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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 전역하고 피자타워 스타일 게임 만들었다
[시리즈] GGG · 오늘도 링고링고 듀오링고 개발메타 · 오늘도 링고링고 듀오링고 개발 · ㄷㅇㄹㄱ ㅁㅌ · 오늘도 하는 듀오링고 메타-킬박스 구현 · 오늘도 개발 · 후 오늘도 한시간 개발했다. · 오늘자 개발한 모션 · 걍 작업한 애니메이션 스을쩍 전역하고 평소에 좋아했던 게임을 만들고 있어서 홍보차 글 올려봄시작하기 앞서서, 본인은 피자타워를 많이 좋아함.피자타워가 무슨 게임이냐? 라고 생각하는 인붕이들이 있을수 있는데, 이런 90년대 양키 카툰 그래픽에 와리오(옛날 시리즈) 에 소닉 스피드 추가한 인디게임임. 본인은 이 게임의 특유의 스피드 있는 게임성과, 그래픽 같은것도 좋아하는 인간임그러다보니까 아는 아티스트분이랑 협업하게 되서 '피자타워 풍'의 게임을 만들고 싶어서 전역후 개발을 시작했어.거기다 미소녀 여캐 느낌 나면 좋다는 생각을 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해봄.원래는 전역때 간단한 퍼즐게임에 액션을 접목하려는 시도로부터 시작했슴.위 영상에 느낌이 '미스터 드릴러'시리즈라는건 쉽게 알수 있을거임.그리고 저걸 만들어서 apk 빌드해봤는데 아쉽게도 크게 재미가 없어서, 한번 시스템을 갈아엎었슴.다운웰이라는 게임인데, 아래로 하강하면서 공격하는 기믹임. 피자 타워는 평범한 휭스크롤 액션이기 때문에, 하강하다는 느낌과, 블록을 파괴하는 기믹 정도만 냄기면 되지 않을까? 하고 이때부터 이런 느낌의 게임을 구현하고자 했슴.그리고 나서 알바도 하고, 공부도 하면서 틈틈히 계속 만들어 왔슴그중에서 성과가 제일 있는 부분은 '그래픽'이 아닐까 싶음.그래픽 담당자 분이 원래는 스파인 2D로 개발을 했지만, 아쉽게도 스파인 기법으로는 과장과 카툰 특유의 느낌을 만들기 어렵더라?그래서 직접 셀 단위로 그리게 됬고, 덕분에 어느정도 이상의 성과가 나온것 같다.이에 스프라이트랑 채색 기법 등등을 많이 참고하다 보니, 이렇게 캐릭터나적 오브젝트들 랭크 연출이라던지콤보 연출,시간제한 기믹,정지화면 연출이나,실제 피자타워를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들은 '아 이거 여기서 모티브를 따 왔구나!' 하고 생각할 만한 요소가 가득하게끔 개발을 하고 있어.모바일 게임으로 제작할거기때문에 로비도 존재함슴터치 같은거 지원한다. 그림은 외주주는중이라 좀 걸리네근데 이쯤에서 피자타워 좀 해봤던 애들은 떠오르는 모드가 있을거임.페피나 모드라고 하는건데, 피자타워 캐릭터들을 여체화시킨 모드임어? 이 게임 이 모드랑 비슷한 느낌 나지 않아요? 할 수 있슴.실제로 캐릭터 보면 귀엽게 잘 뽑고 그랬슴. 본인은 이 모드 깔아서 미소녀 여캐로 게임을 자주함.여튼 중요한건 내가 만드는 게임은 이 모드 제작자분이랑 협업중임 ㅇㅇ이런저런 도움 받으면서 같이 개발하고 있으니까, 최대한 이쪽 분위기가 살 것이라고 생각함.사실 곧 복학이라, 쏟은 시간에 비해서 만든게 많이 없는것 같아서도, 용기내서 한번 올려본다.지금 적어보니까 한게 많아서, 그대로 폐기하긴 너무 아깝다.앞으로 열심히 해서 일단 프로토타입 출시까지는 해볼테니까 많은 관심 바란다구
작성자 : 꼴전사고정닉
[토요사토 1차 방문기] 下편 코스프레하고 무대에 서다 (스압)
- 관련게시물 : [토요사토 1차 방문기] 上편 : 대륙의 케붕이와의 조우이왜진 상편에 이어서 결국 무대에 오르게 되었는데... 전 무대 끝나고 휴게시간에 500엔을 돈통에다 넣고 화이트 보드에 이름을 적어야 했음. 이때 남은 곡 중에 부를수 있는 노래가 몇개 있었는데 내게 선택지는 크게 2가지 였음. 후와후와 랑 카레. 사실 케송 부르기라면 어떤곡이든 완창할 자신은 있었지만 무대 위에서 불러본적도 없거니와 요미가나도 없는 악보를 보면서 불러야 돼서 귀에 익을대로 익은 근본곡중에 골라야 했음. 결국 가장 익숙한 후와후와 보컬에 입후보 하기로 결정! 후와후와라면 노래방에서 십수번은 불렀을 터... 근데 한가지 망각한것이 가사야 외우고 있어서 괜찮다 하더라도 박자는 알아서 맞춰야한다는 사실. 지금껏 노래방 기계에 의존해온 나에겐 대위기 였음. 결국 어쩌지 어쩌지 하다가 이대로 혼자 올라가서 폭망하느니 도움을 요청하기로 결정함. 아까 보컬 참가 도와주신 스태프 두분 중에 한분은 체크무늬 옷을 입은 여자분이셨고, 한분은 목에 수건을 두르고 계신 분이셨는데, (앞으로 이 두분을 체크누님하고 수건형님 이라고 할게.) 체크누님께 괜찮으시다면 옆에서 도와주실수 있냐고 여쭤봄. 체크 누님은 약간 당황하셨지만 "제가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하시면서 수락해주심. 그렇게 체크누님께 코러스랑 내가 박자 놓치고 버벅일때에 보조를 부탁함. 근데 체크누님이 트럼펫이 박자를 맞춰주니까 그걸 들으면서 따라가면 괜찮을거라고 알려주시더라 트럼펫형님도 입장할때 친절하게 도와주시고 굉장히 윾쾌한 바이브를 지닌 분이라 굉장히 든든해짐 그렇게 마이크 체크를 하고 준비한 코스프레 복장을 하고 무대로 올라갔어(이걸 위해서 가져온건 아니었는데 기왕하는거 제대로 하려고 입음) 이건 무대 사진. 촬영은 수건형님이 해주심. 뭐 노래야 여자키 그대로라 음정도 다 안맞고 애초에 악기 소리 때문에 보컬이 잘 들리는 환경도 아니라 결코 잘 불렀다고 할 수준은 못되지만 한번도 박자실수 가사실수 안하고 랩도 나름 씩씩하게 한거 같아 네챠오 네챠오 네챠오! 때는 그냥 내 목청 최대로 질러버림ㅋㅋ 체크누님도 코러스 잘 도와주셨고 밴드 분들도 너무 잘 연주해주심. 다끝나고 인사하고 내려오려는데 키보드 누님이 1기 12화 모잇카이 그 장면처럼 키보드 깔아줘서 다들 웃음바다 됨ㅋㅋ 수건형님께 촬영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자리로 돌아갔어 그이후로 한 4시까지 계속 공연이 이어지는데 공연 중간중간 앞에 앉은 수건 형님과 담소도 많이 나눔ㅋㅋ (한국에선 극장 재개봉으로 케이온 붐이 왔다고 약간 msg쳐서 얘기하기도 했음) 그렇게 막곡의 시간이 됐는데 막곡은 날개를 주세요 였음. 이때 체크누님이 20화 공연 장면 처럼 다들 무대 앞으로 나와서 보라고 하셔서 다같이 모여서 콜까지 했어 그때 마침 갖고있던 htt 옷으로 잽싸게 갈아입고 오니까 놀라면서 웃으시더라 그렇게 불태우고 다들 악기 옮기면서 정리하는 시간이 됨. 내가 이때는 아직 교내를 못 돌아본 상태라 폐관전 급하게 가야했음. 체크누님은 바빠 보이셔서 인사를 못드리고 수건형님께 인사 드리고 나옴. 근데 어차피 그 형님도 나도 내일 또 올 예정이라 사요나라가 아닌 마다아시타로 인사하고 나왔음. 그렇게 상의는 htt옷 하의는 치마차림으로 교내 투어 시작 ㅋㅋㅋ 아래부터는 글보단 사진으로 때울게 그 계단 그 복도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근데 못들어감) 게로쨩 와 캬 퍄 이런거 넘 좋은거 같아 깨알 캐스터 네츠와 하모니카 아즈사 컵은 정말 도벽을 유발할 만큼 이뻤음 (그 도벽 아님) 눈물의 그 장면 입갤 ㅋㅋㅋ 사진은 교실에 계셨던 아저씨께 부탁드렸는데 코스프레 한게 웃기셨는지 사진찍으면서 계속 싱글벙글 하셨음. 심지어 저기 뒤에 기타있는데 들고 찍자고 역제안하심 ㅋㅋㅋ 미오 생파존에 있는데 기타 집어들고 사진 찍어도 된다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기타잡고 포즈 잡으니까 갑자기 어떤 남자 두분이 "포토?" 이럼 난 기타 찍겠다는 말인줄 알아서 비켜줬는데 "키미" 이러는거 들어보니까 자기가 중국인 유튜버인데 사진 좀 찍어서 올려도 되겠녜. 사진은 괜찮은데 공유는 좀 그렇다고 정중히 말씀 드림. . . . . . . . . . . . 근데 니들 유튜브 안된다고 하지 않았냐? 그렇게 포즈 한번 취해주고 갔음. 아저씨는 이거 찍을때도 싱글벙글 ㅋㅋ 나도 웃음 전염 돼서 서로 현웃터짐 그리고는 샵으로 이동했어 진짜 입이 떡 벌어지는 케굿즈 어셈블ㄷㄷ 다 비매품이라 진짜 도벽 마려운 순간이었어. 그리고 샵 2층은 이런곳인데 이건 못참지~~~ 바로 또 옆에 분한테 사진 부탁드림. 뒤에는 내 신부되실 분들임. 그렇게 나와서 바깥 구경하는데 입구에서 수건형님과 체크누님을 다시 만남. 다시 한번 정말 덕분에 즐거웠다고 감사인사 드리고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있었는데 이왕 신세진거 좀 더 신세좀 지자 하고 마지막으로 사진 부탁드림 그렇게 점프샷도 야무지게 찍어주고, 찍는 사이 키보드누님까지 오셔서 찐막으로 인사드리던 찰나 나 어케 돌아가지? 라는 생각이 듬 이거 환복 안하면 신칸센 못타는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근처에 화장실 없냐고 급하게 여쭤보니까 학교 내에 밖에 없대 이때가 4시 55분인가? 였는데 5시 폐관이라 잽싸게 다시 뛰어들어가면서 찐찐막 인사드리고 헤어졌어ㅋㅋ 가기전에 이 꼴로는 못돌아간다고 하면서 뛰어가니까 다들 웃더라ㅋㅋㅋ 그렇게 다양한 케붕이들에게 신세도 지고 추억도 쌓고 정말 재밌는 경험이었어. 혹시 토요사토 갈 계획있는 케붕이들이라면 다양한 나라의 케붕이들과 어울려 보는것도 정말 좋을거 같아 글이 쓸데없이 길어진거 같은데 다 읽어줘서 너무 고맙다. 늦은 밤이라 묻힐거 같긴한데 그래도 열심히 썼으니 재밌게 봐줬으면 좋겠다. 그럼 케바바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물ㄹㄹㄹ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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