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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빌려주는집2와 영세상인의 눈물(feat. 박수익)
처음에는 생선가게(은갈치식당)을 하셨던 사장님...장사가 잘 되었다고 한다그러다 예산시장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되고...급한대로 야외에서 만들 수 있는 메뉴로 소머리국수를 받았으나 늦봄~초여름의 날씨... 그것도 야외에 앉아서 먹는 장사가 잘 될 리 없고...장사도 안되고 만드는것도 죽을 맛이고 한번 탈주를 하셨다 한다그러자 사장님을 붙잡은 더본측더운 날씨에 장사가 안돼서 탈주하는 사람한테 또 준 메뉴가 돼지국수...??? 싶지만 그 국수가 너무 맛있어서 겨울까지만 참으면 장사가 잘 될 것 같아 카드깡을 돌리며 버텼다고 한다참고로 메뉴 변경에 따르는 모든 부담은 사장님 책임이었다 한다실제로 2024년 6월에 신장개업했다는 블로그 글이 남아있으며2024년 9월에 올라온 글에서도광장 공사로 인해 영업은 하지 않으나 예전 생선가게 위치에 자리잡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그런데 이제 예산시장 리모델링 공사가 슬슬 끝나가고...이제 날도 추워지겠다 슬슬 가게도 다시 들어가겠다돈 많이 벌어 그동안 버티느라 빵꾸난 것도 메꾸고 잘 살아보겠다는 희망을 비웃듯 더본측에서 제안한것은 가게 자리 바꾸기+메뉴 바꾸기다른걸 해야해서 자리를 비워줘야 한다고 했다 한다그 다른 것이 무엇일까?아?아??..그만 알아보자...
작성자 : ㅇㅇ고정닉
스압)싱글벙글 낭만의 60년대 미국차들
63년식 쉐보레 콜베어 특이하게 엔진이 뒤에 달려있는 후방엔진 후륜구동 차량이자 미국에서도 소형차가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다만 엔진이 뒤에 있다보니 안정성이 좋지 못하다는 결함에 시달렸다 64년식 쉐보레 임팔라 오랜 세월동안 생산된 임팔라 시리즈지만 이 시절의 임팔라가 가장 아름답다고 평하는 사람들이 제일 많다 특히 저렴한 가격에 불구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런 주행 성능 등으로 흑인, 아시안, 히스패닉 등 당시 비주류 인종들에게 우리도 백인 못지 않은 자동차를 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선사하여 문화적으로도 큰 가치가 있음 64년식 폰티악 르망 평범해보이는 외모에도 고성능을 보여주던 스포티함을 추구하는 폰티악의 철학이 그대로 담겨있던 자동차 특유의 2분할 그릴과 상하배치형 라이트는 이 시기 폰티악의 패밀리룩이 되었다 65년식 포드 머스탱 패스트백 포드의 구세주 리 아이아코카의 역작으로 현재도 포드는 이 시절 머스탱의 디자인을 계속 리뉴얼하면서까지 우려먹고 있을 정도로 전설적인 머슬카 이 1세대 머스탱이 등장하는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불리트(Bullitt)가 있다 65년식 체커 마라톤 뉴욕의 옐로우 캡으로 유명한 아이코닉한 자동차 1961년 초도 생산 이후로 1982년까지 꾸준히 생산되어 주로 상업용 자동차로 많이 팔리면서 미시간의 군소 자동차 메이커였던 체커의 효자상품이 되었다 체커라는 브랜드는 이제 없어졌지만 그래도 뉴욕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아직까지 사랑받는 중67년식 포드 페어레인 60년대 미국 황금기를 대표하는 미국차 중 하나로, 당시 미국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자가용 중 하나였다 간결한 군더더기 없는 상자형 디자인과 상하배치 쌍라이트는 페어레인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68년식 쉐보레 카마로 머스탱과 더불어 전설의 머슬카 중 하나 하프라이프에 나오는 지프차의 엔진소리가 이 차의 엔진소리라는 것은 유명한 일화 추가로 미니카 브랜드 핫휠의 첫번째 상품도 이 카마로였다 68년식 폰티악 파이어버드 파이어버드(Firebird)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당시 머슬카 시장에서 활주하던 머스탱을 뚜까 패겠다는 폰티악의 심정이 나타나는 폰티악을 대표하는 머슬카였다 비운의 천재 존 드로리안이 설계한 자동차로서 세계 최초로 고무로 된 타이밍 벨트를 장착했다는 특이사항이 있다 이밖에도 멋진 아메리칸 클래식카들이 참 많은데 다음 시간에 알아보도록 하겠다 -끝-
작성자 : 림송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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