀서 여러 가지 모양으로 굳힌 걸 말함. 캐러맬로 젤리도 마시멜로도 넓게 보면 사탕임. 한자 사탕(砂糖)과 설탕(雪糖)은 원래 같은 뜻임. 한국에도 사탕이라고 한자로 쓴 고문서가 있었음. 확실한 사실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쓰이는 설탕은 1953년 제일제당이라는 회사에서 백설표 설탕을 발표하면서 사탕과 설탕의 뜻이 분기됐다는 설이 있음. 캔디(Candy)는 조각을 뜻하는 산스크리트어 칸다(खणड)에서 유래됨. 다양한 나라를 거쳐서 Candy가 됨. 서양에서는 설탕으로 만든 간식을 통틀어서 캔디라고 함. 사탕의 영어 캔디(Candy)는 라틴어로 설탕을 뜻하는 Can과 굳히다를 뜻하는 Dy의 합성어임. 사탕을 알기 위해서는 설탕을 먼저 알 필요가 있음 설탕은 주로 피에 있는 포도당과 과일에 있는 과당이 결합한 자당임. 제로 콜라는 0 칼로리라고 아는 사람이 많은 데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가 들어 있어서 적어도 1 칼로리는 됨. 자당은 사탕수수, 사탕무, 야자수에 주로 있는 성분임. 이 중에서 사탕수수가 사람들이 가장 오래 사용함. 설탕은 기원전 4세기 인도에서 탄생함. 정확히 말하자면 최초로 설탕을 결정화한게 인도고 그 설탕의 재료인 사탕수수는 약 8000년 전부터 인도나 동남아 지역에서 재배된 식물임. 설탕의 영어인 슈가(Sugar)도 산스크리트어로 모래를 뜻하는 샤르카라(śarkarā)에서 유래됨. 설탕을 만드는 원초적인 방법은 사탕수수를 잘라서 즙을 내고 이 즙의 불순물을 빼면서 가열해서 굳힘. 이렇게 탄생한 걸 사탕수수 원당이라고 부름. 인도인은 원당을 잘게 잘라서 중국이나 이란 같은 다른 나라에 전파함. 유럽에는 11세기에 처음 들어옴. 인류의 사용과 건강에 매우 필요한 매우 귀중한 제품으로 여겨짐. 사탕수수는 덥고 습하면 잘 자라는 식물임. 그래서 당시 남미를 지배한 스페인이 지금의 브라질 지역에 사탕수수 농장을 만듬. 설탕의 원료인 원당은 갈색인데 여기서 자당 성분만 빼내는 과정을 거치면 백설탕(정제당)이 됨. 이 백설탕을 가열하면 황설탕, 백설탕에 당밀을 첨가하면 흑설탕이 됨. 그래뉴트의 어원인 그래뉴당은 백설탕의 입자가 곱게 갈린 설탕임. 본론으로 넘어와서 사탕에 대해 쓰겠음. 사탕의 시작은 그렇게 알려진 바가 없음. 인도에서 탄생한 원당의 조각이 사탕의 시조라고 할 수 있지만 딱히 사실은 아님. 중국, 중동, 이집트에서는 과일에 꿀을 발라 보존했다는 기록이 있음. 설탕은 수분을 흡수하는 특징이 있고 녹였다 굳히면 딱딱해지는 특징이 있음. 사탕도 이렇게 만들어졌다는 추측은 있음. 19세기 전까지 설탕은 부유층의 향신료였지만 공장이 생기면서 아무나 먹을 수 있게 됨. 일부 공장에서는 옥수수 시럽을 사용한 설탕을 만듬. 사탕의 종류는 일본에서 탄생한 별사탕(콘페이토). 설탕, 색소, 향신료, 물로 만드는 하드 캔디. 인도에서 탄생한 견과류를 넣은 치키(Chikki). 젤라틴을 넣어서 만든 구미(Gummy). 설탕, 버터, 우유로 만드는 퍼지(Fudge). 핀란드에서 탄생한 판테리(Pantteri)가 있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우주쓰레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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