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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오타쿠 이미지를 박살냈던 사건
미야자키 츠토무1989년 체포되어 2008년 사형 집행미야자키 츠토무의 방비디오 테이프, 아이돌 잡지, 만화책, 피규어 등으로 가득했다고 함첫번째 피해자 콘노 마리 (1988년 8월 22일)두번째 피해자 요시자와 마사미 (1988년 10월 3일)위 재연 드라마에서 나미에로 나옴.세번째 피해자 난바 에리카 (1988년 12월 9일)위 재연드라마에서 세번째 피해자인 아유미로 나옴네번째 피해자 노모토 아야코 (1989년 6월 6일)위 재연 드라마에서 미나꼬라는 이름으로 나옴. 실제로 화장실에서 발견됨미야자키 츠토무는 코믹마켓에 동인지를 낼 정도로 찐 오타쿠였고, 체포 후 공개된 방 사진이 대중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음오타쿠 살인마라는 별명이 붙었다.아즈마 히로키 : 그런데 일본에서 오타쿠 차별이 극심해진 것은 1988년에서 1995년 사이입니다. 즉, 미야자키 츠토무 사건이 발생한 때부터 에반게리온이 공개될 때까지지요. 말하자면 에반게리온 이후에는 일반의 인식이 과거의 상태로 돌아왔을 뿐이죠. 저만 해도 1989년부터는 주위 사람들에게 "나 애니메이션 보고 있다."고 절대로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대중문화 평론가 아즈마 히로키가 회상하는 당시 분위기.
작성자 : ㅇㅇ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