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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아내에게 맞던 남편이 경찰에 신고했더니 오히려 남편을 체포
17일 저녁, 일본 후쿠오카현 이이즈카시에서 한 건의 신고가 접수됨 "아내에게 맞고 있습니다" 아내에게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는듯한 남성의 신고가 경찰에 걸려온 것이었음 신고가 들어온 부부의 집에 출동한 경찰은 현장을 보고 경악함 ??? 부부가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이 맞는 게임을 하고 있던 것 남편은 아내에게 져서 한 번 맞으니까 그걸 경찰에 신고했던 거임 경찰은 남편에게 게임이니까 폭행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을 한 뒤 주의를 주고 돌아갔다고 함 그런데... 그 이후에도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출동하고 또 신고가 와서 또 경찰이 출동하도 또 신고 및 출동... 이짓을 3시간 동안 4~5번 반복했다고 함 결국 12번째 신고가 접수되자 도저히 참지 못한 경찰은 출동한 뒤 남편(51세, 자칭 자영업자)을 위계에 의한 업무 방해 혐의로 체포해버림 남편은 경찰 조사에서 경찰의 업무에 폐가 될 것을 알면서도 몇번이고 거짓 신고를 했습니다 라고 혐의를 인정함 참고로 경찰이 당시 호흡식 알콜 검사를 실시했는데 남편에게서 알콜이 검출되었다고 함 아내도 안 말리고 계속 게임을 한 걸 보면 부부가 쌍으로 술취해서 저지랄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가지 없기로 유명한 쪽본 경찰이 11번이나 참고 12번째에 체포한 게 신기하긴 하네 이것이 쪽발이들이 자랑하는 쪽본의 민도이므니까 (笑) SUGOI JAP!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日, 사람만한 동상이 통째로 도난당해 논란 (후쿠시마)
금속이라면 사족을 못써서 남의 나라 놋그릇까지 강제로 뺏어가던 왜구들 아니랄까봐 또 황당한 절도사건을 일으킨 쪽본 소식임 일본 후쿠시마현 니혼마츠시의 어느 하천변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사각형 물체 방수포로 씌워져 지금은 대체 무엇에 쓰는 용도인지도 알 수 없지만 본래는 저런 모습이 아니었음 원래는 높이 약 1.5m의 동상을 지지해주고 있던 받침대였음 하늘을 향해 팔을 뻗고 있는 여성의 형상을 하고 있는 이 동상의 이름은 노조미, '희망'이라는 뜻임 그런데 그런 동상이 누군가에 의해 감쪽같이 도난당한 것 취재진은 갓파를 닮은 원형탈모 원작자에게 도난당한 동상의 원형을 보여달라고 요청함 쪽본 여성 신장과 비슷한 높이의 상당한 크기를 자랑하는 동상임을 실제 확인할 수 있었음 [동상 제작자] 분노가 폭발할 정도로 진짜 '코노야로!'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기자 : (절도당한 동상은) 간단히 훔칠 수 있는 물건인가요? 제작자 : 사함의 힘으로는 움직이지 않을 걸요 제작자피셜 사람의 힘으로 옮기는 것조차 힘들정도로 무거운 동상을 훔쳐간 것인데 신기하게도 받침대는 상처 하나 없다고 함 대체 어떻게 저 거대하고 무거운 걸 훔쳐간 것일까... 사건이 발각된 건 이번달 12일인데 인근의 주민은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고 함 [인근주민] 철교 쪽에서 깡 깡 하는 소리가 났어요 그리고 샤~아 하는 느낌의 소리가 확실히 들렸죠 주민이 들었다는 소리는 절도범들이 동상을 훔치는 소리였을까? 아니면 그냥 흔한 정병 쪽발이 아줌마답게 관종병에 걸려서 하는 헛소리일까? 현재 일본 경찰은 절도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중임 [시리즈] 놋그릇 강탈하던 왜구들 아니랄까봐 · 추락하는 일본... 화장실 레버부터 학교 동상까지 연쇄 절도 사건 발생중 · 일본, 실외기 도둑 극성에 에어컨도 못 써... 선로케이블, 발전기까지 · 금속 절도 잇따르는 일본... 이번에는 배수로 뚜껑만 100만엔어치 도난 · 지금 일본은 도둑 전성시대... 호텔부터 공무원 주택까지 탈탈 털려 · 日, 소방호스 노즐 도둑 극성... 불 나도 화재 진압 못해 곤란 일본에서는 옛날부터도 금속 도둑이 많았지만 근 몇년간 생활이 더욱 곤궁해지며 공공기물에 대한 금속 절도 사건이 급증중임 사례집에는 안 넣었지만 맨홀 뚜껑이나 다리 명판, 심지어 태양광 발전용 동선까지 훔쳐간다고 함 물론 그중에는 중국인이나 베트남인의 범행인 것으로 밝혀진 것도 여러 건 있지만 상당수는 일본인 남성에 의한 것으로 밝혀짐 그런데도 마치 쪽발이들은 절대 결단코 저런 범죄를 할리가 없다고 쪽얼거리고 있는 꼬라지를 보면 어이가 없을뿐 ㅋㅋㅋ 그와중에 위안부 소녀상 관련해서 개소리 지껄이는 쪽발이도 보임 하여튼 쪽숭이들은 양심이란 게 근본적으로 결여된 놈들이라니까 ㅉㅉ [시리즈] 일본인의 양심 시리즈 · 일본인의 양심, 무인점포편 (치바현 야치요시) · 일본인의 양심, 슈퍼마켓편 (사이타마현) · 일본인의 양심, 한국식료품점편 (효고현 고베시) · 양심적인 일본 사원이 큰 돈을 벌 수 있던 이유 · 일본의 양심적인 병원이 단기간에 16억을 벌어들인 비결 · 일본인의 양심, JR큐슈편 · 일본인의 양심, 무인 옷가게편 (오사카시) · 일본인의 양심, 화재경보기편 (오사카시) · 일본의 황당한 도둑... '이것'만 노출하고 불법침입 · 일본 근황) 하다하다 '교자'까지 훔쳐가는 일본 · 충격! 스시녀는 어떻게 20억을 등쳐먹었나... 일본사회 대혼란! · 일본근황) 일본의 따뜻한 크리스마스 (도쿠시마현) · 양심적인 일본 유명 장어집의 비밀 (feat. 고향납세) · 韓 관광객 상대 바가지 씌우던 日 도쿄 음식점 무더기 체포 · 일본 근황) 지진 성금까지 훔쳐가는 일본... 이해불가한 그의 양심 · 노인 등쳐먹은 일본 국가대표 선수... 한국 카지노에 탕진 · 일본근황) 동급생한테 93만엔 사기당한 日초등학생 · 日, 또 원산지 속인 고향납세 답례품 논란... 브라질산을 국산으로 속여 · 日돈키호테, 한국인 대상 범죄 속출... 조직적 사기 가능성도 · 양심적인 일본인이 신사를 참배하는 방법 (가가와현) · 일본근황) 고기 십수만원 어치를 훔쳐간 스시녀 · 日, 소방단 발전기 49개를 훔쳐다 판 스시부부 체포 · 충격! 혈세 23억엔을 해쳐먹은 일본 의원의 양심 (코로나) · 일본인의 양심, 요양보호사편 (도쿄 스미다구) · 일본인의 양심) 소고기 1팩이 겨우 870원?! 뒤에 숨겨진 충격반전 · 일본인의 양심, 라멘 가게에서 선풍기를 훔쳐간 스시남 · 일본인의 양심, 트레이딩 카드를 상습절도하는 찌질한 스시남 (오사카) · 지금 일본은 도둑 전성시대... 호텔부터 공무원 주택까지 탈탈 털려 · 양심없는 日유명 사립대, 가짜 서류로 수업료 등 부정 징수하다 적발 · 열도의 흔한 기부방송... 日방송국장이 10년간 기부금 착복하다 발각 · 열도의 흔한 신사참배... 갓파男의 기이한 행동 · 일본근황) 가난한 일본... 옷 살 돈이 없어서 코인 세탁소에서 절도 · 충격! 한국-일본 오가던 日여객선 침수 사실 숨기고 운행하다 발각 · 유명 샤브샤브 가게, 지방이 90% 넘는 고기 제공해 논란... · 日, 고속도로에서 시비 걸면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는 신기한 나라 · 양심없는 양로원, 임금체불에 직원 집단 탈주하자 노인 방치해 논란 · 日, 거대한 스시녀와 똘마니 2명이 구제샵을 습격... 순식간에 털려 · 日해자대, 허술한 계약 때문에 잠수함 충전료 과다 지불... 방산비리? · 日, 실존하지 않는 대학에 재학중인 수상한 남대생 체포 · 日, 이웃 밭에서 파 150kg 훔친 농부 체포... 잇따르는 절도사건 · 日, 노래방에서 7시간 무전취식 20대 스시녀 체포 · 日, 수십만원짜리 기타들을 훔치고 다니던 도둑男 (도쿄) · 日해경,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거짓말하고 휴가 쓴 직원 징계 · 日공무원, 구내식당 식권을 무단 카피해 사용하다 적발! · 日여성, 인천공항에서 폰, 카드 훔치고 무단 결제까지... 징역 6개월 · 日, 무인식료품점 상습절도 욕심쟁이 도둑의 최후... 숨겨진 반전은? · 日, Lv999 오타쿠들 집난 난동... 굿즈 쟁탈을 위한 대소동 · 日, 도둑질이 걸리자 편의점장을 차로 치어 죽이려고 한 스시녀 · 日 미츠비시 은행 직원이 고객 금고에서 백억원대 금품 훔쳐 논란 · 日, 야채도 없이 고기 두 점에 2만원... 바가지 스키야키 논란 [시리즈] 일본인의 양심 시리즈 (2) · 日, 본드 하나로 집을 터는 방법... 도쿄에 대유행 조짐?! · 日, 하룻밤새 양배추 1200개 증발... 도둑이 판치는 일본 농촌 · 日, 인기 호텔 천연온천에 손님인척 무단입욕한 스시녀 체포 · 日공무원, 근무시간 중 무단이탈 후 658시간 헬스클럽 이용 · 日, 수능 앞두고 갑자기 문닫은 입시학원... 수험생들은 날벼락! · 日, 1년에 300대를 훔치는 도쿄의 자전거 제왕 체포! 수익만 2억이상 · 日, 절세미녀의 로맨스 스캠? 1인 5역 연기천재 스시녀의 3억 벌기 · 미츠비시 은행에서 170억 턴 미녀 은행원... 충격에 빠진 열도 · 日레트로 박물관 폐쇄... 일본의 처참한 민도에 충격받은 박물관장 · 산골마을에 10억짜리 초호화 화장실 설치해 논란... 촌장의 용돈벌이?! · 日, 노인 주택수리 사기 기승... 양심터진 JAP · 日, 온천에 띄워 놓은 과일까지 먹고 훔쳐가는 손님들로 골치 · 충격! 병원장과 주치의가 살인사건 은폐... 내부고발 덕에 발각! · 日, 소방호스 노즐 도둑 극성... 불 나도 화재 진압 못해 곤란 · 日공영버스, 공문서위조까지 하며 직원들 잔업 시키다 적발! · 日, 미쓰비시 이어 미즈호에서도 대여금고 도난 사건 은폐하다 적발 · 日, 공무원 월급 삭감해서 호화청사 짓는 소멸도시 논란 · 日교사, 학교에 거짓말 치고 10일간 하와이 여행... 징계처분 · 사망사건 수사하랬더니 피해자 현금 3억 훔친 경찰관 논란 (도쿄) · 봉제인형 1300개 훔친 찌질한 일남 체포... 피해총액 300만엔 · 양심적인 日결혼식장, 식 코앞에 두고 일방 취소 통보... 거짓말까지?! · 日, 묵은 쌀 섞어서 속여 팔아라... 분노하는 국민들에 정부는 나몰라라 · 내로남불의 나라 日, 총리가 대놓고 뇌물 살포한 뒤 뻔뻔하게 변명 · 日, 소방단원이 무전기 훔쳐다 팔아... 산불 난리인데 시민들 분노 · 日, 쌀값 급등에 판매 사기 급증... 돈만 받고 쌀 안 줘 · 日자위대, 음식점에서 1000만원 절도... 나라는 안 지키고 강도질?! · 日, 우설 등 수십만원 어치 훔친 20대 스시녀 체포 (무인점포) · 日오사카 엑스포에서 외국 전시품 훔쳐가던 일본인 체포! · 日, 유명호텔부터 비즈니스호텔까지 전부 담합... 양심은 어디에? · 日공무원, 뇌물로 오키나와 풀코스... 가짜 병가까지 낸 것으로 확인 · 日, 미술관 전시 고대 유물이 가짜?! 일본 문화청 개망신 · 日아베 마리아 체포... 도둑질 하는 성모(聖母)?! · 日궁내청 직원이 일왕 재산 빼돌리다 걸려... 전대미문의 사건에 발칵! · 日, 전국 각지 쌀 도둑 극성... 살고 싶다면 훔쳐라! · 日고향납세제도, 싸구려 가짜 답례품을 속여 보내서 논란 (치바현) · 처참히 추락한 일본 민도 수준... 쌀값 치솟자 벌어진 기현상 · 日경찰 타락의 끝... 시민 숨진 현장에서 현금다발 상습 절도하다 체포 · 日, 초등생들 대상 게임 100개 이상 훔쳐다 판 쪽남 (닌텐도) · 日, 식중독 적발돼 영업정지 기간에도 도시락 팔아... 미슐랭도 못믿어 · 양심도 도덕도 실종... 자판기 옆에 생기는 쓰레기 산에 日곤혹 · 日, 개당 60만원 넘는 드라이기 도둑 극성에 사우나 문 닫을 판 저런 새끼들만 버글거리는 쪽섬 꼬라지를 보면 조만간 동상이 아니라 철로까지 훔쳐다 팔아서 대참사 나는 거 아닌가 몰라 ㅉㅉ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JB: 젤다 야숨 어떤 저능아ㅅㄲ가 만들었노?
[시리즈] 빡빡이 하이퍼게이밍 · 조나단 블로: 엘든링 ㅈㄴ못만들었노 · 존 블로우: 발더스 게이트 3 좆같노 · 조너썬 블로우: 검은신화 오공 순수노잼이노 · 죠나단 블로우: 피자타워 맛없노 · 죤 블로: 할로우나이트 쓰레기같노 · 조너선 블로우: 블루 프린스 별로였음 · 조너선 블로: 8번출구 실황 플레이 · 존 블로: 스페이스 마린 2 ㅂㅅ같노 · 조너선 블로: 스타필드 개같노 · JB) 상남자의 제로시버트+포셔노믹스 게이밍 · JB: 젤다 왕눈 어떤새끼가만들었노? · 쟌 블로: 애니멀웰...조금 재밌을지도? · 죠나산 브로: 인스크립션 재밌노 ㅋㅋㅋ · JB: 나도 9년동안 개발하게 될줄은 몰랐음 (ft. 넥슨) · 나훈아) 셀레스트 어떤 호로새끼가만들었어 이건 닌텐도 스위치에 내장된 고급 스트리밍 시스템을 사용하는 중이야.
...라고 하지만 사실 걍 카메라지.이건 LG B6P야. 작년 모델인데 플랫 HDR OLED지과자 좀 챙겨왔어.
나는 과자봉지 뜯을 때 존나 열기 힘든 거 진짜 싫어.
과자를 왜 그렇게 열기 힘들게 만드는 거냐고, 시발 짜증나게.여튼 다운로드 완료.과자 뚜따도 완료.이 자세로 게임하긴 좀 불편하겠지만 뭐 어쩌겠냐."게임 얼마나 했냐"고?
아직 시작도 안 했어. 진짜야.게임에 대해서는 아무 기대도 없어.
사람들이 이 게임 존나 좋다고 하긴 하는데,
난 그런 말 잘 안 믿거든.어쨌든 내가 봤던 걸로는 왜 그렇게까지 호평인지 모르겠어.
닌텐도 마법의 20점 보정이라도 들어간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모르겠지만, 그냥 해볼 거야. 완전 열린 마음으로.
재밌길 바라면서 플레이할 거야.닌텐도 스위치 광고를 게임 시작화면에 박아줘서 고맙다 진짜
내가 무슨 게임을 하고 있는지, 무슨 콘솔을 쓰는지 존나 잊어버릴뻔했는데 말이지ㅋㅋ컷신에 집중해야 되는데 뭔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네.
움직여보자... 아 맞다 안경! 내 안경 어딨어?(안경 장착)
인벤토리...
근데 왜 인벤토리를 열게 만들어놓고선 쓸 게 없냐?봐봐, 반바지 위로 라인 표시한 거 좀 보라고. 뭐가 멋있다는 거냐.문제는 얘가 존나 12살처럼 보인다는 거야.
명백히 성인으로 보였으면 아무 말 안 했겠지.
근데 얘는 전혀 성인처럼 안 보여.이건 바디쉐이밍이 아니야.
지금 이 게임은 외형은 존나 근육질인데 얼굴은 12살처럼 생긴 남캐를 내세우고 있다고.이건 솔직히 좀 불쾌한 골짜기 씹오져
이런 식으로 만드는 거 ㄹㅇ 제정신이 아님일본은 미성년 캐릭터를 '성인입니다~'라고 설정해서
법적 문제 피해가려는 문화가 있어.
일본 전체는 아니고, 일본 게임 업계 말이야.
솔직히 미성년처럼 생긴 애들을 성인이라고 주장하면서
이상한 연출하는 거, 예전부터 있어왔지.왜 화면을 찍는 영상을 보고 있냐고?
닌텐도 스위치에 기본 탑재된 스트리밍 기능을 쓰고 있거든.
그게 이거야.등반도 제한 시간 있구나.<언차티드>가 이걸 썼으면 훨씬 나았을 텐데.여긴 완전 악의 모르도르* 같은 오픈월드네.
“모르도르에 그냥 걸어 들어가는 자는 없다...”(*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지역)근데 있잖아, 그런 복근이랑 허벅지 근육 붙어 있는 애가
어떻게 아이들한테 ‘공감’이 되냐고?
사춘기도 안 지난 애들 몸에 그런 근육이 있을 리가 없잖아.근데 보니까 전투 중에 레몬 쳐먹으면서 싸워야겠는데?
이거 참말로 개재밌겠구먼달리기 어떻게 해? 무기도 없고.
X? 아니고... A?
아 내가 계속 밑에 버튼을 누르는데
그게 A가 아니야 젠장.지도 끄는 게 낫다고?
사실 지금은 TV가 크니까 지도 잘 안 보고 있는데
그래도 꺼보자.
나는 이런 게임에서 지도 시스템 자체가
게임을 망친다고 느껴.
어 뭐야 이건 실수로 누른 거고...“지도에서 표시된 지점으로 가라.”
아 씨발 그냥 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좀 하게 놔둬라.아 씨발 닌텐도 왜 너넨 전 세계랑 버튼 구성이 반대냐 진짜?
뒤로 가려면 아래 버튼이고, 옵션은 플러스인가?알아, 그게 내 인벤토리에 있다는 거.
제발... 제발 닌텐도, 나 좀 그만 괴롭혀.
나 지금 레몬이 얼마나 많은데아 제발 닌텐도 이새끼들아
내가 몰래 걷고 있을 때는 새가 도망가면 안 되잖아 씨발...또 나무막대기네.
지금 나무막대기 703개 있음.
2초마다 부러지는데 씨발 개꿀이네좋아, 이거 깨면 뭐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젤다니까.구운 닭다리 하나 나왔네.
“젤다의 전설: 상자 오픈편”
“젤다의 전설: 통나무 박살내기”
“젤다의 전설: 통의 숨결”
“젤다의 전설: 너네 엄마의 숨결”
모르겠고…
내가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다 진짜.아, 그냥 벽 타고 올라갈 수 있겠다.
언차티드식으로 올라가자.근데 막상 벽 꼭대기 올라가면 뭐 할 건데?
링크가 뭘 하냐고.
시간 제한 있는 등반이라서 그런지
언차티드보다 난 이게 더 좋다.
뭔가 리스크가 느껴져서.
물론 대부분은 별 일 없지만.잠깐, 여긴 아무것도 없네?
단지 높은 데서 보라고 만든 거야?
진짜로?
진짜네 씨발.
뭐 어쩌겠어.아, 병사의 활이 저 위 보상이었다고?
근데 난 이미 다른 데서 먼저 먹었는데.5초밖에 못 달리는 인간 본 적 있냐?어쩌면 달리기 오래하려면
레몬 20개씩 안 들고 있어야 되는 거 아닐까?
하지만 이 게임은 그런 거지.
레몬은 반드시 들고 있어야 한다.뭐야 방금?
하트 하나 깎였네.
그거 하나 깎일 정도는 아니었잖아?
아 씨발…
경사로 내려가는 중이었으면
경고라도 해줘야 되는 거 아니냐?기울기 차이 때문인가?
근데 이건 내려갈 수 있었잖아.
진짜 헷갈리네.
이거 좀 익숙해져야겠다.
시각적 피드백이 너무 부족해.(운지 3트ㅋㅋ)
아니 뭐야 방금은?
Z값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그냥 죽는 거야?
진짜로?
그렇다면 진짜 기분 더럽네.등반은 X였지.
진짜 무슨 하드코딩처럼
“Z좌표 0 이하로 떨어지면 무조건 사망” 같은 거면
이건 진짜 불쾌하다.아니 옘병할채팅에서 프로모드 끄라고 하길래 끈 건데
이게 뭔 난리냐?
아니, 프로모드라는 게
이 게임을 예전에 해본 사람용이면
그걸 명확히 써놨어야지.
그냥 너 프로지? 이러고선
레몬 다 털리게 만들면 어쩌라고.이딴 식이면 그냥 튜토리얼 끝나기 전까지는
프로모드 못 켜게 해야지.
레몬 다 날렸잖아 지금.
그냥 로드해. 씨발 시스템 로드해.프로모드 안 켜고 계속 해보긴 하겠는데,
이딴 식의 ‘보이지 않는 즉사 구간’은
내가 싫어하는 게임 디자인 중 하나야.
이것만으로도 이 게임은 98점 이상 받을 자격같은거 없는거야 걍물론 내가 뭘 놓친 걸 수도 있어.
그냥 프로모드를 켜면 안 됐던 걸 수도 있고.
근데 그래도 이건 좀 아니다 싶다.좋아, 이제 미니맵 켜자.
이 미니맵이 방향을 알려주긴 하는데
끄는 선택지를 주면서
게임을 못 하게 만들면 안 되잖아.
“이제부터 진행 안 돼~”
이딴 식으로 막을 거면
뭔가 장벽 같은 거라도 있어야지.
예를 들어 포스필드처럼.근데 지금은 그냥
다시 옛날 신전으로 쳐 올라가야 되는 거야 뭐야?
그걸로 막아버리는 건 좀 아닌데…내가 뭘 배울지 말지를 강제하는 건 둘째치고
그냥 벽에서 쳐죽이는 건 너무 불친절하잖아.
진짜 2003년도 비디오게임 같아, 그딴 건.아 이제 이해했어. 이게 <리스크> 보드 게임에서 한 대륙이고,
내가 내려가려던 벽은 다음 대륙으로 가는 길 중 하나였던 거야.
근데 뭔가 클리어해야 여길 벗어날 수 있나 봐.
그래, 그건 괜찮은데 그런걸 해야된다면적어도 HUD에 아직은 이걸 할 수 없다는 메세지라도 넣어야지
“아직 여기 못 갑니다, 주무신 지 100년 됐잖아요 친구!”
이런 식으로라도 알려줘야지.이런 장치 볼 때마다 답답한게
느릿느릿한 삽입 애니메이션 보고
쓸데없이 기다려야 하거든.Fez 다른 언어 버전 하는 기분이야.
매그니토! 엑스맨의 숙적!매그니토는 뭐든지 할 수 있어!
디셉티콘의 힘으로!뭐 어쨌든… 오, 젤다 음악 나왔다.
비밀 찾았다는 증거지.이 게임은 직감으로 찾게 만드는게 아니라 음악이 딱 나와줘야 진짜임.그래도 이 게임, 하드웨어 생각하면 비주얼 진짜 잘 만든 거 같긴 해.
기술적으로는 잘 만든 게임이라고 봐근데 디자인은? 아직 모르겠음.좆도 아닌 걸 해도
“우흥~” 하고 음악 나오는 거 그만 좀 했으면 좋겠네
게임이 기대한 딱 그대로 한 건데
왜 그렇게 칭찬하냐고.그래도 어쌔신 크리드보단 낫다거긴 자동으로 맵에 다 표시돼버리니까그래도 난 그냥 뭔가 눈에 보이면
그냥 거기로 가는 식이 더 좋아.
근데 또 그런 구조는
오브젝트 수가 너무 많으면
도달하기 힘들어지니까 문제기도 하지.
그래도 수를 줄이고, 질을 올리는 게 낫지.지형 블렌드 맵 처리했네.
근데 완벽하게는 아닌 거 같아.
약간 크로스페이드처럼 처리돼 있네.
하드웨어 제약 때문에 블렌드맵 채널 하나 더 못 넣은 거겠지근데 미니맵을 북쪽 고정으로 안 하고
카메라 방향 기준으로 돌릴 수 있으면 좋겠는데.
난 캐릭터가 보는 방향보다
내가 보고 있는 방향이 더 중요하거든.플레이하는건 "나"지, 링크가 아니라고헛발질…
카메라 때문에 못 움직이겠어.
보스전에서 카메라가 이딴 식이면 어떡하냐고.
2017년 게임인데, 지금 뭔 상황이냐고.이게 뭔 98점이야 시발이게 무슨 “시험”이냐고? 그냥 튜토리얼이잖아.
폭탄 쓰는 법 보여주는 거잖아.
그냥 빨리 줘, 아이템.뛰ㅜ리뤼뤼뤼ㅜ리뤼리리~~~이지랄하는 음악, 후려치기식 연출.
완전 유아용 친절함이야 시발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도대체 왜 무기를 이렇게 조금밖에 못 들고 다니게 만든 거냐?
둠가이는 이것보다 훨씬 많이 들 수 있었다고!
이건 장착도 안 하고 싶다. 근데…이 게임 진짜…
사람들이 이걸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이 게임 몇 시간째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언제쯤 게임다운 플레이를 하게 될까?”
이런 생각이 계속 들어.내가 마지막으로 했던 젤다는 <황혼의 공주>였는데,
몇 시간 동안 튜토리얼만 하다가
“이딴게 왜 재밌다는 거지?” 싶어서 접었었거든.
별 감흥도 없는데 왜 이렇게 길게 하냐고.
이런 연출은 진짜 열심히 얻은 보상 줄 때 해야지.
근데 솔직히 논리가 안 맞아.
왜냐면 몬스터랑 싸울 땐 무기 부서지는데
돌덩이 때릴 땐 안 부서지잖아.
논리적으로 따지면
시간이 멈췄으니까 운동량이 3배가 된다는 건데
아무리 그래도 그건 너무 과장이야.
그건 3배가 아니라,
진짜 천 배는 되는 충격인데?문제는 그거야.
던전에서 강제로 밖으로 튕겨나오고 로딩화면 두 번 보는 구조.
지금 "아, 입구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싶은 순간,
두 번이나 로딩을 봐야 한다는 거지.그래서, 지금 이 게임에 대한 내 평가는…
기술적으로는 괜찮아 보여.
근데 사람들이 말하는 그 "좋은 디자인"이라는 걸
아직 하나도 못 본 거 같아.
아마 "좋은 디자인"이라는 말 자체에 대한 기준이 다른 걸 수도 있겠지.
그렇다면 그냥 서로 동의하지 않는 걸로 하고 넘어가야지 뭐.근데 솔직히…
지금은 그냥 진짜 지겨워지기 시작했어.
재밌는 일은 하나도 안 하고 있고,
게임이 깔아놓은 웨이포인트 따라가기만 하는 느낌.
이해는 하겠는데, 전부 다 너무 느리고 짜증나.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도 딱히 궁금하지 않고.
이 게임 진짜 뭐냐…
닌텐도 스위치의 버튼 배치가
전 세계 모든 게임 패드와 반대여서 나 미칠 것 같아.진짜 모르겠네 이 게임.
그냥 지금은 여기까진 것 같아.
3시간을 플레이했는데도...
그러니까, 이게 내 젤다 시리즈에서 항상 느끼는 문제야.
튜토리얼을 끝없이 하게 만든다고. 진짜 끝도 없이.지루하다.
그런 팁들은 게임 내 NPC들이 알려줬으면 좋겠어.
전투 기술을 훈련하거나 그런 흐름 속에서 말이지.
로딩 화면에 던져주는 방식은 별로야.진짜 더 오래 뛸 수 있었으면 좋겠어.
링크는 하체도 튼튼하고 근육도 있어 보이는데
5초도 못 달려.
무기도 못 들고,
상호작용도 안 되고…이 컷씬 스킵도 안 되네.
이게 출시 버전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네.X를 누르라는데, 아 X는 점프 버튼이었지.
봐라, 닌텐도. 그 버튼 배치는 정말...이건 그냥 상자 부수고 랜덤 루팅하는 거잖아.
전혀 재미없어.
뭐, 어떤 사람들은 이런 게 좋다고 하니까 게임 디자인이 이렇게 됐겠지.
하지만 내 기준에서는 재미없는 디자인이야.지금까지 로보놈들한테서 파츠를 50개는 넘게 모은 거 같은데
얘네들이 뭘 하는지도 몰라.
그걸 안다고 해도, 솔직히 재미없을 거야.
아이템 수집이 주가 되는 게임들은 대부분 낮은 퀄리티의 수집을 강요하지.
그게 아니라, 질 좋은 수집이 있는 게임이 좋아.
뭔가 하나 발견했을 때 “오 저게 뭐지?” 하게 되고,
얻기 어렵거나 퍼즐 푸는 재미가 있거나 그런 거 말이야.근데 말이지, 진짜 맵은 크다.
그냥 2005년 오픈월드 게임처럼
널찍하기만 한 빈 공간.레몬 겁나 많아, 진짜.
이 게임 이름 “레몬 파티”로 바꿔야 돼.
그래, “레몬 파티: 더 게임.”솔직히 말해서...
얘들아 내가 이 게임 더 할지는 모르겠다 진짜
혹시라도 누가 “이후에 진짜 확 바뀌어요!”라고
약속해주지 않는 한 말이지
진짜 지금 상태에서 완전히 다른 게임이 된다면 모르겠지만...제발 멀리 좀 가게 해줘.
이 따분한 맵을 뚫고 걸어 다니기 너무 싫다고.아 이게임 괜히 해서 굶게생겼네. Whole Foods* 곧 닫는단 말이야. 저녁 사러 가야되는데 시발9시 반 되면 Whole Foods 가야지.(*미국 이마트)여튼 나는... 이 게임이 별로야 지금까지.
다들 이 게임이 존나 좋다고 하는데
나는 전혀 동의 못 하겠다고.
주 퀘스트 따라가면 난이도 올라간다는데
솔직히 난이도 좀 천천히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생각 안 해.
왜냐면 지금까지가 존나게 지루했거든.누가 그러더라.
“그냥 네 취향이 아니라면 모를까,
아무 상관도 없는 디자인 선택까지 비난하는 건 이상하다.”
그랬는데, 난 그냥 이 게임에서 맘에 드는 게
진짜 하나도 없어.이 게임은 내가 만들었을 게임과도 다르고,
내가 즐기는 방식과도 전혀 달라.
좋아, 이제 Whole Foods 가서 고퀄 저녁 사올 시간이다.
이상으로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플레이였습니다.아마 이 게임은 여기까지인 듯.
그니까, 네가 이 게임 좋아한다면 그건 존중해.
전혀 문제 없어.
하지만 난 아니야. 난 이거 마음에 안 들어.아, 그냥 클리핑해서 Whole Foods 도착했어야 했는데.
지금 나가면 문 닫기 5분 전이겠다.이제 나 밥 사러 가야겠다.담에보자 야들아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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