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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출시 인디 게임 모음 (후반부) 3편
- 관련게시물 : 9월 출시 인디 게임 모음 (후반부) 2편https://www.youtube.com/watch?v=R0zVMBo7sxw
AQUAPAZZA: Aquaplus Dream Match
'칭송받는 자', '투하트 2' 등 AQUAPLUS 프랜차이즈 캐릭터들이 격돌하는 2D 대전 격투 게임
파트너 캐릭터를 선택해 어시스트 공격을 활용하는 시스템을 갖췄으며
적극적인 플레이를 유도하는 '액티브 이모션 시스템'이 특징
초보자를 위한 간편 조작 모드도 지원한다고 함
사실 인디가 아니긴 하지만 아무튼
혹시 퀸 오브 하트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a51Xq8MgQe8
Easy Delivery Co.
경트럭으로 배달하며 산간 마을의 비밀을 파헤치는 드라이빙 어드벤처
혹독한 날씨의 마을에서 배달원으로 일하게 되며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며 마을의 숨겨진 이야기를 알아가는 것이 목표
https://www.youtube.com/watch?v=gHgOY2fsoZ0
Blippo+
외계 행성 '블립'의 TV 채널을 서핑하는 실사 TV 시뮬레이터
시트콤, 뉴스,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채널 사이사이에 숨겨진 행성의 이야기를 파헤치는 방식
프로그램 가이드를 업데이트하고 포럼을 탐색하며 단서를 모은다고 함
https://www.youtube.com/watch?v=d5yXOY-kgdE
PIGFACE
머리에 Bomb이 심어진 채 인질이 되어 계약을 수행하는 1인칭 슈터
빠르고 폭력적인 샌드박스 스타일의 전투 미션을 완수하고
돈을 벌어 무기와 장비를 구매해 자신을 강화하며
능력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가면을 찾아 잠금 해제하는 것이 특징
https://www.youtube.com/watch?v=CAs5rAW-8NM
Twinkleby 트윙클비
공중에 떠 있는 군도를 탐험하며 디오라마를 만드는 샌드박스 데코 게임
조명, 배경, 날씨 등을 조작해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집을 꾸며 다양한 특성을 가진 주민들을 섬으로 불러들일 수 있다
원치 않는 아이템이나 주민의 짐을 섬 밖으로 던져 인벤토리에 돌려놓는 독특한 방식
Meadow, Paw, Shelter 시리즈, Tiny Echo, Book of Travels 개발사 신작
https://www.youtube.com/watch?v=Ih9spomDHsQ
Megabonk
무작위로 생성된 맵에서 적의 무리와 싸우는 로그라이크 서바이벌 게임
적을 처치하고 경험치를 모아 레벨을 올리며
무작위로 주어지는 업그레이드 선택지를 통해 캐릭터를 강화한다
고유 능력을 지닌 캐릭터와 시너지를 내는 아이템들을 해금하며 오래 생존하는 것이 목표
https://www.youtube.com/watch?v=Sg1O5f5jxfM
Sokobos 2
그리스 비극에서 영감을 받은 블록 밀기 퍼즐 게임
꽃병을 수레에 실어야 하지만, 수레도 함께 움직이는 것이 특징
물체를 물에 밀어 다리를 만들거나 물살에 떠내려 보내기도 하고
문, 압력판 등 다양한 장치를 활용해 퍼즐을 풀어나간다
https://www.youtube.com/watch?v=0Cyxr5mC1AQ
Forsaker:DingDing&Blade
카드 전투가 결합된 비주얼 노벨
인간, 교회, 버림받은 자 세 세력으로 나뉜 세계가 배경
여러 주인공의 시점을 오가며 세 가지 이야기가 교차하는 다중 시점 서사 구조를 가짐
이야기 진행에 따라 카드 대결을 펼치고 동료를 영입하여 함께 싸울 수 있다고 한다
트레일러에서 씹덕 일러만 보여주니
그냥 상점페이지에서 스샷만 대충 보는 게 맞을 듯
https://www.youtube.com/watch?v=mnBObaSo9y4
IDLE BOSS RUSH
거대한 보스와 계속해서 싸우는 방치형 인크리멘탈 게임
거인을 처치할 군대를 육성하며 초라한 캠프를 거대한 왕국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
주민과 자원을 관리하고 건물과 업그레이드를 전략적으로 선택하며
자문관, 아이템, 마을 업그레이드를 조합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낸다
https://www.youtube.com/watch?v=Xiu5jkVeiaQ
Auridia
전투 요소를 배제한 플랫폼 탐험 중심의 메트로배니아
갈고리, 스파이크 튕기기 등 다양한 이동 기술을 배우고 연계하는 것이 중요
유물을 수집하여 컷신 없이 직접 고대 사회의 역사를 재구성하며
새로운 능력을 얻은 뒤 이전에 갈 수 없던 지역을 다시 탐험하는 방식으로 진행
플레이어가 알게 된 지식과 선택에 따라 여러 엔딩으로 나뉜다고 함
https://www.youtube.com/watch?v=vZHfateFWnw
Mai: Child of Ages
시간을 넘나들며 세계의 비밀을 파헤치는 액션 어드벤처
젤다와 메트로배니아 방식의 탐험, 퍼즐, 전투가 특징
주인공의 성장에 따라 플랫포머와 핵 앤 슬래시를 오가는 게임플레이
시간을 조종하는 유물을 활용해 퍼즐을 풀고 역사를 바꿀 수도 있음
Suicide Guy 개발사 신작
https://www.youtube.com/watch?v=N4lDPYGBL2s
Hellbrella
비옷 입은 고양이가 되어 우산으로 싸우는 공중 로그라이트 핵 앤 슬래시
지옥을 무대로 빠르고 공격적인 공중 콤보 액션이 특징
5종의 우산과 60개 이상의 업그레이드로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며
재화를 모아 영구적인 능력치를 강화해 더 깊은 곳에 도전
https://www.youtube.com/watch?v=_-g3wFwdggo
Crime Detective: Red Flags
실제 범죄 사건에서 영감을 얻은 1인칭 탐정 시뮬레이터
1980년대 미국 교외를 배경으로 가택 연금된 학생이 주인공
호기심으로 시작한 이웃 관찰이 점차 사악한 미스터리로 변해가고
탐험, 물건과의 상호작용, 인물과의 대화를 통해 사건의 진실에 접근
https://www.youtube.com/watch?v=wq7Gs_uIFVg
LAN Party Adventures
2000년대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한 어드벤처 잡 시뮬레이터
LAN 파티를 열어 돈을 버는 직업 체험 파트와
실종된 친구를 찾고 마을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로 구성
VGA 케이블 연결, 바이러스 회피 등 당시 기술을 재현한 요소가 특징
Dicefolk, Tunche 개발사 신작
https://www.youtube.com/watch?v=Dc6UtONpVNM
ROAD59 A Yakuza’s Last Stand
초인적인 힘 '진기'를 사용하는 현대 야쿠자들의 항쟁을 그린 어드벤처
주인공은 소원을 이루는 힘을 둘러싼 싸움 속에서 가문을 지켜야 하고
이야기 속에서 바텐더가 되어 정보를 수집하는 플레이 방식이 특징
선택에 따라 구원 혹은 파멸의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철뱃오리 제이미
오리 '제이미'의 이주 여정을 돕는 플랫폼 액션 퍼즐
상자 밀기가 핵심 게임 플레이로, 공격을 통해 상자를 움직인다
방향이 정해진 상자나 특수 장치가 달린 상자 등 종류가 다양하며
이를 발판으로 삼아 길을 만들고 환경 장애물을 극복해야 한다
CODE::LUX
문명이 붕괴한 세계를 배경으로 한 멀티 엔딩 단편 어드벤처
비주얼 노블과 로그라이트풍 선택 기반 어드벤처가 결합된 형태
문명을 되돌리려는 천재 소녀와 그녀를 돕는 스캐빈저 남자의 여정을 그리고
플레이어의 선택을 통해 이들의 마지막을 지켜보는 것이 목표
https://www.youtube.com/watch?v=Gr5PQN6cTtM
Mawkey The Last Macaw
혼두라스의 환경 파괴에 맞서는 2D 픽셀 아트 어드벤처
마지막 붉은 마코앵무새가 되어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
다양한 능력을 가진 5종의 동물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스테이지를 탐험하고 5명의 보스에게 도전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jucgGBjzehs
Syrup and the Ultimate Sweet
사탕 연금술사 시럽이 주인공인 비주얼 노벨
어느 날 지하실에서 발견한 사탕 골렘의 정체를 밝혀내는 것이 주된 내용
선택에 따라 5개의 굿 엔딩과 5개의 배드 엔딩으로 나뉘며
1~2시간 정도의 플레이 타임을 가짐
배드 엔딩 극장 개발자 신작
https://www.youtube.com/watch?v=6uzu_nRZDkY
UNYIELDER
루터 슈터와 무브먼트 FPS, 액션을 결합한 로그라이트
붕괴된 남극의 도시를 탐험하며 무기와 퍽을 모아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방식
화려하고 혼란스러운 보스전이 핵심 콘텐츠로
쓰러뜨린 적의 데이터로 최종 보스를 직접 만드는 독특한 시스템이 있음
작성자 : 빗소리P고정닉
싱글벙글 GTA6 공식 인게임 스크린샷 + 내부 테스터 유출정보..jpg
건물은 약 40% 정도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큰 호텔, 고층 건물, 은행, 쇼핑몰 등 접근 가능한 모든 곳의 창문과 문을 부술 수 있습니다. 작은 상점, 전당포, 주유소 등도 지도 전체에 퍼져 있으며, 이들 역시 접근 가능하지만, 더 파괴할 수 있습니다. 창문과 문뿐만 아니라, 벽의 60% 정도가 무너지고 내부가 타거나 지붕이 부서지고 휘어질 수 있습니다. 건물의 뼈대는 대부분 유지되므로 완전한 파괴는 아니며, 일부만 손상됩니다.그래픽은 RDR2보다 더 뛰어나며, RDR2도 여전히 매우 아름답지만, GTA 6는 진정한 차세대 느낌을 줍니다. 단순히 하이퍼리얼리즘이 아니라 독특한 접근 방식을 택했습니다. 특히 폭풍우나 허리케인과 같은 날씨는 현실감 있게 느껴지며, 바람이 기둥과 도로 표지판을 움직이고 NPC들이 균형을 잃고 대피하는 모습까지 생생합니다.---캐릭터(제이슨 & 루시아)는 각자의 무게감과 움직임,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로 다르게 총을 쏘고, 잡고, 겨냥합니다(특히 루시아가 더 크고 무거운 소총을 들려고 할 때). 캐릭터 움직임은 더 발전하여, 작은 벽이나 울타리를 오르거나 현실감 있는 몸 동작/구르기로 건물 사이를 점프할 수 있습니다. 스텔스 요소도 포함되어 있으며, 현대적인 느낌과 히트맨이나 고스트 리콘에서 볼 법한 움직임이 결합되어 있습니다.옷의 물리적 특성도 있습니다. 몸에 따라 움직이며, 움직임에 따라 천의 동작이 영향을 받습니다. 셔츠 아래에 권총을 숨길 수 있으며, 총을 꺼낼 때 옷이 손과 상호작용하여 위로 올라가며 피부/몸통이 보일 수 있습니다. 옷은 찢어지고, 더러워지고, 젖고, 피가 묻으며 칼이나 총알에도 반응합니다.---차량 물리는 훨씬 더 현실적이며, 충돌 물리도 그렇습니다. 차량마다 타입과 업그레이드에 따라 고유한 느낌을 가집니다(예: 갑옷, 승객, 트렁크 안의 시체 등이 추가되어 뒷부분이 더 눌립니다). 헤드라이트, 뒷등, 트렁크는 충돌로 떨어질 수 있으며, 트렁크 안에 시체가 있다면 보이게 되며 NPC가 경찰에 신고하기 시작합니다. 매우 심각한 고속 충돌 시, 차량은 두 동강 날 수도 있고, 잔해가 물리적으로 남게 됩니다.무기 인벤토리는 다중 선택이 가능하며, 보행 중에는 핸드건, 라이플(등과 앞쪽에 각각 하나씩), 칼, 가방(수류탄, 폭발물 등)을 휴대할 수 있습니다. 차량 트렁크에는 다양한 무기와 부속품(소음기, 유탄발사기, 조준경 등)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현실처럼 다양한 차량 인벤토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답하려고 했지만, 여전히 많은 메시지가 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언급했던 "정비 및 청소" 시스템에 사람들이 이상하게 집착한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시스템을 정말 좋아했고, 게임의 현실성과 생동감을 더 강조했기 때문에 AMA(질문 답변) 공간을 남겼습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이를 과장되게 이해했으며, "왜 이게 내가 본 유일한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식으로 반응했습니다. 여기서 간단히 정리하고, 게임플레이에서 본 다른 요소들과 함께 청소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마무리하겠습니다.---RDR2와 유사한 수준의 고어 표현이 있습니다. NPC를 총으로 쏠 때 훨씬 더 현실적이고 중심 질량 반응이 더 좋아졌습니다. NPC는 맞았을 때 매우 현실적인 반응을 보이며, 이를 시각적으로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테스트 중이던 플레이어가 NPC를 가까이서 배에 총을 쐈을 때, NPC는 약간 뒤로 물러난 뒤 앞으로 몸을 숙이고 손으로 배를 잡으며 피를 확인했습니다. (피 묻은 손바닥을 봄) 몇 걸음 비틀거리다 무릎을 꿇고 헐떡이며 "왜...왜...날 쐈어?"라고 더듬거리며 물었습니다. 그의 얼굴에는 고통과 충격이 드러났습니다. 이후 어깨에 총을 맞은 NPC는 옆으로 넘어지며 아픈 사람처럼 소리를 내고 출혈했습니다. 총알이 몸을 때릴 때 실제로 현실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며, 총격이 매우 현실감 있게 느껴졌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게임에서 무작위로 NPC를 쏘는 것이 "더 어려워질 것"이며, "진짜"처럼 느껴질 것입니다.---도로를 폭파하거나 Battlefield처럼 대규모 파괴를 일으키고 거대한 크레이터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대규모 수리팀이 와서 게임을 망가뜨릴 때까지 고치는 일도 없습니다. 그러나 땅은 약간 파괴될 수 있으며, 로켓 같은 무기가 얕거나 큰 구덩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보통 지역을 떠나면 "마법처럼" 복구되며, 일부는 그대로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주로 미션에서 이루어진 경우와 흙길/진흙길에서 발생한 경우). 그 지역을 다시 지나가면 무거운 장비로 작업 중이거나 "포트홀" 위에 금속판을 놓는 작업팀, 새 전화선/전봇대를 설치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제한적이며, "수백 명의 작업팀"이 항상 작업하는 상황은 아닙니다.NPC의 교통사고는 보통 경미한 충돌과 잔해로 이루어지며, 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NPC가 큰 차량 충돌과 약간의 파괴를 유발하는 유일한 경우는 미리 설정된 "랜덤 이벤트"로, 플레이어가 해당 장소에 있을 때 발생합니다. 이는 세계가 살아있는 느낌을 주기 위한 연출입니다.---쓰레기 또한 물리적 특성을 가지며, 세계와 사용자에게 반응합니다. 병을 집어 머리를 때리거나 산만하게 던질 수 있습니다.또한, 시체를 어깨에 들고 다양한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무작위 건설 작업이나 도로의 무거운 장비 작업, 차선을 폐쇄하는 등의 일이 추가됩니다. 이는 살아있는 도시와 사회의 느낌을 더하며, 특정 "작업"을 하도록 스크립트화된 장면입니다(RDR2보다 더 진보됨).청소 작업팀 시스템도 추가되었으며, 이는 주로 플레이어가 큰 차량 충돌을 일으켰을 때 트리거됩니다. 경찰, 구급차, 소방관이 먼저 도착하고, 플레이어는 도망치거나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상황이 해결되면 청소 팀이 차량이나 잔해를 제거하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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