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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외 대한민국에서 6만명이나 믿고 있는 종교.JPG
'햔국인 무슬림'혼혈, 귀화, 외국인 이런거 아니고순수하게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국민들인데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임 2018년 기준 6만명으로 집계되었고 지금은 더 늘었을것으로 추정됨중심 사이트는 '햔국이슬람교'이고 오프라인 활동은 용산에 있는 '서울중앙성원'에서 하는 중 이슬람 강의나 합동 입교식, 이슬람식 결혼, 장례를 주관함 인터넷 커뮤니티는 '이슬람교' 마이너 갤러리가 있으며오픈카톡에서 소규모로 소통하는 중... 원래 우리나라는 신라~고려시대까지 이슬람인들이 꽤 존재했는데세종대왕 이후로 개박살나서 사라진게 아쉽다고 함....기독교계는 이슬람계를 매우 경계중임....아무리 햔국인이라도 무슬림이 늘어나면깽판 안 친다는 보장 있냐고 두려워함... 그리고 대부분 기독교 믿다가 개종하는 경우 많아서 더 민감함...
작성자 : ㅇㅇ고정닉
동해안 종주 탔따
9월 21 ~ 23일 동해안 종주 탔어영덕행 버스 예매가 좀 있던데 혹시라도 버스에 자전거 못 실을까봐 포항으로 가서 시작했어 영일대 해수욕장에 도착하니 종주 시작했음을 실감하며 가슴이 뛰기 시작했으나...어느 정도 각오는 했으나 종주 시작하자마자 어마어마한 역풍을 맞으니 완주할 수 있나 걱정되기 시작함내리막에선 핸들이 자꾸 털려서 진지하게 종주 포기를 고민함저 멀리 영덕 풍력발전으로 추정되는 곳이 보이는데, 종주 포기든 뭐든 일단 영덕터미널까지 가야 하니 페달링을 계속하기로 했어다행히 차량 통행도 얼마 없어서 꾸역꾸역 페달 밟다보니 영덕 도착함, 막상 영덕에 도착하니 이대로 포기하긴 아쉬워서 종주를 계속하기로 했어바람은 잦아든 것 같고 날씨가 너무 좋았거든... 물론 이후로도 역풍은 계속 불었음고래불해변이랑 이쁜 화장실을 지나 울진에 들어옴, 슬슬 숙소를 잡아야 했는데후포항에서 1일차를 마무리할지 아니면 무리해서 바람을 뚫고 울진 은어 다리까지 갈지 선택을 해야했음2일차가 언덕이 많은 힘든 코스라 무리해서 울진 은어 다리까지 가기로함다행히도 저녁엔 바람이 잦아들었고 차량 통행도 얼마 없어서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함. 울진은어다리를 건너며 1일차를 마무리함전날 무리해서 그런지 몸에 열이나서 잠을 제대로 못잤고 예정보다 훨씬 늦은 9시에 2일차 종주를 시작했다.여러 후기에서 많이들 말한 것처럼 2일차 코스는 낙타등이 계속 이어짐. 내리막에서 최대한 탄력 받아 올라가야 하는데, 역풍이 세서 속도를 못 내니 힘들었음로뚱이라 업힐은 힘들었지만 정상에서 보는 풍경이 너무 좋았어, 중간중간 마을을 통과하는 길 분위기도 좋았고 종주를 포기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함그렇게 정동진을 지나 2일차 종착지인 경포해변에 도착. 숙소는 모노그램(옆 낡은 모텔)전날 만큼의 역풍은 없어서 전날보다 힘든진 않았음, 업힐이 많아서 다리는 털렸지만...강릉에 사는 친구가 사주는 저녁 먹고 2일차는 마무리경포해변 인증센터에서 도장 찍으면서 3일차 시작. 종주 3일차에 여기서 처음으로 종주하는 다른 라이더를 만남 건조하게 인사만 건넸지만 정말 반가웠음바람도 없고 날씨도 너무 좋았음, 풍경을 감상하며 속초를 지나 종주 종착지인 고성에 도착종착지인 통일전망대 도착. 여기 오면서 군사지역이 많아 사진 촬영은 자제했음(여기서 군복무함 ㅎ), 이후에 대진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울로 복귀했다.3일차에 귀인을 만났음.도착 40km를 남긴 지점에서 지역 라이더 한 분을 만났는데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내가 동해안 종주 중이며 통일전망대까지 간다고 하니, 그분도 통일전망대를 간다며 함께 달리게 됐다.그대로 목적지까지 쭉 이끌어주심, 장비나 자가정비 같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가다 보니 지루할 틈도 없이 금세 통일전망대에 도착했다. 중간에 공사로 통행 금지 구간이 있었는데 우회로로 이끌어주시고 마지막엔 버스터미널까지 배웅 해주셨다. 이 분께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고 언젠가 나도 다른 라이더에게 이런 도움을 줄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다음을 기약하며 번호도 교환했는데, 작은 선물과 감사 인사를 전하려고 함.동해안 종주 끝!
작성자 : ck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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