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 “집 있으면 대출 금지? 공산당 ‘빨갱이’도 이렇게 안 해” ㅇㅇ
- 어질어질 늘어나고 있는 공원에서 골프치는 민폐족들 ㅇㅇ
- 이젠 동해에서 상어 낚시까지...기후 변화 실감 나네 ㅇㅇ
- 싱글벙글 내여친은 톰보이..manhwa ㅇㅇ
- 응급실 군의관 파견 차질..."의대 증원 조정, 대통령실도 공감" ㅇㅇ
[단독] 용산 이전 공사계약 위법 있었다‥퇴직 비서관 인사혁신처 통보
그런데, 김건희 여사가 운영한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의 전시 공사를 맡았던 인테리어 업체가 관저 공사를 따낸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불거지기 시작했습니다. 참여연대가 재작년 10월 감사를 청구하면서, 감사원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감사 기간을 7차례나 연장해 온 감사원이, 1년 8개월 만에, 대통령실에 '기관 주의'를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집무실과 관저 이전 작업을 실무적으로 책임졌던 김오진 전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에 대해서는 법 위반 행위를 확인하고 인사혁신처에 자료를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 차관을 지낸 뒤 퇴직한 김 전 비서관을 징계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징계 요청에 준하는 조치로, 추후 공직 임용 시 인사 검증에 활용하도록 기록을 넘기기로 한 겁니다. 앞서 감사원은 작년 10월 경호처 간부가 방탄유리 업체의 비용 부풀리기를 묵인한 것으로 보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https://naver.me/Fmf3FPcR
작성자 : 고맙슘봐고정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