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육군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육군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여초에서 난리난 여성 댄서의 체지방률 ㅇㅇ
- 싱글벙글 타임지 올해의 인물 2010년대~2020년대 모음 ㅇㅇ
- 타코야키 집에서 대왕오징어 쓴다고 개ㅈㄹ 떤 백종원 ㅇㅇ
- 싱글벙굴 어제자 교주 활동 근황 ㅇㅇ
- 싱굴벙굴 왁물원 인기글 근황 QEDtt
- 꽃을 든 괴물 니토
- 채해병 특검팀, 윤석열 개인 휴대전화 확보…조태용 임종득도 압수수색 중보수지
- '두 겹' 이불 덮힌 한반도..."중부지방 장마 다시 온다" 마스널
- "외교적 결례" 트럼프 SNS 발표에 화들짝…미국 부메랑 위기 마스널
- 싱글벙글 •• 대한민국 외교 근황 떳노 ㄷ ㄷ ㄷ ㅇㅇ
- 불판빌려주는집2와 영세상인의 눈물(feat. 박수익) ㅇㅇ
- 싱굴벙굴 ㅇㅇㄱ 논란이 사실인지 물어본 사람 (약스압) ㅇㅇ
- 트로트 데뷔하면 인생이 바뀔 줄 알았던 김나희 ㅇㅇ
- 한끼줍쇼 후속 한끼합쇼 ㅇㅇ
- 씹덕씹덕 2000~2024 BD 판매량 기준 연도별 패권 애니 ㅇㅇ
17세기 초 일본의 《세계 4도시도 병풍(世界四都市図屏風)》
종이에 채색에도 초기고베시립미술관(神戸市立博物館) 소장초기 양풍화 작품으로, 세계지도 그림과 4개의 도시를 그린 그림이 각각 8폭씩 한 쌍을 이루고 있음원래는 1610년대 일본에서 제작되었을 것이지만, 어떠한 이유로 스페인으로 넘어가게 되었음이후 1931년 스페인 제2공화국이 수립되는 혼란기에 일본인 미술상 도미타 구마사쿠(富田熊作)가 입수하여 다시 일본으로 되돌아오게 됨유럽의 화법과 도식을 수용했지만, 종이에 금박을 붙인 건 일본식임1. 세계지도 그림(카이리우스 세계지도, 1608년 개정판)1609년 개정판은 못 찾아서 이걸로 가져옴(세계 4도시도 병풍, 1610년대)이 작품에 사용된 세계지도는 플란데런의 지도 제작자인 피터르 판 던 케이러(Pieter van den Keere, 라: Petrus Kaerius)가 제작한 카이리우스 세계지도의 1609년 개정판을 기반으로 해서 그렸음일본에서 제작된 것이기 때문에 동아시아, 특히 일본의 지형이 카이리우스의 것보다 더욱 자세하게 묘사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음북아메리카에는 색깔을 이용한 원근법이 사용된 것도 특징임카이리우스 세계지도에는 지도와 함께 천체의 신, 계절의 신, 세계의 불가사의 등이 같이 묘사되어 있는데, 이런 표현 또한 일본의 세계지도 양풍화에 영향을 미쳤음2. 도시 그림콘스탄티노폴리스(현 튀르키예 이스탄불)로마(현 이탈리아)세비야(현 스페인)리스본(현 포르투갈)도시 그림의 경우 게오르크 브라운(Georg Braun)과 프란츠 호겐베르크(Franz Hogenberg)가 제작한 '세계의 도시들'의 삽화를 기반으로 했음'세계의 도시들(Civitates Orbis Terrarum)'은 1572년부터 1617년까지 총 6권이 출간되었고, 유럽을 중심으로 450여개의 도시를 그린 판화 약 600점이 수록되어 있었음('세계의 도시들' 중 세비야)('세계 4도시도 병풍' 중 세비야)하지만 '세계의 도시들'을 그대로 따라 그린 것만은 아니고, 병풍에 알맞게 도시에만 집중해서 그림을 다시 재배치했음둘을 비교해보면, '세계의 도시들' 판화에서 인물이 묘사된 근경을 여기에서는 아예 배제해버렸다는 게 보일 거임3. 인물 그림('태서왕후 기마도' 중 페르시아 왕과 에티오피아 왕)('세계 4도시도 병풍' 중 콘스탄티노폴리스의 왕과 주민)당시 유럽의 세계지도에는 세계 각국의 주민들을 함께 그려넣기도 했는데, 이 작품도 그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음콘스탄티노폴리스 부분의 상단을 보면 왕의 묘사가 저번에 설명했던 '태서왕후 기마도'에 사용된 것과 같다는 게 보임아마도 유럽 미술에서 사용되었던 도식화된 표현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음4. 유사한 작품들이것은 궁내청(宮内庁)에서 소장 중인 '28도시도 병풍(二十八都市図屏風)'이 작품의 세계지도 역시 카이리우스 세계지도의 1609년 개정판을 기반으로 했지만, 왼쪽에 유럽의 주민들과 더불어 오른쪽에 어두운 피부를 한 비기독교 지역의 주민들까지, 총 42개 국가의 주민들이 그려져 있음도시 그림의 경우 '태서왕후 기마도'에 사용되었던 것과 같은 왕들의 묘사와 함께, '세계 4도시도 병풍'보다 많은 28개의 도시가 보이는데, 제일 왼쪽에 포르투갈 지도가 크게 강조되어 있음이 포르투갈 지도는 플란데런의 지도 제작자인 아브라함 오르텔리우스(Abraham Ortelius)가 제작한 '세계의 무대(Theatrum Orbis Terrarum)'에 수록되었던 건데, 일본에 파견된 예수회 선교사들이 대부분 포르투갈 출신이었던 것과 관련이 있음저번 시간에 한번 설명했지만, 포르투갈의 예수회 선교사 루이스 프로이스(Luís Fróis)가 작성한 편지에는 "일본의 영주들에게 로마 교회의 영예와 번영을 알려주기 위해서는 로마 시, 교황의 미사, 행렬 모습을 그린 그림이 쓸모가 있을 것이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음우리 기독교는 세계 곳곳에 영토가 있는 강대한 세력이다, 라는 의도가 숨어있었던 거임끝
작성자 : MC재앙고정닉
100년전의 지혜들.jpg
영국의 담배회사 갈라허(Gallaher)는 1910년부터 자사 담배 포장에 ‘HOW-TO’ 카드 시리즈를 동봉했다. 이 시리즈는 총 100장으로, 다양한 생활의 지혜를 그림과 함께 소개했다. 미국의 레이싱 선수 조지 아렌트는 이 카드들을 수집해 도서관에 기증했고, 이후 디지털화되며 대중의 관심을 다시 받게 되었다. 현재 이 카드들은 희소성과 역사적 가치로 인해 아직도 찾는 사람들이 있다고한다1. 감자를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삶고 싶다면, 삶을 때 물에 소금과 함께 약간의 설탕을 넣는다감자가 익고 나면 물을 따라내고, 냄비를 뚜껑 없이 약불에 잠깐 더 올려두는 게 포인트이때 냄비를 살살 흔들어주면 감자 표면이 고르게 말라 맛있는 식감을 낼 수 있다2. 시계를 이용해 방위 구분하는 법시계를 이용해 방위를 알아보려면, 먼저 시계의 시침을 태양 방향으로 맞춘다. 그 다음, 시침과 숫자 12 사이에 철사 조각이나 풀잎 같은 것을 가로질러 놓는다. 이때 시침과 12 사이에 놓인 그 선의 중간 지점이 가리키는 방향이 바로 남쪽이다3. 가시를 빼는 법손에 박힌 가시는 종종 매우 아프고 빼기 어렵다. 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은 입구가 넓은 병에 뜨거운 물을 거의 가득 채운 후, 병 입구를 가시가 박힌 부위에 단단히 밀착시키는 것이다. 뜨거운 증기와 압력으로 인해 피부가 안쪽으로 끌려 들어가면서, 가시가 자연스럽게 밖으로 빠져나오게 된다.4. 바람 속에서 성냥에 불 붙이는 법바람 부는 날 성냥에 불을 붙이기 어려운 것은 흔한 일이다. 이럴 때는 성냥의 머리 부분을 향해 얇은 나뭇조각처럼 깎아내듯 칼집을 내보자. 그림과 같이 얇게 말린 조각들이 성냥에 붙어 있게 한다. 이렇게 하면 성냥에 불을 붙일 때 그 조각들이 먼저 불에 타면서 더 강하고 안정적인 불꽃이 생겨, 바람 속에서도 성냥을 쉽게 붙일 수 있다.5. 염좌 치료법삔 부위는 심장보다 높게 올리고, 차가운 물에 적셔 짠 천으로 감싼다.그림에서처럼 천을 계속 젖은 상태로 유지하려면, 자주 교체하지 않아도 되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물이 담긴 주전자나 병을 놓고, 헝겊 조각의 한쪽 끝은 그 물에 담그고 다른 쪽 끝은 감싸고 있는 부위 위에 두면 된다. 린넨 천을 통해 물이 천천히 흘러나와 압박 붕대가 계속 젖은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통증이 가라앉기 시작하면 마사지 오일이나 연고로 부드럽게 문질러주는 것이 좋다.6. 간이 소화기 만드는 법물 2쿼트(약 2리터)에 소금 1파운드(약 450g)와 염화암모늄(살아모니아) 0.5파운드(약 225g)를 녹인다. 이 용액을 얇은 유리병(약 1쿼트, 1리터 용량)에 담아 보관해둔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이 병을 불 속에 던지면 불길을 빠르게 진압할 수 있어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7. 무거운 물병을 쉽게 옮기는 법그림은 무거운 물병을 들 때 유용한 요령을 보여준다. 오른쪽 그림에서처럼 물병을 잡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이렇게 들면 물병의 무게가 아래로 쏠리며 기울어져 내용물이 쏟아지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반대로 잘못된 방식으로 들면 물이 쉽게 쏟아질 수 있다.8. 동전으로 간단히 측정하는 법간단한 무게나 길이를 재야 할 때, 동전을 이용하면 유용하다.예를 들어, 하프크라운 동전은 무게가 약 0.5온스이고, 페니 세 개는 1온스에 해당한다.지름 기준으로는, 하프페니는 약 1인치, 하프크라운은 약 1.25인치, 식스펜스는 약 0.75인치이다.9. 갓 구운 빵을 얇게 자르는 법갓 구운 부드러운 빵은 얇게 자르기 어렵지만,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다.빵칼을 뜨거운 물에 담가 충분히 데운 뒤, 빠르게 물기를 닦아낸다.이렇게 달궈진 칼을 사용하면, 부드러운 따끈한 빵도 아주 얇게 잘 썰린다.10. 금이 간 달걀 삶는 법금이 간 달걀을 멀쩡한 달걀처럼 잘 삶으려면, 물에 약간의 식초를 넣으면 된다. 이렇게 하면 달걀 내용물이 흘러나오지 않고 깔끔하게 삶을 수 있다11. 물 저장 탱크의 물 정화법저장 탱크(시스턴)에 담긴 물을 샘물처럼 신선하게 만들려면, 가루 형태의 알룸을한 스푼을 저어 넣으면 된다. 몇 시간 후면 물이 깨끗하고 신선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알룸 약 15g 정도면 1620갤런(약 6075리터)의 물을 정화할 수 있다.12. 강철에 글 쓰는 법새길 강철 표면을 완전히 밀랍으로 덮는다.그 후, 깨끗한 깃펜 끝으로 새기려는 문자나 문양을 밀랍 위에 그리면, 그 부분의 밀랍이 벗겨져 금속이 드러난다.그 다음, 노출된 금속 부분에 강한 황산철(ferrous sulfate) 용액을 약 10분간 여러 차례 부어준다.황산철 용액에 오래 노출될수록 새겨지는 깊이가 더 깊어진다.13. 흰 밀짚모자 청소법먼저 모자를 잘 솔질해 느슨한 먼지를 제거한다.그다음 반 개의 레몬으로 모자를 문지른다.이 방법은 밀짚을 놀라울 정도로 깨끗하게 만든다.마지막으로 깨끗한 기름을 살짝 발라 전체를 정성스럽게 솔질하면, 모자가 새것처럼 반짝이게 된다.14. 버터를 구별하는 법버터의 순도를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의심되는 버터를 종이에 조금 문지른 뒤, 그 종이에 불을 붙인다.순수한 버터일 경우 향긋하고 고소한 냄새가 나지만, 마가린이 섞여 있다면 불쾌한 짐승기름냄새가 난다.15. “파리를 잡아라!”파리는 각종 질병을 퍼뜨리므로 철저한 방제가 중요하다.실험 결과에 따르면, 파리가 특히 좋아하는 쓰레기통에 일상적으로 소량의 붕사를 뿌리면, 이 불결하고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장소에서의 파리 번식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16. 풍향계(웨더콕) 만드는 법약 8인치(20cm) 길이의 철제 가스관을 준비하고, 한쪽 끝에서 2인치(5cm) 떨어진 지점에 가로로 구멍을 뚫는다.그 구멍에 약 1피트(30cm) 길이의 철막대를 가로로 끼운다.이 막대 중심에서 약 1인치(2.5cm) 아래 가스관에 작은 홈을 내고, 여기에 세로로 세울 수 있는 축대를 느슨하게 끼우면 회전할 수 있는 구조가 된다.가로 막대의 양 끝에는 주석판으로 만든 화살촉과 꼬리를 잘라내어 납땜하면 된다.마지막으로 가스관 위쪽에 나무 손잡이나 뾰족한 장식을 달면 완성된다.17. 폐활량을 늘리는 방법발끝에 체중을 두고 똑바로 선 상태에서, 머리를 뒤로 젖히듯 곧게 든다.그 상태에서 폐가 가득 찰 때까지 깊게 숨을 들이쉬고, 천천히 내쉬되 가슴부터 가라앉게 하고 그다음 폐를 수축시킨다.이 동작을 아침저녁으로 여러 차례 반복하면 폐활량을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다18. 새 부츠 깨끗하게 닦는 법새 부츠는 처음엔 잘 닦이지 않거나 광택이 잘 나지 않을 수 있다.이럴 땐 부츠 표면을 반쪽 레몬으로 문지르고,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그 후엔 쉽게 광을 낼 수 있게 되며, 경우에 따라 레몬즙 처리를 한두 번 더 반복해야 할 수도 있다19.랍스터의 신선도 판단법삶은 랍스터를 구입할 때 신선도가 의심된다면, 꼬리를 뒤로 잡아당겼다가 갑자기 놓아보자.꼬리가 “톡” 하고 튕기듯 빠르게 돌아오면 신선한 것이고,느리게 돌아오면 며칠 전에 삶아 보관된 랍스터일 가능성이 크다.20. 달아나는 말을 멈추는 법결코 말 앞쪽으로 뛰어들지 말 것.말 옆을 따라 달리며, 가까운 쪽 손으로 마차의 멍에(목걸이에 달린 줄)를 단단히 잡고 팔을 곧게 펴 지탱한다.그 다음, 다른 손으로 고삐를 잡아 말이 멈추도록 유도한다.뛰거나 팔을 휘두르거나 소리를 지르면 말이 더욱 놀라 달아나므로 절대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21. 겹쳐 붙은 유리컵 분리하는 법겹쳐서 끼인 유리컵을 억지로 분리하려 하면 깨질 위험이 있다.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위에 있는 컵 안에 찬물을 붓고, 아래 컵은 따뜻한 물에 담그는 것이다.이렇게 하면 유리컵이 쉽게 분리된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네거티장애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