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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옆 대나무숲 페북]쏟아지는 보좌진들의 2차 피해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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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맙슘봐고정닉
DTM에 나타난 낯선 손님 이야기 -1
DTM 실제로 본적이 없는사람이라도 모터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만한 독일을 대표하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사실 이 독일 최대의 모터스포츠 시리즈는 1992년을 끝으로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해있었다. 시즌이 한창 진행중인 도중 아우디가 갑작스럽게 팩토리팀을 철수해버리면서 DTM에 팩토리팀은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두팀밖에 남아있지 않게되었고, 설상가상으로 BMW조차 E30 M3를 1992년 시즌에 투입하는것을 마지막으로 DTM 참여용 호몰로게이션 차량은 다음시즌부터 생산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순식간에 유럽 최대의 투어링카 레이싱 시리즈가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런데 그 1992년 시즌 말엽, 빨간색 리버리를 두른 어떤 낯선 손님이 갑작스레 DTM에 나타난다. 12,000 RPM의 찢어지는듯한 초고음역대의 배기음, 공격적인 에어로를 잔뜩 장착한, DTM이라는 독일인들의 무대에서는 볼수 없었던 낯선 스타일링을 가진 외국손님의 등장이었다. 독일을 근거지로 하던 이 유럽최대의 투어링카 시리즈가 이제는 완전히 다른 국면을 향해가고 있다는 신호탄이었다... 이야기는 80년대 그룹 B로 거슬러 올라간다. 란치아 델타 S4의 비극적인 사고로 그룹B가 문을 닫은것과 별개로, 란치아는 당시 WRC를 사실상 지배하고 있었는데 그룹B의 갑작스러운 폐지로 인해 란치아 랠리팀과 모터스포츠 부서에서 일하던 많은 인력들은 순식간에 일거리가 사라져 허공에 붕떠버리게 된다. 물론 그룹 B의 폐지이후에도 하위 그룹이었던 그룹 A가 그나마 존속하고는 있었지만 더 이상 그룹 B만큼의 위상이나 화제성, 시청률을 끌어모으지는 못했다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랠리에서의 전설적인 업적에도 불구하고 정작 란치아의 자동차는 이탈리아밖에서는 지지리도 팔리지도 않았고 란치아는 이제 적자만 하루하루 누적시키며 돈을 까먹는 천덕꾸러기가 되어버렸다. 1990년, 피아트 그룹에 새로 부임한 야심찬 신임 CEO 였던 파올로 칸타렐라는 결국 결단을 내린다.란치아의 상징과도 같던 란치아의 모터스포츠 부서, "스쿠데리아 란치아"를 눈물을 머금고 해체시켜버리고 이 인력들을 전부 다른부서로 옮기기로 한것. 바로 피아트 산하에서 오랫동안 잊혀져 있던 브랜드, 알파로메오를 부활시키는 것이었다. 한번에 다 못쓰겠어서 퇴근하고 2편씀 ㅈㅅ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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